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럭셔리 호텔 - 탑 10 순위

뷰는 부산에서 제일 압도적입니다. 테라스가 있으면 창문너머로 보는거랑 달라요 바다냄새와 파도소리를 오감으로 느끼며 뷰를 감상하세요. 매년 2번씩은 방문하고 있습니다.

4인 가족 여행 숙소로 최고였어요. 화장실이 씻는 곳과 구분되어 있고. 샤워부스와 욕조 따로 있고 세면대 두 개가 있어 넘 좋드라구요. 그리고 더블베드 두 개가 있어 초등 중등 아이가 있는 저희 4인가족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안겨줬어요. 복층구조이지만 침다있는 공간의 층고가 낮지도 않아서 저희 신랑 178인데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어요. 창 밖으로 오션뷰가 펼쳐지고 소파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리었습니다. ㅎㅎ 다음 부산여행 때 또 가고싶은 숙소에요~~

이 아파트에 창문이 전혀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낡은 건물을 개조해서 주방이 있는 아파트로 리모델링한 거예요. 외관은 너무 낡았고, 체크인하는 사람도 없었고, 내비**션에서도 찾을 수 없었어요. 30분 정도 돌아다닌 끝에 올리버 영 옆 방으로 안내받았어요. 출입문 비밀번호는 씨트립에서 제공했는데... 일회용 비밀번호가 아니었어요.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 샤오홍수(小紅書)에 의존하지 말고 직접 호텔을 예약하세요. 904호는 피하세요.

최상의 위치,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 상상 그 이상의 만족을 느끼고 좋은 가족 모임 마무리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일상으로 돌아가네요. 한 번 경험해보세요. 그래야 느낍니다. 최상의 숙소가 어떤 것인지...

해변과 매우 가까워 쇼핑, 식사, 해변에서 놀기에 정말 편리했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캡슐열차)까지도 걸어서 갈 수 있었어요. 야외 인피니티 풀에서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환상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었고, 호텔 프런트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은 숙소입니다. 조식은 샌드위치, 햄버거를 하루전 예약가능하며 다른 조식을 생각한다면 호텔 조식을 확인하거나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식당 이용이 가능합니다.

뷰가 진짜 너무 좋아요. 운이 좋게 적은 추가금으로 룸을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가장 저층임에도 이미 건물자체가 높아서 좋은 뷰를 감상할 수 있고 오히려 다리와 가깝게 느껴져 저는 더 좋았습니다! 조식도 너무 맛있고 간이 세지 않았고, 과일은 고르면 직접 깎아주시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프론트보다도 레스토랑 직원들이 정말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음료나 에그 요리는 계속 앉아서 주문할 수 있어 편했어요. 오렌지 쥬스는 알갱이도 씹히던데 아직도 생각나는 맛 입니다. 퇴장시 커피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서 너무좋았어요! 재방문 의사 100프로입니다! 조식시간보다 10분 일찍 갔더니 다리가 잘 보이는 자리에 마지막으로 착석할 수 있었어요.

이 호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했습니다. 특히 조식이 정말 풍성했는데, 모든 요리, 특히 채소와 과일이 매우 신선했어요. 4일 동안 머물면서 메뉴가 특별히 바뀌지는 않았지만, 워낙 종류가 많아서 질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콜드 디쉬와 메인 요리들은 호텔의 미슐랭 'Supernova' 레스토랑 메뉴 같아서 퀄리티가 정말 좋았고, 미슐랭 레스토랑 음식을 맛본 기분이었어요. 저희가 선택한 객실은 살짝 작았지만 지내기에 충분했고, 어메니티는 모두 딥티크 제품이었어요. 캡슐 커피 머신도 편리했습니다. HK(하우스키핑)는 매일 청소를 아주 깨끗하게 해주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객실에 체중계가 없어서 체크아웃 시 짐 무게를 재는 것이 불편했고, 짐이 초과될 뻔했어요. 호텔 위치도 정말 좋았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해변이고, 주변에 쇼핑과 식사하기 편리했어요. 맛있는 레스토랑도 여러 곳 있었고, 스카이100과 소형열차 공중 보도(Skywalk)까지도 가까웠습니다. 다음 부산 여행을 이미 계획 중인데, 그때도 여기에 또 머물 거예요!

자쿠지, 수영장, 오션뷰 같이 있어서 예약했습니다. 장점만 있을 것 같던 곳이 기대를 너무 많이한 탓인지 단점이 돋보였네요. 수영장 수질이 별로고 물 온도 미온수 아니고 냉수입니다. 예전 블로거 후기가 많아 미온수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미온수운영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석식은 맛있는 가이세키라고 해서 2인 17만원 내고 먹어봤는데.. 일단 차례차례 나오는 게 아니라 그냥 한 번에 나오고 맛은 그럭저럭이었어요. 좀 충격이었던게.. 비빔국수를 미리 만들어서 랩으로 씌워놓고 맨손으로 저희가 보는 앞에서 그냥 뜯어서 먹으라고 주시더라구요…ㅎ 그리고 제일 기분이 상했던 점은, 저희는 연박했는데, 연박중간청소 시간을 2시로 예약하고 잠시 산책갔다오니 1시20분 정도에 청소중이시더라구요.. ㅠㅠ 숙소 안에 노트북 업무화면 켜놓고 속옷, 귀중품 다 그대로 놓고 갔는데 너무 민망하고 속상하더군요.. 정말 기본적인건데.. 호텔이 2성급이고 가격도 석식포함 싼가격은 아니라 기대 많이하고 갔는데 많이 실망했어요. 절대 다시는 안 갈 것 같네요. 소파 밑으로 검은색 벌레가 지나다니는 등 숙소 청결도도 썩 좋지 않았어요. 세면대에 하수구냄새도 나구요. 기본만 해도 좋을텐데.. 여러모로 기본이 안되어 있어서 다음엔 그냥 풀빌라나 근처 성급 더 높은 호텔갈 것 같습니다.. 이미 저는 갔다왔지만 다른 숙박객한테 이런 피해는 또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데리고 가족끼리 갔는데 사장님이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ㅠㅠ 원래 리뷰 잘 안쓰는데 안쓸수가 없음.. 거의 집같은 느낌으로 안에 없는게 없고, 필요한거 말하면 바로바로 다 해주심. 위치도 좋아요. 광안리 해수욕장, 밀락더 마켓 다 가까움. 조용하고 편리하도 아늑하고 집 같이 편했어요. 다음날 특급호텔 갔는데 여기가 그리울 정도 ㅠㅠ 다음에는 2박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