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체크인이 가능했는데 대표자 여권만 등록이 되어서 친구들이나 가족들 여권등록은 결국 리셉션에서 추가 진행했습니다. 제가 갔을 땐 한국어를 하실 수 있는 직원분들이 많으셔서 여러 도움 많이 받았고 매일 마다 여러가지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해서 혹시나 일정이 빡빡하지 않고 호텔에서 느긋하게 즐기시는 분들은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쉽게도 무료 라면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후기가 좋아서 다음번에 가게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온천은 사우나도 있어서 좋았고 객실이랑 동일한 샴푸,트리트먼트, 바디워시가 있습니다. 온천 건물 1층에 150엔 현금 우유자판기(흰우유, 커피우유)도 있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근처에 패밀리마트, 로손있고 츠텐카쿠까지 10분이내라 술 마시러 가기도 딱 좋았어요. 가장 좋은점은 지하철역 5번출구로 나오면 진짜 코앞!!
🧡호텔 서비스
•로비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가 좋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응대가 따뜻했음
•로션, 토너 등은 체크인 카운터에서 DHC 샘플로 제공되었으나 향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 보였고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객실에 비치되어 있음
•청소 상태가 깔끔하고 2박 동안 편안하게 머물를 수 있었음
•체크인 전에 짐 보관 가능
💚 객실 및 편의시설
•47층 고층으로 배정받아 넓은 공간에 매우 만족했고 캐리어 2개를 펼쳐도 충분한 객실 사이즈 였음
•야경이 환상적이며 창문은 살짝 열 수 있어 환기 가능
•중앙 난방 시스템으로 방이 춥거나 덥지 않아 쾌적했고 화장실도 널찍하고 전체적인 룸 컨디션이 매우 좋았음
• 객실 내 생수 제공 TV도 잘 작동하고.
호텔 2층으로 나가면 지하철 접근성도 좋고 패밀리마트와 버거킹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
💛 교통편 및 위치
벤텐초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호텔이 오피스와 쇼핑몰이 입점된 타워에 있어 찾기 쉬움
🩷 식사 및 부대시설
•호텔 내 식사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은 없지만 주변 편의 시설 덕분에 간단한 식사 해결이 용이
•소라니와 온천을 15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강력 추천!
•그외에 다이소와 같은 스토어도 있고 10분 거리에 메가돈키도 있으니 마구마구 이용가능
💜 종합
아토호텔 오사카 베이타운은 위치 객실 서비스 편의시설 모두 만족스러운 호텔이었고 특히 고층 객실에서 즐기는 야경과 넓은 객실 공간 그리고 온천 이용에 편리함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음 오사카 여행에서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텔로 추천함!!
우선 사쿠라지마역 바로 앞에 호텔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3층에 있는 대욕장에서 목욕을 하고 우유자판기에서 우유를 먹으며 쉬다가 안마의자에서 마사지를 받으니 한결 편안한 상태로 휴식이 가능해서 참 좋더라구요~
우유 자판기는 여행 중에 생긴 애매하게
남은 10엔이나 50엔짜리 동전을 소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욕장에는
수건, 칫솔 치약 샴푸 등이 다 구비되어있어서 편리했구요..
객실에 구비된 잠옷을 입고 슬리퍼를 신은 상태로 몇가지 소지품만 챙겨서 (호텔 핑크색 파우치에 담아) 이동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호텔 위치가 좋아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이동하기에도 편했습니다. 저희는 1.5일권을 끊어서
첫날 유니버셜 마감시간에 나왔는데 오시카시내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제가 타는 반대편 지하철 플랫폼에는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성수기 가격이 너무 비쌌다는 점입니다. 성수기를 감안하더라도 호텔에비해 방값이 많이 비싸다는 느낌이었고, 카페트 먼지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침구상태나 욕실상태는 괜찮았습니다. 대욕장때문에 다시
가고싶긴한데, 객실의 먼지는 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두 번째 숙박이었는데, 이번에는 바다 테마의 아담하고 아늑한 방이었어요!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환경: 위치가 정말 최고예요! 지하철역 바로 앞이고, 건물 아래에 로손 편의점과 세븐일레븐이 있어요. 시티워크 상점들을 지나면 바로 놀이공원이라 정말 편리합니다!
