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럭셔리 호텔 베스트 10

이전에 묵었던 포시즌스 호텔이나 인터컨티넨탈 다낭 등 인근 고급 호텔과 비교하면 호이안 포시즌스 호텔의 기본 객실료는 US$800 정도 높지만 그에 상응하는 가치와 가격을 제공하지 못한다. 경험. 이 가격대에서는 럭셔리한 경험을 기대할 수 있지만, 포시즌스 호텔 호이안은 그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첫째, 포시즌스 호텔 호이안의 객실과 공용 공간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장식은 확실히 인근 고급 호텔에 비해 덜 세련되고 인상적입니다. 다른 고급 호텔들이 독특한 건축 양식과 절묘한 예술품,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눈에 띄는 경우가 많은 반면, 포시즌스의 디자인은 상대적으로 밋밋하고 개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조금은 평범하고, 너무 딱딱한 느낌도 들고, 포시즌스 스타일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는 손님이 호텔 내에서 진정한 럭셔리와 맛을 경험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게다가 포시즌스 호텔의 조식 품질과 다양성은 주변 고급 호텔에 비해 확실히 뒤떨어집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호텔은 종종 더 많은 아침 식사 옵션과 고품질 요리는 물론 조용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고객들은 종종 아침 식사에서 독특한 요리를 경험하기를 기대하지만 포시즌스 호텔 호이안은 이러한 경험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포시즌스 호텔 호이안은 럭셔리한 경험을 위해 프리미엄을 지불하려는 고객에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인근 고급 호텔(Aman Nha Trang, InterContinental Da Nang, Regent Phu Quoc 등)은 비슷한 가격대에서 더욱 세련되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반면, 포시즌스 호텔 호이안은 그 기준에 부응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포시즌스 호텔 호이안의 가격은 지불할 가치가 없다고 느낍니다. 물론 호텔 수영장과 해변도 너무 아름답지만 개인적으로 이 두 지점만이 체험해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코코넛 한 개 먹는 게 더 낫습니다.

진짜 고급 호텔 느낌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섬 일부가 호텔이라서 해변도 숲도 다 즐길 수 있었어요. 또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요 뭔가 대접받는 기분..?ㅎㅎ 하나 아쉬운 건 제가 우기 때 가서 호텔 방에서 자꾸 비바람 소리가 났어요ㅠㅠ 우기 피해서만 가면 좋을 거 같아요.

태교여행으로 빈펄 리조트에 2박3일 지냈습니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시원한 느낌과 리셉션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뷰가 좋고 깨끗한 방으로 배정해준 빈펄 리조트에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메일로도 요청 사항에 대한 답변을 해주었고, 방에 들어가는 순간 작은 케익과 이쁜 장식이 인상에 남았어요 ! 사진도 첨부합니다~ 방도 깨끗하고 벌레 하나 없이 2박3일동안 잘 지냈습니다! 조식도 한국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종류들도 많아서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위치는 빈원더스와 가깝고 셔틀 버기카도 운영되기 때문에 빈원더스 이용하시는분들한테 너무 좋은 위치에요 ~ 그리고 리조트 내 수영장의 경우에는 물이 따뜻했어요~ 간혹 너무 차가운 수영장도 있었지만 나름 만족 했습니다 ! 루프바도 이용했는데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손님이 많이 없어서 의아했어요 😂 밀크쉐이크 강력 추천입니다! 술 못드시더라도 꼭 올라가서 음료수라도 시켜드셔보세요~ 좋아요 ㅎㅎ 리조트안에 있는 레스토랑도 이용했는데 제육볶음, 김치찌개를 주문해서 2인 기준 엄청 배부르게 먹었네요 특히 제육볶음 고기가 .. 한국에서 먹던 양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고 맛있어서 놀랐네요~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2박3일동안 너무 좋았던 기억만 남아 다음에도 꼭 재방문하고 싶어요 ~ 다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

전기 콘센트, 인덕션 등 객실내 망가진 부분이 많았고 고쳐달라고 했더니 가족들이 있는 상태로 들어와서 먼지 날리면서 고쳐주었는데 청소해준다고 해놓고 가고난 뒤 보니 먼지가 구석구석 제대로 안 닦여 있었음. 객실 해결하러 온 직원이랑 엔지니어분들이랑 다들 영어도 한국어도 소통이 힘들어서 파파고로 베트남어로 말해줬음... 마실 물 추가로 더 달라고 했는데 물을 엄청 아낌. 마지막 날 아침에도 물이 없어서 달라고 했더니 퇴실하는 날이라고 돈 내라고 해서 돈 낸다고 했는데... 당신 확인 못했는데 룸에서 결제한 금액과 체크아웃 때 결제한 금액이 두 배였음. 이건 미리 확인 못한 우리 잘못도 있는데 하여간 처음부터 끝까지 서비스가 맘에 드는 게 없었음. 숙소도 오래되서 객실 자체가 낡은 느낌도 있음. 같은 5성급의 다른 리조트에서는 볼 수 없는 서비스였음. 다만 위치가 너무 좋아 걸어서 유명한 식당과 마사지 샵에 갈 수 있고 조식에 한식이 있어서 부모님이 드시기 좋았다고 한것이 장점임.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숙소로 알고 있었는데 한국인 반 중국인 반이었음.

