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럭셔리 호텔 - 탑 10 순위

리뷰 쓰다 지워져서 번거롭긴한데 이런 좋은 곳은 칭찬해야될거같아 다시 작성합니다^^ 여름 휴가로 1박2일 다녀왔는데 정말 11월쯤 속초 재방문 예정인데 그때도 여기로 올까 생각중입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너무 깨끗하고 무엇보다 처음 예약할때 바다가 잘보이는 곳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온통 바다뷰였어요 마치 한가운데 떠있는거같은 기분이랄까 아 지하 1층으로 가면 게임도 가능하고 편의점과 소품샵도 있어 구경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외옹치항이라고 산책로 있는데 여기가 정말 끝내줘요!! 파도소리도 들리고 뷰멍하기 정말 좋았네요 담에 올땐 룸서비스도 괜찮은거같아 먹어보려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휴가 즐기고 가요!! 그리고 저희는 성수기에 가서 조금 비싼감이 있긴했는데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찾은 속초 카시아호텔은 대포항에 위치해 있었는데 항구와 바다가 숙소 베란다에서 모두 보였어요 25층 탑층이었고 들어갔을때 화장실 샤워실에서 찌린내가 조금 나서 청결도 별 하나 뺐어요! 여기는 조식이 66,000원으로 다른 숙소들에 비해 비싼 편이어서 어떨까 기대를 했는데 가격에 비해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주말은 3부제로 나누어지는데 체크인할때 선착순으로 선택가능하다고 해요. 체크아웃은 11시였던거 같은데 저희는 길 막히는거 피하려고 1부 조식 후 8시 좀 지나 바로 체크아웃했습니다.

시설은 예쁘고 위치도 좋았지만 층간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오래된 별관이여서 룸 컨디션에 대한걸 포기하고 방문하였는데 걱정했던거와는 다르게 모든시설들이 갈끔했습니다 성수기인더도 불구하고 타업소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이였고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단점은 콘센트 침대옆에 하나만 있는거와 전자렌지가 없네요

객실이 상당히 넓습니다. 침대 외 공간이 넉넉해서 머무르기 편안하고 화장실과 분리된 샤워실도 널찍합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신축으로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객실 내부 뿐 아니라 호텔 전체가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셔서 즐거운 방문이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했는데 재방문시 꼭 수영장도 이용해보고싶네요.

1층에있는 매점? 시설은 오후5시도안되서 문을닫고 1층에 공사중인데, 비가오니 물이세서 바닥은 너무흥건했네요. 그리고 엘베 창문이 너무 심하게 더러워요.외관청소를 해야하지않을까싶네요. 1층과 근처에 편의점이있는건 좋았지만 바로앞에 시설물들이 많이 지저분해서 보기에는 좀 좋지않았던거같아요 그나마 방에서 바로 오션뷰가보인다는 장점.하나였던거같아요

관광이 목적이라 잠만 잘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만족했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더 그런가봅니다. 카펫 호텔 안 좋아하는데 반은 마루 반은 카펫이라 생각보다 괜찮았구요. 하버뷰 강추 드리구 주차장은 좁다길래 아예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구경도 하고 걸어다닐만 합니다 . 조식은 속초시장+ 오징어 난전 조합으로 추천드립니다.

10년 전부터 이용 중입니다. 1. 영랑호리조트 가면 영랑호 산책 후 리조트 건너편 파스쿠찌에서 커피 마셨는데 20층에 스타벅스 생겨서 좋아요. 특히 아침 식사 가볍게 할 때 좋네요. 스타벅스 앱 주문시 반응이 느릴 수 있는데 조금 기다리니 되더라고요. 하지만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사람이 많고 리조트 이용객 외 스타벅스 이용자가 많아 이동 시 불편해졌네요. 특히 아침식사 후 커피타임과 체크아웃시간이 겹칠 때 10시 30분 이후? 체크아웃 당일 큰 짐은 미리 내리고 계단 이용하는 것이 편할 수도 있음. 2. 1층 비스트로170 조식, 저녁. 20층에서 경치보며 조식 먹는 것도 좋았는데 아쉽기는 합니다. 비스트로170 조식은 부페가 아닌 조식단품 3~4가지 중 선택 + 정말 간단한 셀러드, 시리얼 정도 조식 이용 가능. 27,000원. 저녁은 2인, 3인, 4인 세트 식사 + 맥주 무제한 괜찮음. 3. 지하1층에 코인노래방, 오락실 등 있어 아이들 놀기 좋음. 1곡당 1천원. 4. 건조대는 요청 시 가져다줍니다. 5.⏰체크인 14:00 체크아웃 11:00 샴푸&바디워시&클렌징폼&드라이기 제공 ✅ 칫솔&치약 제공 ❌ 비누 대신 클렌징폼 사용 하기도 하는데 그냥 비누 사서 썼어요. 6. 카드는 2장 주는데 분실 시 재발급 비용 1만원입니다. 7. 사진은 영랑호리조트 건너편에서 찍었습니다. 도보 40~50분 . 중앙 다리 이용 시 20분 정도.

호텔이 노후화 됐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아요... 샤워하다가 샤워기 헤드 부분이 많이 닳아 있어서 허벅지에 길게 상처가 났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괜찮습니다. 가격 대비, 전망, 속초 시내까지 차량으로 위치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