서비스: 아주 좋았어요. 친절하고 예의 바르셨습니다.
시설: 수돗물을 바로 마실 수 있고, 각 층에 제빙기와 정수기가 있으며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위생: 물품들은 깨끗했지만, 화장실 냄새가 쾌적하지 않았어요. 일본 여행을 여러 번 다녔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었는데,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장점>
• 교바시 역에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천장이 있는 육교로 연결되어 있어서 비가 오는 날 비를 맞지않고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 교바시역과 접근성이 좋지만 열차 소리가 나지 않고 조용했습니다.
• 1층 로비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문의드려도 정중하고 친절하게 답해주셨습니다.
• 엘리베이터가 6대나 있고 속도가 빨라 이용이 편리하고, 체크아웃 시간에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비록 호텔 내 스파를 이용하진 못했지만 객실에서 샤워만 해도 피부가 좋아졌습니다. 추측이긴 하지만 객실 샤워기에도 온천물이 나오는 것 같았어요.
• 침구도 편하고 특히 베개가 너무 힘없이 푹 꺼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1층에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크게 있었습니다.
• 4성급이라 그런가 다른 일본 호텔들보다 넓었고 가격은 8만원대로 예약해서 합리적이었습니다.
<단점>
• 장점이 참 많은 호텔이긴 분명하지만...
객실 내에 습식 사우나 같은 냄새가 나요.
저희는 21층에 묵었고 호텔 스파는 16층에 위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꿉꿉한 냄새가 났어요.
그래서 체크인 하자마자 창문을 열고 공기청정기를 틀고 저녁식사하러 나갔다 들어왔는데 그럼에도 냄새가 나서 밤새 공기청정기를 Max로 틀고 잤어요.
후각은 쉽게 무뎌지니까 들어와서 간식먹고 쉴 때 이미 감각이 익숙해져서 '못 견디겠다'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밖에 나갔다 들어올 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만약 호텔 관계자 분들이 이 문제점을 알고 계신다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단점 하나 빼고는 다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헨나에서 보낸 매 순간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간사이 공항과 매우 가까워서, 마치 ***더맨도 한 번에 날아올 수 있을 법한 거리였어요. 공항이 얼마나 붐비는지 아실 거예요. 그럼에도 헨나는 딱 적당한 거리에 떨어져 있어, 번잡함과는 다른 자신만의 우아하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온천수의 수질이 피부에 정말 좋았습니다. 어메니티에서는 은은한 차 향이 났어요. 리조트 내 식당 '세이안(青庵)'의 음식들도 훌륭했습니다. 특히 객실에 비치된 센차(煎茶)가 마음에 들었어요. 객실 내 헤어드라이어와 함께 제공된 헤어 클립도 정말 유용했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에서 진정한 서비스 정신이 느껴졌습니다.
해 질 녘,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물든 하늘을 보며 일본 애니메이션이 왜 그렇게 영롱한지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객실은 바다를 향해 있었고, 시야를 가리는 건물은 전혀 없었습니다. 완벽한 개방감과 함께 프라이빗한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아, 복도에서도 상쾌한 향기가 났어요!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시설: 매우 좋았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호텔에 들어서면 신발을 벗어야 하는데, 신발 보관함이 따로 있었어요. 체크인부터 모든 과정이 기계로 셀프 서비스라 편리했습니다. 꼭대기 층에 온천이 있어서 매일 밤 이용했는데, 피로가 싹 풀렸어요. 온천 후에는 무료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은 암막 효과가 뛰어나서 빛이 잘 차단되었고, 소음도 없었습니다.
식당: 저녁에는 무료 라멘을 먹을 수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아래층 로손 편의점에서 온천 달걀을 사 와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아침 식사도 매우 푸짐했고, 입맛에 안 맞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위치도 아주 좋았습니다. 주변에 오피스 빌딩들이 있어서 밤에는 매우 조용했고, 신사이바시 지점보다 훨씬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오사카 여행 처음이었는데 가족 모두 만족하였던 숙소였습니다!
도톤보리 바로 옆이라 위치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대욕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였고, 필요한 대부분은 구비되어 있어 이 부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시 오사카 가게 되면 또 가고싶은 호텔입니다!
