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나카스 카와바타역 4번출구로 나와서 돈키호테 쪽으로 우회전하면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매우 가깝구요 찾기 쉽습니다.
뒷문 쪽으로 가려면 돈키호테 후문으로 나와서 세븐일레븐과 패밀리마트 가 있는 골목에서 좌회전하면 호텔 후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실 주변이 나카스 유흥 거리라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은 밤에는 주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린아이가 없다면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고, 치안이 나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범죄 걱정은 없지만 정서상 좋지 않은 호스트 클럽이나
여자들이 길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밤문화를 보실 수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자녀가 있는 가족은 다른 곳의 숙소를 추천드립니다.
호텔 바로 앞에 돈키호테가 있고, 같은 건물 지하에 식당 및 수퍼마켓, 드럭스토어도 있어서 장보기도 편합니다.
길건너에는 마츠모토 키요시도 있어서 비타민이나 파스 같은거 사실때도 좋습니다.
근처에는 맛집들이 많이 있고, 괜찮은 이자카야도 있습니다.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도 걸어서 5~10분 사이에 도착 가능하구요
텐진이나 하카타 역을 가기에도 교통이 편리합니다.
귀찮으면 지하철이나 버스 어느 것을 이용해도 10분~15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치상으로는 최적입니다.
호텔 객실은 매우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으며, 비흡연자도 편하게 담배 냄새 없이 쉴 수 있습니다.
일본 특성상 방이 크지는 않습니다. 이건 어느 호텔을 가나 일본이라 좁은건 어쩔 수 없어요.
어매니티는 1층에서 챙겨서 갈 수 있고, 웰컴 드링크 (스무디) 티켓도 받을 수 있고, 밤에는 무료 야식이 나옵니다. (오차즈케)
호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식은 매우 훌륭합니다. 하지만 줄이 길어서 먹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하지만 호텔 근처에 매우 맛있는 나가하마 라멘, 기린 라멘, 토리마부시, 이치란 라멘, 쿠라즈시, 스키야, Stock 까페 빵 등이 널려있으므로
꼭 조식을 먹지 않아도 걸어서 3분 이내에 충분히 맛집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후문 쪽에는 패밀리 마트, 세븐일레븐, 로손 등 편의점도 종류별로 있으므로, 편의점 음식 & sweets 투어도 가능합니다.
staff 는 모두 친절하고 잘 응대해 줍니다. 다음에 후쿠오카를 가게 되면 숙박을 다시 검토할 의향이 있는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