가족 3인 예약했습니다
가감없이 솔직하게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후쿠오카 근교에서 노는 특성상 자리 위치 굿입니다.
청결도 3명예약이라 추가금내고 소파배드 가능하다고하여 예약했습니다
침대 큰거2개 소파1개 있었습니다 근데 분명히 요청사항에 소파배드에 깔 이불 1개만 놓아달라 였는데
장롱에 넣어놨다고하여 가니 없이 베개만 2개 더 들어있더군요
그거까진 오케이 그런데 그냥 쓰려고하니 소파배드 상태가 엉망입니다.. 너무 더러워서 앉아있지도않고 그냥 캐리어 올려서 펼쳐놓는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이럴 것 같아서 이불 하나 더 넣어달라고한건데 그리고 3인예약이면 침구가 3개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결도는 방 자체가 어두운 분위기라 구분은 안되었지만 먼지가 많습니다. [방에만 들어가면 알러지없는데 제채기 하고 목이칼칼함 눈에보이는 먼지, 뭉쳐날리는먼지 많았음]
서비스, 시설 일단 나이드신분은 체크인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문 도어락 배터리가 빨간불이 깜빡거리는데 어디에 말도못하고 그냥 사용했습니다 삐삐삐거리는 소리 거슬렸네요..
그리고 예약후 더 저렴한 금액[차이가 좀 많이났음]을 발견해서 바로 그날인가 그 다음날 다시 예약 한다고 하고 예약 변경 요청하니 거절 이부분은 이해 가능했습니다.
아 그리고 방음이 조금 약하니 밤에 예민하신분들은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복도에서 작게말해도 바로옆에서말하는것처럼들림][바로앞이 도로인데 새벽에도 시끄럽게 오토바이, 사람소음, 차 소리가 간헐적으로 발생]
아 그리고 침대 매트리스 너무 꺼져있어서 허리 아프신분들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본을 좋아하고 자주 여행하는 사람으로 가감없이 솔직히 작성했습니다
요악하자면
위치 : 도보여행자들에게는 굿
청결도: 소파배드 더러움 못씀, 먼지많음
서비스: 무인이라 불편한점들이 있음. 도어락 배터리같은 소모품 관리가 안됌.
시설: 침대 매트리스 너무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