온천 때문에 왔지만, 저희 남부 사람들은 아직 화장실에 가는 게 좀 쑥스러워서, 옆에 있는 마사지 의자에서 마사지를 받고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받았어요! 맛있는 라멘도 무료로 먹었고요.
오후 1시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체크인 시간이 아니라서 로비에 짐만 보관할 수 있었어요. 저녁에 호텔에 돌아왔을 때 직원들이 벌써 짐을 일찍 방에 넣어 줘서 정말 좋았어요.
방은 크지는 않지만 필요한 건 다 갖춰져 있었고, 15제곱미터라는 작은 방은 생각보다 훨씬 넓었어요.
시설: 괜찮았습니다.
위생: 깨끗했습니다.
환경: 신관과 본관이 있는데, 이번에는 신관에 묵었습니다. 매우 편안했습니다.
서비스: 프런트 직원분은 매우 친절했고, 체크인 처리도 빨랐으며, 능숙하게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도 빠르게 해결해주었고, 비록 중국어는 못했지만 직접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온천 (호텔 투숙객은 모두 무료 이용 가능): 세금만 지불하면 되고, 하루 종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수영장: 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아주 좋음
리뷰 556개
8.9/10
객실요금 최저가
IDR1,64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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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음
익익명 사용자시설: 괜찮았습니다.
위생: 깨끗했습니다.
환경: 신관과 본관이 있는데, 이번에는 신관에 묵었습니다. 매우 편안했습니다.
서비스: 프런트 직원분은 매우 친절했고, 체크인 처리도 빨랐으며, 능숙하게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도 빠르게 해결해주었고, 비록 중국어는 못했지만 직접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온천 (호텔 투숙객은 모두 무료 이용 가능): 세금만 지불하면 되고, 하루 종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수영장: 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리리뷰어오사카 여행 처음이었는데 가족 모두 만족하였던 숙소였습니다!
도톤보리 바로 옆이라 위치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대욕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였고, 필요한 대부분은 구비되어 있어 이 부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시 오사카 가게 되면 또 가고싶은 호텔입니다!
DDibo두 번째 숙박이었는데, 이번에는 바다 테마의 아담하고 아늑한 방이었어요!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환경: 위치가 정말 최고예요! 지하철역 바로 앞이고, 건물 아래에 로손 편의점과 세븐일레븐이 있어요. 시티워크 상점들을 지나면 바로 놀이공원이라 정말 편리합니다!
서비스: 아주 좋았어요. 친절하고 예의 바르셨습니다.
시설: 수돗물을 바로 마실 수 있고, 각 층에 제빙기와 정수기가 있으며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위생: 물품들은 깨끗했지만, 화장실 냄새가 쾌적하지 않았어요. 일본 여행을 여러 번 다녔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었는데,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리리뷰어우선 사쿠라지마역 바로 앞에 호텔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3층에 있는 대욕장에서 목욕을 하고 우유자판기에서 우유를 먹으며 쉬다가 안마의자에서 마사지를 받으니 한결 편안한 상태로 휴식이 가능해서 참 좋더라구요~
우유 자판기는 여행 중에 생긴 애매하게
남은 10엔이나 50엔짜리 동전을 소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욕장에는
수건, 칫솔 치약 샴푸 등이 다 구비되어있어서 편리했구요..