골프장과 같이 있어서, 휴식과 라운딩을 별도 이동없이 할수있어 좋았고, 리셉션도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도 베트남 다낭, 호이안으로 가면, 당연히 Hoiana일 듯

빌라 자체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구로 놀랍습니다. 제 객실은 넓고 깨끗했으며 편안한 숙박에 필요한 모든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전용 수영장은 환상적인 추가 시설로 언제든지 상쾌한 수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빌라에는 주방 시설이 있지만 매일 아침 제공되는 아침 식사도 즐겼습니다. 다양한 선택이 있었고 현지 베트남 요리와 세계 각국의 옵션이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에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반짝이는 화려한 호텔이 아니라 차분한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숙박자는 노인 서양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구시가의 거리 밖에 있어, 소음과는 무연. 하지만 관광지의 중심가까지는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무료 렌터 사이클도 이용했습니다. 수영장은 그다지 넓지는 않지만, 더운 시기에 몸을 쿨 다운 시키기에는 충분히. 여러분 독서하면서 여유롭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풀 사이드의 미니바에서 받은 베트남식 아이스 밀크 커피가 매우 맛있었습니다. 아침 식사 뷔페는 눈이 옮길 정도의 요리가 늘어서, 모두 맛. 이른 아침 체크아웃이었기 때문에, 마지막 날 아침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만, 큰 박스에 빵이나 과일을 채워 테이크 아웃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다낭의 비치 리조트도 신경이 쓰였습니다만, 호이안 메인으로 관광한다면, 이쪽의 호텔을 추천합니다.

와 여기 마사지 미쳤습니다… 웰니스에 특화된 것처럼 정말 마사지 수영 마사지 수영 쌀국수 수영 마사지받으면서 쉬어서 참 좋았습니다. 쌀국수도 너무 맛있어요!!! 가격도 싸고 마사지도 좋고 개인풀도 그렇게 작은 사이즈는 아니여서 좋았습니다만 아쉬운건 딱 하나. 리조트 앞에 큰 호텔같은게 들어와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더라고요.. 그 호텔이 지어지면 더이상 웰니스의 메리트는 없어질거 같은 느낌

체크인 시간에 맞춰갔음에도 연휴라 붐벼서 그런지 40분 가량 기다려야 했고 예약시 수영장 근처 룸을 요청했으나 제일 떨어진 곳으로 가야했습니다. 하지만 룸컨디션은 매우 좋았고 수영장 내 키즈 놀이시설이 잘되어있어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또한 조식이 맛있고 매일 바뀌어 좋았습니다. 리셉션 직원이나 풀바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으나 메인조식당 커피쪽 직원들은 불친절하게 느껴졌고 커피 메뉴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마셨던 코코넛커피를 주문하자 오늘은 말차 뿐이라고 짜증을 내셔서 당황스러웠어요. 다낭 바다색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하얏트에서 바라보는 미케비치가 생각보다 예뻤어요. 모래도 굉장히 곱고 파도 높이도 적당해서 파도타기용 튜브를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비치를 바라보는 레스토랑 아쿠아였나..? 에서의 런치가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적당한데 맛있어서 행복했습니다.

4인가족 오션뷰패밀리트윈룸 3박예약했고 첫날 체크인은 6시반쯤 했습니다 2층으로 배정받았는데 구조물때문에 뷰가 다 가림 로비로 내려가 룸변경요청 했으나 늦게와서 방이 없다고 했습니다 오션뷰로 예약했는데 시야가 구조물에 가려 아무것도 안보인다 3박전부 이렇게 지내야 하냐고 고층으로 바꿔달라 했더니, 5층에 있긴하지만 시야가 더 안좋다하더니 아예 벽밖에 안보이는 방을 안내하더군요... 내일이라도 바꿔달라고 하니 방이 없다고했고, 미안한 기색은 없었습니다 그 이후 화가나 조금 더 항의했더니 매니저님과 소통후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내일 더블룸이(패밀리아닌 침대하나짜리 방 더 쌈) 하나빠지는데 오후 5시에 그 룸으로 바꾸자고 엑스트라침대 하나 넣어주겠다고 하더군요 일반 체크인도 3시에 할 수 있는데 더블룸으로 변경인데 5시..? 말이되냐고 항의했더니 1시안에 해주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오늘 묵는건 어떻게 보상해주냐고 하니 또 상의.. 32만동...망고빙수쿠폰하나 준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 화가났지만 한국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고, 직원의 태도도 다 같은돈받고 나가는 방이다 항의하는 사람없었다는 식..5층방이 벽밖에 안보여서 2층준거다.. 왜 항의하는건지 답답한느낌 이었습니다ㅎㅎ 오션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아침에 눈떴는데 창밖이 참...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오후4시경 짐다싸들고 내려오면 바뀐 룸키준다고 내려오라고 했고(키만 가지러 오라하거나 주러 오는줄...) 가족들 우르르 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갔습니다 엑스트라침대는 더 푹신하지 않았고 키 큰남편에겐 길이가 짧아서 발 내놓고 불편하게 자야했습니다 다낭에 온수풀이 없어서 신라로 선택했는데.. 진짜 다신 안가렵니다요.. 변경 전 후 비교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