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역이랑 살짝 거리는 있지만 충분히 걸을만해요.
날이 안추워서 텐진역 까지도 걸어 다녔어요.
근처 관광지 전부 걸어다닐만 해요.
공항 왔다갔다 할때는 택시 탔어요 가격도 2천엔 정도 나와서 부담 없어요.
일본 호텔들 정말 작은 방 많은데 아버지 모시고 가는거라 좀 커보이는 곳으로 골랐는데 아주 만족했어요.
호텔 침구, 욕실, 바닥전부 정말 청결하고 특히 욕실히 샤워랑 욕조가 크기도 넉넉하고 욕조도 꽤 커서 편안하게 썼어요. 뜨거운 물도 잘나오고 수압도 세요.
화장실은 문 열자마자 옆이라 침대랑 거리가 떨어져있어서 좋았고요.
호텔 로비에 입욕소금도 있고 클렌징오일도 일회용으로 준비되어있어서 더 좋았어요. (일회용품이 몇 개 더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직원도 아주 친절하고 영어 가능한 직원도 있구요. 숙소 1층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긴 한데 호텔 바로 건너편에 드럭스토어가 있어서 거기서 맥주나 간식 사는게 더 싼거 같아요.
사진에사는 안나왔지만 침대 옆쪽으로 작게 캐리어 둘만한 공간도 있어요.
아버지도 좋아하셨고 3박 4일 아주 만족 후쿠오카 다시 가면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