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소재 가족여행 호텔

위치가 너무 좋고 교통이 편리해요. '타이중 기차역'을 키워드로 검색해서 예약했는데, 호텔 바로 앞에 큰 버스 터미널이 있어서 르웨탄 등 다른 곳으로 가는 관광객들이 여기서 버스를 타더라고요. 다른 인기 명소들도 멀지 않아요. 미야하라 안과나 이중 야시장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정말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아주 좋았어요. 관광지 바로 옆이라 야시장, 맛집 거리, MRT 역 등 많은 곳들을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할 거예요.

추석연휴라 2박에 30만원 후반대에 예약했습니다. 컨딩에서 가장 비싼 숙소였던것 같아요! 비싼만큼 그 값을 했는지는..그럭저럭이었습니다! 우선 2박 했고 하루는 평일, 하루는 중국 국경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수영장은 1번만 이용했고, 하루는 비치 해수욕장 이용했어요~ 룸은 수페리어룸으로 정말 귀여웠어요! 캐리어 펼치기도 편했고, 카펫과 숙소 이용 시 제공해주는 쪼리(가져갈 수 없음)가 편했어요! 넷플릭스, 유튜브 연동도 편하게 되는 스마트 TV였습니다. 다만, 룸서비스 메뉴가 너무 한정적이고. 수영장 내에서도 숙소 레스토랑 음식 및 칵테일 등을 먹을 수는 없어 보였어요~ 스노쿨링 물안경, 아기들이 하는 큼직한 튜브 모두 안되고 일반 동그리 튜브만 가능합니다. 비치 타올은 자유롭게 가져다 쓸수 있고, 숙소 안에 비상구 쪽 반납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객실은 엘리베이터에서 끝쪽이었는데, 객실수에 비해 엘리베이터가 너무 적고(엘리베이터 공간을 다 숙소로 채운듯...) 멉니다 ㅠㅠ 흡연공간은 입구에 하나 있지만 객실에 따라 매우 멀수도 있습니다 ㅎㅎ 시설은 좋았지만, 안전에 의한 제약이 많고 그에 따른 편의는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져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타이중역에서 위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버스타고 1km이내에 충효야시장과 타이중공원도. 3일숙박을 했는데 청소 깨끗하게 해주고 실내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조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른분에게 추천합니다.

정말 훌륭한 숙소였어요.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엘리베이터도 있었어요. 제가 반복해서 예약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4일 동안 이틀이나 묵었네요. 더블룸을 예약했는데, 비록 작았지만 편안했어요. 공간에 민감하신 분들은 4인실을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만에 자주 오는데, 그랜드 호텔 타이베이에 묵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붉은색 톤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MRT를 타고 지나갈 때마다 항상 눈길이 갔는데, 이번에 직접 숙박해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창문 없는 방이었지만 전혀 답답하지 않았고, 방에서 냄새도 나지 않는 걸 보니 호텔에서 객실 관리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았어요. 조식도 엄청 풍성해서 한 시간 동안 먹어도 다 못 먹을 정도였네요. 비밀 통로 투어도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동쪽 비밀 통로에 가봤어요. 500대만달러를 지불했고, 호텔 프런트 근처 카운터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꽤 괜찮았어요. 처음에는 신베이가 좀 멀까 걱정했는데, 막상 괜찮더라고요. 반차오 역이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타이베이역까지 대만 철도로 한두 정거장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다만 타이베이역 근처에 숙박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호텔 자체가 아주 좋았어요. 옆에 바로 힐튼 호텔이 있는데, 가격은 훨씬 저렴했고요. 환경이나 시설 모두 훌륭했고, 넓은 욕조도 있었으며 비교적 조용했습니다. 위층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도 이번에 이용해봤는데, 아침 일찍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 특히 수영장은 옆 힐튼과 함께 쓰는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정말 일찍 가거나 아주 늦게 가는 걸 추천해요.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수영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텔 아래층에는 바로 세븐일레븐과 에스라이트 서점이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난야 야시장까지는 걸어서 10분 남짓 걸리고, 가는 길에 쇼핑할 만한 곳도 있어서 꽤 괜찮고 편리했습니다. 다음에 타이베이에 오면 또 이곳에 묵을 거예요!

무난한 비즈니스 호텔이었고, 단체 관광객과 개별 여행객 모두를 받는 곳이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3박을 예약했는데, 태풍 때문에 발이 묶여 하루를 더 묵게 되었습니다.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객실은 침대가 정말 컸고, 매우 편안했습니다. 더블이나 퀸이 아닌 진짜 킹사이즈 침대였습니다. 이불도 충분히 넉넉했으며,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숙박 층에 도착하니 마치 컨테이너처럼 개별 칸막이로 나뉜 구조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객실 내부 배치는 합리적이었고, 화장실과 샤워실 사이에 칸막이가 있었으며, 심지어 침실 공간과 현관 공간을 움직이는 문으로 분리하여 방음 효과를 높였습니다. 에어컨과 중앙 난방 모두 잘 작동하여 쾌적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와이파이 신호가 좋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호텔에는 무료 세탁실이 있었지만, 건조기 성능이 아쉬워 외부 상업용 건조기를 이용했습니다. 그래도 세탁비 40~50대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위치는 좋았고, 미려도(美麗島)와 매우 가까웠습니다. 구글맵 안내에 따라 중앙공원 역으로 갈 필요 없이, 미려도 역에서 내려 첸진(前金) 역으로 환승하면 됩니다. 호텔 주변에는 편의점, 시장,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맛집들이 많았습니다. 치진(旗津) 섬으로 가기도 편리했는데, 첸진 역에서 하마싱(哈瑪星) 역까지 가서 1번 출구로 나가면 구산(鼓山) 페리 터미널(30대만 달러)이 나옵니다. 구글맵을 따라 2번 출구로 가면 비싼 페리(80대만 달러)를 타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모든 조건은 여행자나 출장의 목적 등 대만국적이든 아니든 되게 알맞다고 생각한다. 다만 구글 지도만으로 찾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대형빌딩에 일부층을 빌려 호텔로 이용 중인 것으로 보이고 이 업체뿐 아니라 다른 호텔운영회사도 다른 층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되게 신기한 형태의 공존이란 느낌이고 좋은 점은 바로 1층에 편의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 머무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조식 요리와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 1. 체크인 카운터가 2개뿐이고 속도가 너무 느리고 대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 2. 수세식 화장실이 없습니다. , 3. 지하 주차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