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나만 리트리트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우기였기에 풀빌라가 아닌 아파트먼트를 이용했습니다. 2박 있었고 조식을 포함하여 예약했습니다. 1. 위치 호이안과 다낭시내의 중간지점. 둘 다 거리가 있는편이라 자유롭게 양쪽을 보기엔 비용도 시간도 높은편이라 권장되지않음. 여행2-3일차쯤 호이안 관광 + 휴양 목적일때 방문하는 것을 권장함. 2. 서비스 전반적으로 모든 직원은 친절했으나 일부 응대가 미흡한 직원도 있었음. 엠버서더가 매우 친절했고 요청도 잘 들어주었음. 3. 언어 모든 직원이 영어를 사용할수있었고 소통에 큰 지장은 없었음. 4. 시설 아파트먼트는 룸의 크기가 커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고 배달을 시키면 바로 앞까지 온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테라스에서 흡연이 가능하다는 후기를 봤으나 알아보니 불가능 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뷰는 바다가 보이나 꽤나 멀고 앞의 빌라들이 풀로 덮여있으나 오염이 꽤나 많이 보여서 그다지 미관상 좋진 않았습니다. 5. 청결 꽤나 청결했고 재정비를 받았을때도 아주 깔끔하게 잘해주었습니다. 6. 조식 조식은 메인풀 앞 수영장에서만 가능했고 음식의 종류나 퀄리티나 기대하지않는게 좋습니다. 특히 예약시 포함이 아니라 현장결제로 정상가를 냈다면 절대 이용하지 않을 수준입니다. 음식의 종류도 적고 퀄리티도 위생도 좋지 못합니다. 특히 과일코너에는 벌레가 너무 많아 근처에도 가기 싫었습니다. 커피는 맛이 좋았습니다. *. 기타 아파트먼트는 투어 관광객이 많이 머무는듯 보여서 다소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일부 중국인은 복도에서 담배를 태우고 있었고 제지가 없었던건지 하루에도 그 모습을 몇번이나 봤습니다. 이는 매우 불쾌했고 이해도 되지않았습니다. 생각보다 건물의 유지보수 상태가 좋진않은듯 합니다. 걸어다니며 풀빌라들을 보는데 낡거나 훼손된 부분이 자주 보였고 팬스가 훼손되어 밖에서 안이 훤히 보이기도 했습니다.

7월달엔 가족여행 이번엔 와이프와 방문했습니다. 가족여행때 너무 좋았던 추억들이 많았던지라 재방문하여 즐겼습니다. 재방문의사와 문의사항들을 미리 8월부터 메일로 신청하고 소통하여 원활한 서비스와 만족스러운 준비에 너무너무 감동받았어요 와이프를 즐겁게 해주고자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신경 많이 써주시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Jasmine'매니저의 배려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사소한걸 문의해도 정성스럽게 모든대답과 바라는걸 최대한 이행해주시려 노력해주심에 매우 감사드리고, 저를 배려해서 한국어로 편하게 카톡할수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불편한건 말하면 바로 개선해주셨구요![비오는데 버기콜같은거도 마다하지않고 다 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버기콜은 리조트내에 전화기 0번으로 하면되는걸 마지막에 알려주셔서 거의 수행비서처럼 다해주셨다는...ㅠㅠ] 우기에 다낭이라 조금 걱정은했으나, 스케줄에 크게 타격이 있을만큼 오지않아 잘 즐겼어요. 와이프는 조식도 매우 만족스러워 하였고, 주변 환경 볼거리 리조트 내에서만 하루를 꼬박놀아도 좋다고 할만큼의 부대시설, 해변과 연결되는 리조트수영장까지 너무너무 완벽하다고 좋아했습니다. 저 또한 와이프가 즐거워하니 너무 만족스러웠고 벨보이부터 황경유지해주시는 청소원까지도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불만이 없었어요. 다만 간혹 다른 투숙객들 입에서 들린건 다낭시내와의 거리가 아쉽다 라고들 하시지만 다낭시내는 제입장에선 소음이 좀 많이나요,, 출국날 새벽비행이라 다낭시내에 머물렀는데 11시이후 시끄러운 배기음소리에 클럽소리까지 아주 정신없었어요... 웬만한 음식들도 그랩으로 다 배달되고, 호이안과는 더 가까워서 호이안이 멀다고 느껴진적도 없었고 가까운 스파는 픽업샌딩 다되어 딱히 불편함 없이 잘 지냈어요! :) 그리고 다른 숙소는 분실사고나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저는 실수로 대놓고 티비앞 선반에 돈봉투 두고나갔는데 멀쩡히 있어서 약간 감동...ㅎㅎ 리조트 내 아파트먼트 이용하였는데 가드분들도 24시간 1층에 상주하고 계시고 그랩도 후문으로 찍어두면 아파트 앞에까지 와주셔서 불편함없는 여행을 보내었습니다. 수영장도 깔끔하게 잘관리 되어있고 매우만족에 재방문의사 충만합니다 ㅎㅎ 청결도 엄청 신경써서 해주시고 어메니티도 타숙소보다 깔끔하고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었구요, 마사지 스파도 후기보고 기대안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요가클래스도 진행중이라던데 제가 디스크가 있어서 그건 패스...ㅎㅎ 10점 만점에 10점 짜리 5성급 호텔입니다 :)

