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최신 호텔 리뷰: 더 타워 호텔 런던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좋았어요! 청결 이야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수건도 새거였고 바닥 상태, 창틀, 침대 등등 모두 괜찮았습니다!! 화장실 욕조/샤워부스가 오래된 것 같은 흔적은 있지만 그저 그냥 호텔이 오래된거구나 싶은 정도였어요. 저는 또 예약하고 싶어요

예약 후 리뷰보고 걱정했는데 3박 4일동안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다 갑니다. 시설은 오래 되긴했지만 깨끗했고 온수도 따뜻하게 잘 나왔어요! 서비스는 솔직히 인종차별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막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3일 내내 타워브릿지 보며 힐링하고 프라하로 넘어왔네요 저는 재방문의사 있을정도로 좋은 위치와 화려한 뷰 만족합니다! 호텔 1층 식당…. 동양인이 부르면 좀 와주세요……….

런던 시내 구경하고 돌아다니기에 위치가 좋습니다. 방에서 보이는 타워브릿지 뷰도 환상적입니다. 숙소 내부에 냉장고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샴푸, 바디워시, 비누가 제공됩니다. 방 안에 있는 TV가 커서 좋습니다. 드라이기는 없습니다. 온수를 조절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수압은 충분합니다. 조식이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친절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여러대이며, 속도도 빨라서 편리합니다. 근처에 TESCO EXPRESS가 있어서 편합니다. 다만 공항에서 시내로 지하철 혹은 버스로 들어올텐데, 마지막에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가 있습니다. 사실상 짐 없이 걷기에는 전혀 무리없는 거리지만, 캐리어가 무겁다면 조금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런던교, 워터루까지 가는 경우 타워브릿지 하단으로 걸어서 이동하고 거기서 버스를 타야합니다.

뷰가 진짜 너무 이쁨.. 뷰가 다 한 호텔 / 무거운 캐리어 끌고 오시는 분들은 우버 추천합니다.. tower hill 역에 내리면 런던탑을 거쳐 가게되는데 계단 가득함.. 30파운드 내면 얼리 체크인 가능

뷰 믿고 가는 호텔이에요! 위치도 타워브릿지 근처고 시내랑 가까워서 좋아요. 오래된 호텔이다 보니 시설이랑 청결은 엄청 좋은 편은 아니애요... 화장실도 작고 모던한기 없어서 아쉽웠어요. 그렇지만 뷰 하나를 위해 가기는 좋아요! 타워를 위해 1박까지는 가볼만해요~

이 가격에 이렇게 좋은 뷰를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고마웠는데 호텔도 너무 깨끗했어요 ..낡은 것과 지저분한 것은 정말 다릅니다. 이 호텔은 오래되어 낡았지만 정말 깨끗했어요...사진에 보면 문틈 조차 먼지가 없습니다.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더욱이 친절하기까지 합니다. 짐을 보관하는것도 굉장히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었어요...하루만 예약했다는게 너무 후회되었습니다. 혹시 위치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히드로 공항에서 앱으로 택시 불러서 타워호텔까지 갔을때 (밤 9시 40분에 출발해서 10시 35분 도착) 요금이 52 유로 나왔습니다. 나홀로 여행객이 아니라면 히드로익스프레스 타는 것보다 택시타시는게 훨씬 편하고 좋아요.. 또 미리 호텔 예약하실때 좋은뷰를 기대한다고 메세지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늦게 체크인했는데도 9층 방을 배정해주셔서 멋진 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타워브릿지 너무 멋졌어요!! 이 호텔 덕분에 런던에 대한 인상도 너무 좋아졌네요 ^^

인종차별한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전혀 없었고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뷰도 엄청 좋은 뷰로 주셨고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런던에 간다면 무조건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당 서비스, 위치, 가격 모두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뷰 맛집...인정...

런단이란걸 감인하면 적당한 숙박비에, 위치적으로 교텅평이좋아 이동하기도 좋아요

침대 위에 밥풀같은 먼지가 묻어있고, 오래된 건물냄새가 많이 나요! 조조명도 밝게 켜지지 않아 답답합니다. 방음도 잘 안되고요. 런던브리지뷰로 하루는 숙박할 수도 있겠지만 아니라면 방문할 거 같지 않네요.

아침 10시쯤 체크인을 미리해두고 근처 돌아다녔고, 6시쯤 돌아와서 숙소키를 받았습니다. 객실을 찾아가는데 굉장히 끝방이라 설마설마 하면서 방문을 열얼는데, 몇몇 후기에서봤던 아주 어이가 없는 방을 배정해줫더라구요. 저희는 바로 데스크에 연락해서 방 교체를 요청했지만 풀부킹 되어서 바꿔줄수 없다는 얘기와 15프로 환불해줄까? 와인 제공해줄까? 이런얘기만 하더라구요, 우리가 늦게 체크인해서 그렇다며 저희보다 더 일찍 체크인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데..10시보다 얼마나 더 일찍가야하는 건지.....(외국에서 사는 동생덕에 영어를 엄청따졌습니다) 4개월전부터 예약하고 기대했었는데.. 바로 트립닷컴에 문의를 했지만 역시나 돌아오는 답변은 양해해달라면서 일부 환불이였습니다. 사실 환불을 원하는 여행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국내도 아니고 기분좋게 해외여행 왔다가 저녁내내 기분이 나빳습니다. 몇몇 안좋은 후기를 보면서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왔는데, 다들 예약할 때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참고로 저희 방은 289호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한 편도 아니고 응대도 느리며, 아침조식은 빵몇개와 과일, 계란후라이 , 소세지 등 종류도 엄청 적습니다. 다시 올생각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