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8살 딸과 부부 이렇게 셋이서 여행을 했습니다. 일단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걸어서 캐널시티, 텐진 모두 가까웠어요.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고 좋았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고, 매일 주시는 웰컴티(파르페 같았어요)는 너무 맛있었어요.
심지어 그걸 매일매일 먹을 수 있었어요 ~!
여행 중 하루 비가 왔었는데, 우산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
그리고 콜택시를 요청 드리니 택시도 다 불러 주셔서 공항까지도 편히 이동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청결도!
정말 깨끗했고 시설도 새거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일본여행 중 처음으로 이렇게 넓은 호텔을 만났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넓고, 샤워시설, 세면시설,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퀸침대 2개 있는 방이었어요. 너무 넓고 좋았어요 ~!!
단 하나, 어느 호텔이나 그렇지만 방음이 조금 안되긴했고, 창가쪽에서는 새벽2시? 쯤 쓰레기를 수거하는 차량인지
매일와서 조금 너무 시끄럽긴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