호텔 서비스는 훌륭하고 직원은 인사하기 위해 주도권을 잡을 것입니다. 아침 식사는 매우 풍부합니다. hayhay 레스토랑의 식사도 매우 좋습니다. 집사 서비스도 매우 좋습니다. 일부 질문은 신속하게 답변됩니다.

다낭 중심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 위치가 아쉽지만 리조트 내 시설이나 청결, 친절 등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호이안 에 가까운 느억비치에 위치하는 풀빌라와 아파트식 호텔이 혼합된 가족 단위 여행객에 적합한 숙소입니다. 다낭과 호이안으로의 무료 셔틀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아파트먼트 숙소 예약했는데, 깔끔하고 에어컨 풀가동이라 시원해서 좋았어요! 조식 뷔페는 음식도 다양해서 좋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5-10분 정도 기다려야 했어요. 쌀국수, 계란후라이, 오믈렛은 직원분이 직접 해주셔서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맛있어서 기다릴만 해요! 수영장이 바다 앞 메인풀, 아파트먼트 앞, 다른 곳 총 3개 있어서 골라서 갈 수 있어요. 다만, 자연친화적이라 집도마뱀이 숙소에 있더라고요🤣 저는 아파트먼트라 많이 없었는데, 작고 귀엽지만 파충류 싫어하는 사람은 참고하세요!

완전 최고의 선택 가족과 함께 하는 완벽한 휴가였습니다. 두 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행복했어요.

가족여행을 준비하면서 가격대가 있더라도 고급리조트를 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예약한곳입니다. 우선 숙소에 도마뱀/개구리가 너무 많아요. 도마뱀은 곤충을 잡아준다고 해서 뭐 그렇게 이해하려고 했지만, 결국 침대에서 딱정벌레도 나왔습니다. 호텔에서 이용할수 있는 무료 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거의 없어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하루 2회 롯데마트/호이안 무료셔틀이 이용 가능 합니다. 나가는 셔틀이 2회 제공되어서 첫타임에 나가서 2회 돌아오는 타이밍에 셔틀을 다시 타고 복귀도 가능 합니다.) 다른 유료서비스는 객실 tv등에 반복적으로 광고를 해요. bbq 라던지 카테일바 1+1 이라던지... 한국말 가능한 직원분들이 많다는 후기 봤는데.. 그렇진 않아요. 카톡 응대는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좋지만 시설은 좀 낡은 느낌은 있습니다. 버기는 바로 바로 준비해주셔서 이동하는데 편했고, 자전거도 저녁6시까지 대여가 가능해서 좋았어요. 성인4명/소아2명이라 시크릿 바베큐 양이 너무 많을꺼 같아 이용 못한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850만동 비용은 고정이고, 여기서 추가 되는 비용에 소아 할인이 가능하다고... 조식은 호불호가 좀 갈리네요. 저는 좋았는데 가족들은 향신료맛이 좀 더 난다고 하네요. 김치가 기본으로 나오고, 김밥이나 떡볶이가 나오는데 음식이 안맞으시면 저거라도 드실수 있어요.

비록 체크인 한 날 객실이 미끄러워 넘어져서 다쳤지만, 예약 후 요청한 허니문 축하메세지와 케잌 그리고 한국에 와서까지 카톡으로 친절히 응대해주는 스텝(Katie) 덕분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너무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ㅎㅎ 다낭 리조트 고르실때 꼭 나만으로 하시는거 추천!!!! 후회 안합니당 조식은 최고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