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리치몬드 호텔 후쿠오카 텐진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위치가 좋은 것 같아 선택한 호텔입니다 그런데 텐진 지하가 끝에 위치해서 아주 좋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데 그래도 좋은 편인 것 같아요 ＜장점＞ -직원들이 친절함 -위치가 그래도 좋은 편임(텐진 미나미 역과 가까움, 많이들 가시는 이모야킨지로, 칼디, 코메다커피, 아임도넛, 오이시이코오리야, 멘야 카네토라 가까움. 하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 아임도넛, 오이시이코오리야, 멘야카네토라는 못 갔어요ㅠ) -체크인할때 한국어 가능 직원 계셨음 -룸 크기가 아주 좁지 않음 ＜단점＞ -청결도(쾌적함이 안 느껴지는 호텔-이게 너무 치명적인 단점이라 다음에 다시 가면 절대 숙박 안 할 것 같아요. 혹시 호텔 관리자 분이 리뷰 보신다면 꼭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냄새: 후기에서 냄새 난다는 후기를 보았는데 저희는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잠만 잘거고 샤워커튼에서 살짝 냄새가 나는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으로 예약했어요. 하지만 룸에 들어가자마자 뭔가 꿉꿉한 냄새 한번씩 화장실 이용할때나 화장실 근처에서 나는 찌린내 너무 역했어요ㅠ 샤워커튼에서 난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차마 직접적으로 맡아보기 무서워서 맡진 않았어요. 호텔에서 이런 냄새가 난다니…헉 했어요. 2. 먼지: 바닥에 카펫이라 먼지 날리는 이런 거는 아무 상관없어요. 그런데 침대 해드쪽 딱 봐도 청소 안된 느낌으로 먼지가 뽀얗게 있어라고요.(잘때 핸드폰 충전하느라 놔두면서 발견했어요.) 다음 날 아침 다른 방향으로 놓인 침대에 누워 모두 준비하고 나가길 기다리면서 발견한 천장 등과 에어컨에 달라붙은 먼지…딱 보면 알잖아요. 오랜 기간 누적되서 쩔어있는 먼지인지 잠깐 청소 안해서 쌓인 먼지인지…전자의 경우라 너무 충격이었어요. 3. 1,2번은 그래도 숙소에서 잠만 자니깐 하고 좋게 생각하려면 좋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마지막 치명적인 단점이 호텔 침구가 눅눅해요. 진짜 상쾌함 하나도 없는 눅눅함ㅠ이때 방 바꿔달라고 이야기하지 못한게 너무 후회되요.ㅠ 젖어 있는 것은 아닌데 손으로 만져보면 축축한 듯한 눅눅함 아실까요?? 숙소에 짐 먼저 맡기고 한번 돌아다녔다 숙소에 체크인하고 짐 놔두러 객실에 올라갔는데 애들이 여기 왜 이렇게 축축해 해서 만져보니 모든 침대가 다 눅눅해요. 더운날 에어컨을 안틀어놔서 그런가 하고 에어컨 틀어 놓고 이불도 다 걷어서 습기 좀 날라가게 했는데 밤에도 똑같더라고요. ㅠ 저희 방만 그랬을 수도 있는데 잠만 자려는 숙소의 침구가 쾌적함 하나도 느낄 수 없는 눅눅함 가득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피곤해서 잠은 잘 잤어요.ㅎㅎ) 단점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게 리뷰 썼습니다. 정말

시내와 가까운 곳이며 지하철역과도 3분거리입니다. 한국어를 잘하는 분이 리셉션에 있으며 매우 친절하고 예쁘십니다. 키오스크로 체크인시 세금결제와 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돈키호테와 주변 맛집들이 즐비해서 공항갈데 빼고는 사실 지하철 탈 일 조차 없이 모두 걸어다닐 수 있어요. 일본 특성상 방이 좁은건 어쩔수 없지만서도요 여행가방 두개 펼치면 지나가기 힘들어요

깔끔하고 조식맛있고 한국어 잘하는직원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특히 조식강추!!

지하철 접근성 좋고 호텔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있어요.

코너룸 이용 아쉬운점 : 처음 욕실에 머리카락 몇몇이 보였음 다만 다른 장점들 때문에 위의 아쉬웠던점은 거의 신경 안쓰이는 정도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수면장애를 앓고있어서 대로변이라 걱정했으나 조용히 잘잤음 진짜 너무 조용해서 쾌적할정도 그리고 위치도 역근처 편의점도 바로옆 나카스 텐진 중심지역 등으로 가기 너무 편함 숙박업의 기본중의 기본인 서비스도 응대 친절하고 자세히 너무 잘해줌 지인추천이나 재방문의사 10/10

깨끗하고 서비스가 좋아서 다음에도 가도되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가격도 나름 나쁘지않았고, 위치로 볼때는 걸어서 나카스나 텐진 접근성이 나쁘지않았고 다만 단점이라고 하면 텐진역-텐진 미나미역 도보거리는 조금 귀찮긴하네요

두 가족이 함께 여행했는데 룸은 꿉꿉한 느낌이 있고 화장실은 찐내가 한 번씩 났어요. 그외에는 3명,4명 자기에는 방이 넓고 좋았습니다. 트윈&쿼드룸 방 두 객실 예약했는데 쿼드룸은 창문이 없어 아쉬웠지만 방이 넓으니 짐 풀고 정리하긴 좋았어요. 조식은 그냥 적당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한국어 가능한 분이 있어서 더 편했습니다. 위치도 텐진 지하상가와 바로 인접하고 교통도 편리해서 다음에도 묵으려고요~

위치랑 분위기랑 아주 만족합니다

가족여행으로 숙소 알아보다가 위치도 맛집도 편의성도 좋아서 예약했습니다 친절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잘지내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