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 빌리지 치앙마이

시설도 깨끗하고 위치도 좋고 다음에도 치앙마이 방문하면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늦은 시간에 체크인했는데 친절하셨습니다.

가격대비 위치나 시설은 우수하지는 않습니다. 무난한 호텔이고 뜻밖으로 조식이 좋았어요. 2층 식당 음식은 태국에서 먹었던 식당 중 최고가 아닌가싶어요. 자전거도 빌려줘서 2박 3일동안 즐겁게 보내다갑니다.

좋아요. 친절하고 모든 제공되는 스낵이 무료예요! 체크인하고 룸에 들어가면 바로 프레쉬 코코넛 주시는데 진짜 최고.. 그리고 한국인 딱 두분 봤습니다 ㅎㅎ 아직 한국인한테 알려지지 않은 숙소 같아요! 저는 수영장하고 룸 안에 테라스 보고 갔는데 만족해요. 다만 수영장이 작은 편이고 가끔 비둘기가 와서 목욕하고 갑니다..ㅋㅋ

치앙마이에 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다시 예약할거에용 저는 총 7일 치앙마이에 머물렀고 2박 3일은 다른 호텔에서 그리고 나머지 4박 5일은 시리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올드타운 안이라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정말 조용했고 주변에 음식점, 카페, 마사지샵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2층을 이용했는데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짐 옮기기에 수월했습니다 방은 꽤 넓습니다 침대, 티비, 쇼파, 테이블, 화장실 모든 게 다 컸습니다 (욕조도 있어용) 기본으로 샤워젤, 샴푸, 바디로션, 칫솔+치약, 면봉, 물, 스낵+음료, 커피포트, 찻잔, 그릇, 커피머신, 드라이기, 냉장고, 슬리퍼(실내, 실외), 샤워가운 그 전 숙소에 비해 있는게 많아서 좀 감동이였어요ㅎㅎ 조식은 1인 2메뉴를 시킬 수 있었는데(블로그 찾아보고 알았어용) 과일이 먼저 나오고 음료는 셀프, 음식은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따뜻한 물도 바로 나오고 바퀴도 안나오고 에어컨 틀면 진짜 금방 시원해져요ㅠㅠ 그 전 숙소에서는 못 느꼈던 것들이라 저에게는 좀 더 좋게 느껴졌던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이런 걸 다 떠나서 직원분들이 항상 웃는 얼굴이였고 항상 친절한 게 제일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시설도 너무 좋고 직원뷴들도 다 친절했어요!

시설도 좋고 엘베가 있으며 수영하기에도 퇴적인데 직원들이 진짜 싸가지가 없어요^^ 체크인 하려고 들어오는데 사람 세워놓은채로 여권부터 내놓으라 합니다. 영어도 수준이하로 못하고 오며가며 인사하는 꼴을 못봤어요. 첫날 방 치운 후에 소프트렌즈 통이 없어졌다고, 나 새거 사올거긴 한데 너네 청소 직원한테 주의해달라고 말은 하라고 일렀더니 미안해하는 기색도 하나 없고 다음날 체크아웃 할때까지 아무런 피드백이 없어요. 체크아웃 할때까지 편안하게 보냈는지 같은거 물어보지도 않고 참 규모에 비해 서비스마인드가 개판입니다. 이런거 전혀 신경안쓰신다면 괜찮을듯 하고요, 저는 여기 직원들 때문에 여행 기분을 완전 잡쳤기 때문에 다시는 안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