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부모님과의 여행에서 선택한 호텔입니다. 접근성이 좋아야 했고, 그럼에도 가격이 합리적이기를 원했는데 결과적으론 만족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이용할 땐 한국인은 없고 일본이나 중국 사람들이 많았어요. 늦은 시간에도 키오스크로 셀프 체크인이 가능한 점, 숙소 근처에 편의점이 여러 개인 점, 비가 와도 우산 없이 바로 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점 등 장점이 많은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침대도 적당히 푹신해서 불편한 것 없이 이용했어요

용산사 근처에 있으나 시먼딩까지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요 메인역까지는 TRA타고 이동 가능하나 기차가 자주있지는 않구요 저는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카펫 대신 마루바닥 추천이구요 5성급이라고 하나 연식이 느껴지지만 직원분들은 굉장히 친절해요

위치가 시먼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관광지나 교통도 이용하기 좋고 호텔 내부 시설도 좋으며 호텔 내에 정수기도 잘되어있고 스타벅스도 있으며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타이베이에서 지내신다면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악몽의 밤... 밤12시쯤 외출후 돌아와보니 방에 엄청 큰 거미가 벽을 타고있음 가출한 타란튤라인줄 알았음😱 생김새는 다르나 크기는 진짜 손바닥만함 하우스키핑을 호출하니 직원도 이렇게 큰 거미 처음본다고 함 호텔측에서 룸을 바꿔주고 호텔내 스벅 커피쿠폰을 두장 줬음 바꾸준 룸에서 자고일어나니 아침에 다리쪽이 불긋하게 물린것처럼 보이고 너무 가려움 .. 한국에 돌아온 지금도 가려움

호텔 규모도 상당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호텔 규모에 비해 조식이 조금은 부실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호텔만의 문제는 아닐것 같긴 한데 특유의 습한 냄새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방을 바꿀정도는 아니어서 잘지냈습니다. 처음 체크인 후 방의 청소상태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잘 안보이는 구석이 아닌데도 먼지나 머리카락이 일부 남아있었습니다. 용산사와 지하철이 가깝긴 하지만 시내외곽쪽이라 시내 곳곳을 이동 시에는 거리가 조금은 애매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하긴 했지만 가성비로 따진다면 살짝 아쉬운 숙소였어요.

깨끗하고 시설도 정말 잘 갖춰져 있어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특히 위치가 용산사 바로 앞이라 이동하기 너무 좋았고, 시먼딩이나 주요 관광지도 가까워서 여행 동선 짜기도 수월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기분 좋게 머물렀습니다. 다음에 타이베이에 오면 또 이용하고 싶어요!

초등학생 딸 포함 세 가족이 첫 호텔로 2박있었습니다. 용산사 도보가능하고 근처 야시장도 무난히 갈수있습니다. 방도 캐리어 2개 펼칠수있도록 작지는않았고 근처에서 큰 빌딩이라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조식은 이용안해서 모르고 스타벅스가 5층에 있다곤하지만 자동머신으로 뽑아주는거치고는 비싸니 비추합니다. 비슷한가격이면 타이페이역근처도ㅈ괜찮을듯

위치와 호텔 시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는 용산사 지하철역과 도보 3-4분 거리이고 Local train역인 Wanhua 역과 같은 건물이라 한 정거장 거리인 Taipei main station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까르푸도 걸어서 10~15분 정도로 밤에 산책 겸 다녀오기 좋습니다. (참고로 근처 까르푸는 24시간 영업이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이후 이지만 미리 도착했다면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체크인이 하고 짐을 맡겨 놓을 수 있습니다. 호텔 수영장 크기도 작지 않아 수영을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물 깊이는 1.2m 이므로 어린아이의 경우 튜브가 필요합니다. 물은 다소 차갑기 때문에 더운 날에 이용하기를 추천합니다. Wanhua 역내 Family mart 편의점에서 숙소 키를 보여주면 10% 할인해 줍니다. 호텔 근처에 아침, 점심, 저녁 가능한 식당들이 각각 있기에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기에도 좋습니다.

바로 옆에 완화 역이 있으나 TRA는 구글 지도로 검색했을 때 시간 때가 맞으면 괜찮으나 배차 간격이 다소 길어서 잘 이용하진 않음 대신 조금만 걸어가면 용산사 역도 있고 시먼딩까지도 조금 멀 수도 있으나 걸어서 갈만 했음(성인 남자 기준) 아래로도 난지창 야시장도 있고 용산사 위로도 야시장과 시먼딩이 있어서 생각보다 주변에 둘러볼 곳은 있어서 좋았음 수영장이 조금 작긴 하지만 이 정도 가격에 수영장과 주변 환경 생각했을때 나쁘지 않음 시설이나 청결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직원 분들은 친절함

전망좋고 조용한 방을 요청했는데 탁트인 시티뷰에 조용한 방을 배정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배정받은 방은 선호하지않는 카페트 바닥이었고 객실자체도 많이 낡아있었습니다. 특히 화장실에 검은 물곰팡이가 가득하고 찌린내라고 표현되는 소변냄새가 많이 나서 첫날은 힘들었습니다. 습기가 많아 제습기 요청해서 설치할 수 있었고 매일 청소도 잘 되었던 점은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한 가성비 호텔을 찾으신다면 베스트입니다. 5성급 컨디션을 원한다면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