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류큐 온센 세나가지마 호텔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조식 다양하구요, 수영장 좋고 비행기 엄청 많이 볼수있어요ㅎㅎ 나하공항과 가까워서 마지막날 온천즐기기에 딱 좋았습니다.

오션뷰 객실에서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이 펼쳐지고, 테라스나 노천탕에 앉아 있으면 나하공항을 오가는 비행기들이 바로 눈앞에서 착륙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구경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뷰라고 생각합니다. 비행기 소음이 걱정될 수 있지만, 객실 내 방음이 잘 되어 있어 테라스 문을 닫으면 실내에서는 거의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노천탕이 있는 객실이 아니어도, 1층에 있는 대욕장(류큐온천)에서 바다와 함께 비행기 착륙 장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객실 안에 다다미 공간이 있어서 일본 전통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테라스는 생각보다 즐길거리가 거의 없었다. 리조트 위치는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 위해 좋으나 비행기 소음 때문에 약간 애매, 아침 조식은 약간 비렸습니다.

세나가섬 안으로 들어가야하므로 여유 일정인 분들이 이용하면 좋을듯 호텔 바로아래가 우미카지 테라스 이므로 연계해서 가면 하루 온천에다 테라스 구경. 바다구경 . 이보다 더한 휴양이 어디있을까... 방안 온천룸은 바닥도 마루바닥에다가 따로 온천욕조 잇고 . 아... 그냥 최고다

주변에 편의점이 없는것 빼고는 다 좋습니다. 특히 온천은 꼭 가볼만 하네요. 편의점이 없지만 주변에 기념품 숍이 있어서 주류 및 간단한 안주거리를 살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특성상 사케는 없고 아와모리랑 맥주만 있습니다. 주면에 먹거리도 많고 하루쯤은 이용하길 추천합니다.

마지막날 공항 가기 전날 피로 풀고 공항이나 렌트카 반납과 가까워 좋습니다. 6박7일 일정 중 마지막 1박을 이곳으로 하니 국제거리 구경하고 온천하고, 공항가깝고 좋습니다.

트원룸이 싱글베드보다는 커서 6살 아이랑 자기 충분했어요. 공항뷰가 너무멋지며, 조식은 일본가정식 한상입니다… 공간이 좁아서 좀 늦게가면 기다려야합니다

온천과, 수영장과, 세나가지마, 나하시내, 국제거리쪽 투어에 집중하고 싶을땐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가족 여행으로 머물기 좋아요 가족여행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텔 시설도 너무 좋구요, 위치나 주변 경관은 말할 것도 없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온천도, 아침 조식도 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