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호텔 오사카 베이 타워(Art Hotel Osaka Bay Tower)

위치가 최고입니다. 오사카역 내리면 바로 그냥 걸어서 3분내로 옵니다. 시설도 어차피 원룸방 한칸방이라 크게 노후화 모르겠고 정말 위치가 좋아서 오사카역 내리자마자 짐맡기고 돌아다니시다가 다시 오면 되요 굳!!

어떤 분들은 차 소리 때문에 시끄럽다고 했는데 조용하고 전망뷰 좋아요. 숙소가 도톤보리쪽 시내보다 넓고 좋고 싼 대신에 여행지인 도톤보리나 오사카성 덴노지 쪽으로 왔다갔다 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아까워요 (여행을 빡빡한 일정으로 잡다보니 시간이 돈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유니버설스튜디오까지는 호텔 앞 택시타니 딱 2000엔 나옵니다! 일본 호텔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물은 일절 안 줍니다. 그리고 오사카 투숙객은 호텔비용외에 따로 1000엔인가 내야한다는 설명이 붙어있던데 아닌가봐요. 아니면 호텔비용에 포함되어있는지 여튼 안 냈습니다. 한국말 할 수 있는 일본인 직원도 있었어요.

후기가 너무좋아서 유니버셜스튜디오가는날 예약했어요. 객실넓고, 뷰도좋구요 근처 1층에 다이소, 마트있어서 너무편했어요 바로앞 패밀리마트편의점도있구, 라이트마트도가깝구요 너무편하고좋았어요 가격도싸서 산토리랑 곤약젤리여기서 잔뜩샀어요 1층에있는 마트에서 불편함없었구 직원분들 친절하시구, 뷰도좋고 좋았습니다 조식은 그닥이였어요ㅜㅜ

오사카가면 무조건 이곳에 숙박한다. 굳이 라피도를타지않고 JR을타면 공항＜=＞벤덴초 편하게 환승없이 한번에 편하게오고갈수있어 좋다.. 주말에는 유니버셜 셔틀도있고 거리가 멀지도않고 전철하고 jr하고 둘다있어가지고 어디를가도 편하다. 너무 중심가면 먹는것도 지하철탔을때도 사람에 낑기고 해서 힘든데 벤덴초여서 사람들과 반대로다녀서그런지 편하게 지하철을타고 돈기호테도 편하게 그러고 로피아 저렴한 슈버도있어 먹거리도좋고 대형약국도있는데 면세도되고 먹거리도있는데 야키소바및 오코노미야키 고깃집. 등 식당들도 맛나고.. 젤루 유명한 소라니와온천있는데 6시~9시까지는 숙박고객들만이용할수있어가지고 이것또한 편하고 좋고 거기에 할인까지.. 룸청소도 매일해주어서 뽀송하게 매일 좋은 잠자리도해서 좋고 또한 세면대에 드라이기 고데기 매직기까지 여성들 맘에 아주굿이다.. 힘들게 짐에 바리바리싸서오지 않아도되서 좋다.. 돈주고 야경 구경하러가지않고도 룸안에서 그러고 조식때는 51층에서 뷰맛집에 음식과 아이스크림까지 이곳은 설명해도 끝이없다.. 이리알려주면 입소문이나서 내가 예약하기가 힘들겠지만 그래도 좋은거는 서로서로..~^^

유니버셜까지 택시로 이동가능하고 저희는 40층인데 시설도 뷰도 다 너무 좋았어요~~ 특히 조식은 한식 양식 먹고싶은데로 골라먹을수있고 맛있어요^^

위치가 너무좋다 우린 유니버셜에서 하루종일놀고, 택시타고 늦은체크아웃을 했다 편의점,그리고 다음날 할인으로 이용한 온천이 바로 건물내있어서 너무좋았어요. 우린여기서 고베로 지하철타고 갑니다^^

2박째도 여기로..매직트리플룸 좋고 호텔 조식도 좋아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이용을위해 선택하였고 벤텐초역과 바로 이어져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주변에 소리나와온천, 편의점, 음식점등이 인접해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ID는 제가 쓰는데 친구 이름으로 예약돼서 비공개로 올립니다. USJ랑 가까운 위치에 베이 뷰 전망이 좋아보여서 9월 초 3박 숙박했습니다. 46층이어서 전망 멋있었고 51층 조식 레스토랑 전망도 예쁘고 조식 종류 많은 편이고 맛있었어요. 침구도 깔끔했고 직원분들 다 친절하셨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문 안쪽에 붙어있던 양면 자석판으로 나갈 때 객실 정리 부탁한다고 붙여놓으니 잘 정리해주셨어요. 다만 침대나 다른 곳들은 괜찮았는데 욕실 청결도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트립닷컴에서 예약할 때 봤던 사진처럼 화장실 / 샤워실 따로 나뉘어있지 않은 점은 그냥 그럴 수 있지 했지만, 바닥 타일 사이 청소 상태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슬펐네요. 첫날 체크인해서 보고 놀랐고 며칠동안 씻으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2~4일차 날씨가 좋아서 바깥 전망보고 조식 먹으면서 그래도 만족도가 다시 높아지긴 했지만.. 아무리 건물이 좀 오래되었다고 해도 호텔이고 가격대가 엄청 낮은 곳도 아닌데 오염이 잘 제거되는 강력한 세제로 청소를 하시거나 리모델링해서 욕실 공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리뷰는 그냥 만족스러웠다고 쓰는 편인데 확실히 개선이 필요해요. 욕실만 게시된 사진처럼 깨끗한 곳에 묵을 수 있다면 다시 숙박하고싶은 생각 있습니다. 일정 때문에 호텔 숙박객에게 할인되는 소라니와 온천도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본 점이 아쉽네요.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 있고 조금 옆으로 가면 큰 슈퍼가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바쁘게 다니느라 호텔 주변 지리를 잘 모르고 있어서 USJ가려고 JR 벤텐초 역 찾아갈 때 일단 많이 이용하던 Osaka Metro 벤텐초 역에 가서 거기에 붙은 안내문을 보고 JR 벤텐초 역을 찾아갔었어요. 혹시나 저희처럼 그쪽에서 가시면 길이 헷갈리고 괜히 더 걷게 됩니다. 호텔보다 조금 더 안쪽에 있는 소라니와 온천 옆에 JR 벤텐초 역으로 이어지는 길 있어요. 표지판 보시고 찾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