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서 자동차를 렌트해서 한밤중에 호텔에 도착 했더니 저녁 5시가 넘으면 자동으로 결제 되어 특별히 할 일이 없었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니 아라랏 산이 잘 보였다. 옥상이라고 하지만 실내에서 아라랏 산 촬영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한 다음 지난 밤에 반에서 3시간 정도 차를 타고 왔기 때문에 벌레들이 차에 잔뜩 붙어 있었다. 사장에게 이야기해서 벌레를 떼어 내려면 물을 좀 얻을 수 있는가 했더니 사장이 걱정하지말라며 직원을 데리고 30분 이상 깨끗이 손 세차를 해 줬다.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다. 세차비를 드리려하니 안받겠다 하며 정 주고 싶으면 직원을 주라고 해서 직원에게 200tr 을 줬다. 미안하고 감사했다. 단 직원들이 영어가 잘 안되어서 어려운 면이 있기도 했다.'
'버스 정류장에서 2.5km 떨어진 멋진 호텔입니다. 긴 여행 후에 우리는 그곳을 걸었습니다. 택시는 30리라. 친절한 직원. 아라랏산이 보이는 방을 잡았습니다. 터키식 목욕탕, 사우나, 마사지. 아쉽게도 수영장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터키식 아침 식사가 좋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 치즈, 버터, 소시지, 올리비에와 같은 러시안 샐러드, 코티지 치즈 롤. 객실에는 주전자가 있습니다. 호텔도 차를 빌렸다. 우리는 이란 국경, 산기슭과 판 호수에 갔다. 호텔에 매우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