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럭셔리 호텔 베스트 3

친구와함께 세인트레지스호텔 트윈룸에서 1박을 했습니다. 체크인시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방이 예쁘고 뷰도 아주 멋있었습니다.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버틀러서비스는 처음이었는데..우리를 담당했던 ARIA가 친절하게 도와주었습니다. 다음에도 칭다오에 간다면 또 묵고싶은 호텔입니다.

항저우, 청두 등의 도시가 목록에서 제외되면서 칭다오 디아오위타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독특한 섬이 되었습니다. 저는 목록에서 제외되기 전에 칭다오로 날아가서 체험했습니다. 호텔은 라오산 CBD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바다가 있어 입지 조건이 매우 좋습니다. 근처에는 골든 라이언 플라자도 있어서 먹고 마시고 놀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디아오위타이 국빈관과 자매 호텔인 MGM은 모두 상하이 국제센터 T1 타워에 위치해 있지만, 디아오위타이 국빈관은 전망이 더 넓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본 객실 유형은 55제곱미터부터 시작하며, 도시 내 호텔 중 가장 넓습니다. 호텔은 틈새 고급 Guanxia 목욕 제품을 사용하고, 스위트 이상은 Acqua di Parma를 사용합니다. Dyson 헤어드라이어, TOTO 스마트 변기, SMEG 주전자, AMIRO 화장 거울은 모두 표준입니다. 호텔의 환영 선물은 진심이 담겨 있었고, 환영 편지는 전부 중국어로 직접 쓰여져 있었는데, 이건 정말 큰 장점이었습니다. 하우스키퍼인 벨라는 체크인 전에 전화로 객실 선호도에 대해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고,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 매우 칭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특별히 체크인을 위해 제가 여기로 왔다는 것을 알고 시간을 내어 저와 함께 호텔을 소개해 주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클로리스 주 씨께도 특별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근무하는 매니저도 숙박 경험에 대해 주의 깊게 물었습니다. 매우 따뜻한 팀입니다. 다음에도 다시 방문할 예정이며, 호텔이 언제나 지금처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유지해주기를 바랍니다.

매우 즐거운 체류였습니다. 체크인 전, 프런트 데스크 매니저인 리사가 전화로 저희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녀는 매우 열정적이었고 우리가 방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우리에게 디저트와 비스킷을 주었습니다. 저녁에 그녀는 객실 온도에 대해 물었고 미네랄 워터가 더 필요한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우리에게 다음 날 일출 시간을 알려주었습니다. 다음 날, 그녀는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해야 할지 스스로 물었습니다. 그녀는 반응이 빠르고 사려 깊었습니다. 우리가 체크아웃할 때 그녀는 우리를 위해 비스킷과 간식 두 상자도 준비했습니다. 정말 사려 깊은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리사의 열정과 세심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론 프런트 데스크 직원과 하우스키핑 직원 등 다른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방에서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