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퍼스트 캐빈 미도스지 난바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혼자 오기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시설도 다양하고 위치도 좋습니다. 하지만.. 새벽 두시에 시끄럽게 들어와서 분명 데스크에서 안내했을 “객실에서 떠들지 마세요“, “스피커를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전화는 전화부스에서 해주세요.“ 같은 정말 기본적인 룰을 지키지 않는 맞은편 일본인 손님 덕분에 취침이 좀 어려웠었네요. 이런거도 감안하고 가야되는 시설인거 같긴 합니다.

장점: 위치 좋음(도토보리와 걸어서 5분정도 거리), 청결 완벽, 다른 캡슐호텔처럼 작은 캡슐형은 아니고 그냥 큰 방 하나 사용하는 느낌, 조용함, 퍼블릭 욕조도 괜찮은 편, 어메니티 많음. 단점: 귀 민감한 사람이면 역시 캡슐호텔은 불편할 수도.. 방 마다 잠금장치는 없는 편, 퍼블릭 욕조 사용하는게 아니면 샤워 룸은 성별마다 하나밖에 없어서 다른 사람이 사용 중 이라면 다소 오래 걸릴 수도 있음.

방이 넓고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편히 잘 쉬었습니다!

혼자 갔어요! 근데 너무너무 친절하고 객실도 넓고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대욕장도 있고 혼자가시는분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아주 좋은 위치와 서비스 마인드

위치는 완벽합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시고 시설은 대중목욕탕도 있어서 피로 풀기에는 너무너무 좋고 도쿄보다 관리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먼지가 많고 진드기가 있는지 다리 많이 물렸어요

퍼스트캐빈 유명하잖아요 오사카 엑스포때문에 어쩔수 없이 캡슐호텔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대욕장도 좋았고 꽤나 넓어서 24인치 캐리어 충분히 펼칠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혼자 여행하게 된다면 꼭 재방문 할거에요! 프론트 직원분이 마주칠때마다 환하게 웃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체크인 전에 짐을 맡겨놓고 놀러다닐수 있고 체크아웃 이후에도 짐을 무료로 맡겨놓을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이 건물 엘리베이터 지하1층이 난바역에 연결되어있어 편리합니다. 내부에는 목욕탕이 있어서 여행의 피로가 싹 녹아내렸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샤워부스가 하나 있어서 거기서 샤워가 가능합니다. 방에는 음료만 마실수 있고, 로비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24시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실제로 새벽에 편의점 다녀와서 먹음) 휴대폰 알람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호텔 방 벽에 알람시계가 붙어있어서 지정한 시간이 되면 삐비비비 하고 자신만 들릴정도로 울립니다. 이틀 묵었는데 아무리 새벽에 달리고 피곤해도 아침에 맞춰둔 알람에 일어날수 있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주관적 의견) 저렴한 숙소를 찾으신다면 저는 이곳을 추천합니다. 매우 만족했습니다 ㅎㅎ

어메니티 다른 비즈니스 호텔과 다를바 없이 좋았고 체크인 카운터 근처에 있어 가져가면 돼요 연박 시 수건은 체크인 카운터에 방 키 보여주고 가져가심 되고 3층은 대욕장과 사우나 딸린 목욕공간이 있고 4층엔 작은 샤워실이 있어요 방은 천장이 뚫려있어 소음에 취약하고 객실마다 TV가 있어요 조명도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24인치 캐리어 하나 풀어놔도 괜찮은 공간이었어요 어메니티에 이어폰이 있어 벽에 연결하면 티비 소리랑 알람도 맞출 수 있어요 취식은 안되고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3층에 테이블 세개 정도 있어서 거기서 먹으면 되고 전자레인지 정수기 다 있어요 아침 조식도 판매하던데 간단한 빵이랑 커피 정도였습니다 위치가 매우 좋아요 난바역과 바로 통하는 출구가 연결되어 있고 라피트를 탈 수 있는 난카이 난바역도 가깝고 도톤보리나 다카시야마, 마루이같은 쇼핑센터들도 가까웠어요 우라난바가 코앞이라 매일 맛있는 음식들도 잘 즐겼습니다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짐 보관도 해주시고 체크인 카운터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다만 객실문을 잠굴 수 없는게 좀 아쉬웠는데 그거 말곤 가성비와 위치 모두 미쳤다고 생각하여 좋은 점수 드립니다

위가 뚫려있는 구조라 각자 온도를 조절 할 수 없어 많이 불편합니다 조명도 많이 어두웠고 밤에는 소음이 심했어요 쉬실 분들은 다른 숙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