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뷰 문제/체크인문제
체크인 때 만다린베이에서 보낸 메일을 보여달라는데 수신내역이 없어 시간이 오래 소요되었다. 프리미어 룸이 아닌 풀뷰가 가능한 디럭스 룸을 예약했는데, 테라스에 벽이 높게 올라왓있어 테라스에 앉을 수 없었다
2. 습기 문제
룸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습하다. 침대옆 탁자 화장대 모두 습하고 거울에 습기가 가득차 있고 침대도 이불도 축축해서 수건 깔고 잤다 냉장고도 물이 계속 떨어진다
3. 배수/냄새 문제
최악. 화장실에 하루살이가 10마리 넘게 붙어있고, 신축인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배수가 안된다. 환기를 켜놔도 화장실에 그대로 물이 고여있다. 밖에 돌아다니다 룸에 들어오면 룸 입구에서부터 하수구 냄새로 기분이 나빠지는 걸 느낄 수 있다
but 수영장 차갑다는 말이 있었으나 저녁에도 따뜻했고 수질은 깨끗했고, 체크아웃 때 룸 상태를 말했더니 미안하다면서 상태파악에 힘쓰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은, 신축 느낄 수 없으며, 극단적인 평이 있는 곳은 가지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