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럭셔리 호텔

숙박인원보다 직원이 훨씬 많네요 정식오픈이 아닌지라 투숙객이 믾지 읺습니다. 방을 안내빋는데… 럭셔리라는게 확 느껴집니다. 한국에서도 좋은곳 다 가봤지만.. 새로지은 설해원급정도 되는듯 직원들 친절함은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이고 도착하자마자 전담 집사(버틀러)가 배정됩니다. Hoàng Nguyễn 라는 친구인데… 영어도 유창하고 지부심이 뿜뿜. 본인 카톡 연결하더니.. 필요한거 말하면 언제든 다 해결해주겠다… 정말 다해줍니다. 여긴 뭐든 다 되는 느낌입니다. 당연히 친절하구요 모든 가구 이태리꺼고 어매니티도 장난아닙니다. 향이 달라요 . 오션뷰는 모든 빌라가 풀장이 다 있는거같고 모든 빌라가 10미터정도 계단으로 내려가면 프라이빗 비치외 접해있습니다. 빌리와 비치 사이에는 온수풀이 있어서 몸을 따뜻하게 할수있네요. 추우면 거기서 몸을 데웠다가 다시 물놀이 할수있습니다. 아직 비치가 공사중이라 의미는 앖습미디만 정식오픈하면 좋지싶네요.. 여기는 풀보딩 이런간 앖는거같아요 호텔내에 식당이 3군데인데… 하나는 natura라는 곳으로 여긴 아침만 부페고 점심 저녁은 일빈 식당으로 운영합니다. 나머지는 일식, 하나는 스페인식당.. 가격은 대략 인당 150민동 이상부터 시작. ​ 너므 비싼거같아서 natura에서 베트남 가정식으로 4개 요리 주문하고 디저트 2개 먹었는데 270만동 나옵니다. 소위 돈값은 합니다만 뭐랄까 베트남 정취가 느껴지지 않는것이 누구에게는 장점/단점으로 다가올겁니다. (추가) 밥먹고 들어오니.. 방괴 거실에 쌓여있던 옷 정리 다되어있고 수건도 갈아놓으셨고… 욕조에 물받아져있고 꽃 띄워져있네요… 그리곤 벨 울리더니 과일 가져다 줍니다. 대박..정말 끝내줍니다. 앞으로 어떤 서비스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좋긴 했어요 전용 비치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모든게 좋았고 해변도 예쁘고 물놀이에 최적화되었다고 할까 단점도 있었어요 당구장이랑 탁구장? 이 있던 곳은 관리가 잘 안되는 듯 해요 당구장엔 기본 초크도 없고 당구공은 오랫동안 안닦인채로 방치상태더라구요 저희는 3박을 여기서 했는데요 둘째날은 오전에 일정하고 와서 오후 한시 반쯤 왔는데 정리가 아예 안되있더라구요 그 시간 수영하러 가면서 따로 재요청했네요 그리고 1박해도 냉장고에 음료 콜라 사이다 무료인데 3박하면 매일 채워줘야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보면 한국인이 90프로인데 룸ㆍ시비스 메뉴판은 한국어로 만들어줬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영어 안되고 바디랭귀지로 의사 소통하실분들은 고생좀 하실거에요 물론 뷰나 수영장이나 그 외 시설들은 훌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