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부산 최고의 호텔입니다. 호텔에서 마주친 직원분들 모두 극강의 친절 객실 등 호텔 부대시설 청결하고 모두 관리가 질되어있어서 기분좋은 여행이였습니다.

이번에 다시 방문해봤던 시그니엘 부산! 화려한 바다경관과 친절한 시그니엘 직원분들덕분에 편하게 여행을 하고왔네요~ 부족하지않은 서비스와 안락한 침재에서 꿈만같던 2박이 금방 지나갔었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방문하고싶을정도로 좋았습니다~

불꽃축제로 부산 여행을 하던 중 원래는 4일만 있다 가려고 했으나 작년 시그니엘에 묵고 너무 좋은 기억 때문에 부산까지 갔으니 엄마께 호캉스 제대로 시켜드리고 싶어 하루 더 시간을 내 방문을 했어요. 프론트에 말씀드렸더니 무료로 룸업그레이드도 해주시고 역시나 친절한 응대와 태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코너룸 쪽이었고, 달맞이와 오션뷰가 같이 보여 창이 코너로 있어서 개방감도 있고 엄마께서도 만족 해 하셨습니다. 턴다운서비스가 있어서 룸에 있기도 잠시 식사도 할 겸 외출하고 9시 넘어 돌아왔는데 정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조금 불편했고 청결(머리카락) 부분 예민한데 제 눈엔 왜 잘 보이는 걸까요;;; 샤워실이 따로 구분이 되어 있지 않아 욕조에서 샤워를 하다 보니 물도 잘 안내려가고;; 변기 쪽에선 역한 하수구 냄새가 심하게 올라오고;; 조식을 먹는데 딤섬 쪽에서 머리카락을 발견해서 직원 분께 살짝 바로 말씀 드렸고, 오전에 씻고 수건을 쓰려고 보니 머리카락이 또 나오더라구요; 그래 하나쯤이야 하며 손으로 떼고 다시 열어보니 또.. 머리카락이 뙇 박혀있고..;; 체크아웃때 말씀은 드렸는데 시그니엘에 대한 환상이 와르르 무너져버렸어요ㅜ 작년에 묵으며 오랜만에 여행하는 기분 제대로 느꼈던 호텔이었고. 엄마께서도 해외 온 느낌이시라고 좋아하셨었는데 청결도 부분에서는.. 신경을 많이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30일이 결혼기념일이라 호캉스 장소를 찾던 중에 광고검색 ,리뷰를 보고 선택했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첫 방문 이벤트? 운좋게 업그레이드 해 주셔서 오션뷰보며, 잘 쉬다가 왔어요~ 오랜만에 풀 수영도 하고 야외 수영장에서의 인증샷! 도 많이 간직하고 왔네요 높은 빌딩 아래에서 내려다 보이는 푸른바다 멋지더라구요 기회되시면 꼭 한 번 가보세요~ 룸서비스 음식 값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모처럼 "오늘 하루 쯤" 이라면 투자하셔도 아깝지 않은 휴식이 되지 싶습니다.

부산에 여러 호텔은 가봤지만 만족도 최상입니다. 수영장 야외풀 온수도 따뜻하고 직원분들 친절정도가 타 호텔과 차이가나더라구요. 키즈라운지 이용시간이나 차량 출차 시간 조율등 요청했을때 최대한 해주시려는 모습에 너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있어서 카펫위에서 맨발로 돌아다녀 은근 신경쓰였는데 잠시나갔다온사이에 턴다운서비스? 카펫위에 슬리퍼 벗고편하게끔 깔아주시고 수건교체 부족한것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투숙객전용 라운지바 이용이 너무 괜찮았습니다.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용자입장에서 배려해주신부분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당

너무나도 좋은 곳 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청결하고 서비스가 좋으며 편안한 침구는 정말 좋은 장점이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생일을 보냈습니다!!

첨 가본 부산에 좋은 호텔 다시 부산에 간다면 또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무료 라운지 넘 좋네요. 오션뷰 최고입니다. ★★★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바다뷰가 좋았음 직원불들 친절하심 라운지도 조용해서 괜찮았음 수영장은 생각보다 너무 작고 사람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