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섬 럭셔리 호텔 베스트 6

서비스 100점 너무 친절하고 5성급 끝판왕이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조식도 건강하고 뷔페로만 된게 아니라 메뉴 주문도 무제한 무료입니다. 에그로얄, 아보카도 토스트 맛있어요. 리젠트 푸꾸옥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휴양지 그 이상으로 좋습니다. 나중에 꼭 다시 올거에요. 다음에봐요 리젠트!!

푸꾸옥섬의 최 남단에 위치해 있어 다른 여행지를 둘러보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푸꾸옥 섬의 남부만 여행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리조트가 넓어서 버기를 타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부분은 다소 불편했습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빌라에 포함된 수영장에서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계산이 잘 보이지 않아 아이가 다리를 다쳤습니다. 계단이 확실히 구분되도록 어떤 조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해변과 낙조는 아주 좋았습니다.

북부에 위치, 그랩타고 5분이면 그랜드월드 갈 수 있음. 그랩비용 3,100원정도 나옴. 푸꾸옥에 신형 호텔들이 많은데 그에 비하면 노후된 편이긴 함. 바다뷰 풀빌라(3베드룸) 이용했는데 문 열고 닫을 때 끼이익 소리나고 화장실에 날파리가 많음. 개인 풀장에 벌레 매우매우 많아서 프런트에 청소해달라고 3번이나 요청함. 직원이 뜰채ㅋㅋ가져와서 벌레만 제거해줌. 나무가 많아서 어쩔 수 없어보이긴 함. 로비에 캐리어 무게 재는 곳이 없음. 로비 옆 풀장에 튜브 공기 주입기 있음. 조식 쌀국수랑 계란프라이랑 수박이 맛있고 오믈렛은 밍밍함. 가족단위라 응애들 많음!!! 아 어디 나가려면 툭툭이타고 로비에 가서 그랩을 잡아야하므로 조금 귀찮고 시간도 걸림. 툭툭이 배차 오래걸릴 시간은 10분도 넘게 기다려야 함.

진짜 최고의 경험이였습니다 . 직원 친절도 및 환경관리는 역시 메리어트 입니다 . 조식 한식 일식 있고 다만 비빔밥이랑 김치찌개 빼고는 한식 맛을 기대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빵류가 진짜 맛있습니다. 그리고 조식때 커피 주문하실때 받아서 가지마시고 웨이터 불러서 주문하면 가져다 줍니다 . 그리고 푸꾸옥이 비행편이 새벽이 많아 체크아웃후 시간이 붕뜨실텐데 호텔로비에 짐 맡겨놓으시고 선셋타운이나 리조트내 수영장 이용후 로비에 가서 라마르크 라운지 안내부탁하면 체크아웃 이후로도 샤워가능합니다 안에 환경이 쾌적하기에 샤워후 대기하다 그랩이나 샌딩 이용하셔서 공항이동 하시면 쾌적하실겁니다 .

가족과 오붓한 휴식을 원한다면 인터콘티넨탈 리조트 추천합니다🩵 (인원: 엄마,아빠,만4세 아들) 쾌적하고 청결한 위생상태로 활동적인 아이가 바닥에 뒹굴어도 문제 없을 만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솔직히 이곳은 커플이 간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리조트로 생각히시면 됩니다. 실제로 아이들 엄청 많아요. 시터를 생각하신다면 걷지 못하는 아이 빼고는 굳이 필요가 없습니다. 키즈센터에서 9-5시까지 케어를 무료로 해주고 한시간 마다 화분만들기,연날리기,미술, 과학, 수영, 얼음땡 등 다양한 수업이 있어서 신청하면 됩니다. 그동안 부모들은 마트에서 장을 보시고 오붓하게 수영을 하시면 됩니다. 심지어 한시간마다 진행되는 성인 수업도 있습니다. 저는 코코넛 잎 아트수업에 참여 하였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성인 수업은 비치발리볼, 화분, 영화감상, 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이 제공 됩니다. 영어를 못하셔도 한국인 직원이 상주 하고 있고 카톡으로 모든걸 요청하면 되서 언어적인 부분에서 불편함이 없었으나 푸꾸옥 지역상 영어를 잘하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파파고는 필수 입니다. 조식도 다양했고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카약, 자전거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공항 픽업,샌딩도 요청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좀 아쉬운게 4시반-7:30까지만 즈엉동시장으로 나가는 셔틀이 운행되며 나머지 지역으로 가기에는 그랩이 필요합니다. 한번나가기에 거리가 너무 멀고 주변에 먹을 식당은 부족해보였어요. 한마디로 아이가 있고 가족과 오븟하게 시간 보낼거면 완전 강추에요👍🏻

풀빌라 상태는 좋았고 첫날은 풀에 조명이 들어 오지 않았는데, 둘째날 로비에 문의를 하니깐 조명이 들어와서 야간에도 수영을 하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았습니다. 49xx번대 빌라에 머물렀는데, 이동에는 불편이 없었습니다. 풀 앞쪽 전방이 골프장이어서 골프치는 사람들과 정면이어서 이건 별로였습니다. 조식은 좋았고 빈버스가 숙소에서 출발해서 그랜드월드(T1, T2)까지 있어서 편하게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