객실에 구비된 잠옷을 입고 슬리퍼를 신은 상태로 몇가지 소지품만 챙겨서 (호텔 핑크색 파우치에 담아) 이동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호텔 위치가 좋아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이동하기에도 편했습니다. 저희는 1.5일권을 끊어서
첫날 유니버셜 마감시간에 나왔는데 오시카시내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제가 타는 반대편 지하철 플랫폼에는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성수기 가격이 너무 비쌌다는 점입니다. 성수기를 감안하더라도 호텔에비해 방값이 많이 비싸다는 느낌이었고, 카페트 먼지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침구상태나 욕실상태는 괜찮았습니다. 대욕장때문에 다시
가고싶긴한데, 객실의 먼지는 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HHaixiudeyoulingwang결혼 13주년 기념일이 다가와서 남편과 저는 이번에 일본 온천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호텔은 깊은 산속에 위치해 있었고, 바로 옆에 난카이선 '아마미(天見)'역이 있었어요. 호텔 이름은 현지에서 '난텐엔(南天苑)'이라고 불렸습니다.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하지만 둘째 날 저녁 식사는 소고기 샤브샤브였는데, 호텔에서 제공한 것은 신맛 나는 육수와 땅콩 소스였습니다. 날계란을 요청했지만 식사가 끝날 때까지 끝내 받지 못했고, '오늘 저녁 식사는 끝났습니다'라는 말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객실의 경우, 저희가 예약한 일본식 방에는 화장실과 세면대가 없어 공용 공간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이곳에는 개인 온천도 없었고, 모두 공용 목욕탕을 이용해야 했는데, 남녀는 분리되어 있었지만 크지는 않았습니다. 외국인 투숙객들은 밤 10시 이후에만 온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둘째 날 점심은 호텔에서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호텔에서 추천해준 '큐에몬(久右衛門)'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정원 분위기는 매우 좋았고, 고양이도 있었지만 사람을 잘 따르지는 않았어요. 음식은 괜찮았고, 코스 요리로 나왔는데 양은 적었지만 일식과 프랑스식이 결합된 스타일이었고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또한 2시 이후에는 애프터눈 티와 디저트가 제공되었지만, 호텔에서 걸어가기에는 1km 정도로 좀 멀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평범했고, 특별히 인상적인 점은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다시 방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리리뷰어헨나에서 보낸 매 순간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간사이 공항과 매우 가까워서, 마치 ***더맨도 한 번에 날아올 수 있을 법한 거리였어요. 공항이 얼마나 붐비는지 아실 거예요. 그럼에도 헨나는 딱 적당한 거리에 떨어져 있어, 번잡함과는 다른 자신만의 우아하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온천수의 수질이 피부에 정말 좋았습니다. 어메니티에서는 은은한 차 향이 났어요. 리조트 내 식당 '세이안(青庵)'의 음식들도 훌륭했습니다. 특히 객실에 비치된 센차(煎茶)가 마음에 들었어요. 객실 내 헤어드라이어와 함께 제공된 헤어 클립도 정말 유용했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에서 진정한 서비스 정신이 느껴졌습니다.
해 질 녘,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물든 하늘을 보며 일본 애니메이션이 왜 그렇게 영롱한지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객실은 바다를 향해 있었고, 시야를 가리는 건물은 전혀 없었습니다. 완벽한 개방감과 함께 프라이빗한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아, 복도에서도 상쾌한 향기가 났어요!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리리뷰어일단 중심지에선 좀 떨어져 있지만 바로 앞에 지하철이 있어서 교통은 문제가 없습니다. 우메다 쪽에 위치해 있어 덜 시끄럽고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는 것도 장점입니다. 거기에 더해 가격도 합리적인 편으로 객실은 청결하고 직원분도 친절합니다.
마지막으로 노천온천과 욕탕이 있는 시설이 무료이용 가능한데 정말 쾌적하고 쉬어가는 여정으로는 최고인 곳이었습니다
Mmendongmei일본 여행할 때 도미인 호텔은 항상 최우선 고려 대상이에요. 거의 매번 일본에 올 때마다 도미인 호텔 위치랑 가격부터 찾아보고, 이 지점뿐만 아니라 다른 체인점에서도 여러 번 숙박했습니다. 호텔에는 흡연실, 전자레인지, 얼음 기계, 세탁실, 천연 온천이 있고, 1층에는 셀프로 커피, 말차, 초콜릿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음료바가 있어요. 칫솔, 치약, 빗 등 어메니티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고요. 가볍게 여행 오셔도 될 만큼 고객의 니즈를 정말 잘 챙겨줍니다. 밤 9시 반부터 11시까지 제공되는 쇼유 라멘도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대충 만들지 않고 품질이 변함없이 좋아서 맛있어요. 앞으로 일본에 오면 이 호텔을 계속해서 우선적으로 선택할 겁니다.
혼혼자여행하는중도심을 많이 여행하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숙소입니다
북적북적한 오사카를 떠나 30분만 대중교통을 타고 나와본다면 잔잔한 일본의 풍경을 느낄수 있는 장소이며 한국어를 구사하시는 직원분과 살짝 외진곳에 있어 걱정이 앞서지만 이케다 역까지의 셔틀버스로 단점마져 없에버려 퍽 나쁘지 않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