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안장 소재 가족여행 호텔

호텔이 조금 낡긴 했지만, 위생 관리는 아주 잘 되어 있었어요. 조식은 정말 훌륭했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고, 과일도 달고 신선해서 별 다섯 개 만점입니다! 심지어 조식은 라 페스타나 JW 메리어트보다 훨씬 훌륭했고, 정말 가성비가 최고였습니다! 호텔에서는 무료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도 제공했는데, 미리 이메일로 연락만 하면 돼서 편리했어요. 그리고 푸꾸옥 그랜드월드, 사파리, 빈원더스 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어서 시간 맞춰 타기만 하면 돼서 정말 편했습니다.

수영장이 커서 가족 단위로 놀기 너무 좋습니다.처형네랑 처제네랑 같이 여행 왔다가 만족하고 갑니다. 첫 숙소보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애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주변 이동하기 편하고 위치, 청결 다 만족합니다.^^

위치는 정말 좋아요 사파리 왕복 셔틀버스도 있고 그랜드월드 가기 딱 좋아요 하지만 서비스는 엉망이에요 체크인 시간에 맞춰 오후 2시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당일 예약을 했다는 이유로 (오전 10시 예약함) 청소된 방이 없다고 4시간 뒤인 오후 6시에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수건이나 휴지를 가져다 달라고 하면 두시간 기다려야 되는건 기본 조식은 그냥 무슨 시장통이에요 시장통도 이런 시장통이 없습니다 예절이란걸 밥말아드신건지 무식할정도로 시끄럽고 밥이 안넘어 갑니다 이틀 숙박중 하루만 먹고 그 다음날은 조식 패쓰요 방은 깔끔하고 컨디션은 정말 좋았지만 서비스가 너무 엉망이여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역시 아이들과 같이온 가족단위의 투숙객이 많았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구요 확실히 조식,시설,청결,서비스,수영장,내부시설 등 다 좋네요 위치는 소나시야시장과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루프탑바도 분위기도 좋고 맛있구요 조식도 맛있고 수영장도 이쁘고 앞에 바다도 이쁘고 룸서비스도 맛있고 헬스장도 괜찮고 너무 좋아요

객실은 꽤 넓고 깨끗했고, 무엇보다 중국어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해외여행을 할 때는 모국어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한데, 중국어 서비스 덕분에 소통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호텔까지 왕복 셔틀버스가 있었고, 공항 픽업 서비스도 미리 예약했는데 무료였습니다. 심지어 저희가 짐을 맡길 때에도 제 시간에 와서 도와주셨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건 친구 생일이 숙박 이틀째였는데,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생일 축하 노래를 틀어주시고 작은 케이크를 선물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묵었던 모든 호텔에서 이렇게 세심한 서비스는 처음이었습니다. 호텔의 세심한 서비스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정말 세심했고, 조식을 포함한 가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호텔은 푸꾸옥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모든 곳에서 멀지 않고, 전용 해변🏖️과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다음에 푸꾸옥 섬에 방문하면 꼭 다시 묵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로비에서 중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양 얀샹 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번거로움을 덜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예약했던 숙소 중 가성비가 가장 좋았던 곳 중 하나였어요. 중국 춘절 일주일 전이었는데도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었고, 500위안 조금 넘는 가격에 패밀리 가든 뷰 객실을 얻었습니다. 큰 침대 하나와 최소 1.2미터의 작은 침대 하나가 있어 세 식구가 지내기에 아주 적합했습니다. 호텔 전체가 하나의 압축된 리조트 같았는데, 끝까지 걸어가면 바로 해변이었어요. 리조트 내부 환경도 매우 좋았고 프라이버시도 잘 보장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건 위치였는데, 메인 거리에서 해변 쪽으로 약 100~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식사나 교통 모두 매우 편리했습니다.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푸꾸옥 17번, 19번 무료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었고, 그랩(Grab) 호출 시에도 위치 파악이 아주 용이했습니다.

A동에서 아직 투숙 하고 있습니다. 선셋타운도 그랩이나 셔틀타고 금방이고 가격대도 착하고 투숙객에게 키스 오브 더 씨 쇼 티켓도 주고 여러모로 괜찮은 숙소인 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A동은 로비에서 너무 멀어요 ㅜ ㅜ 배달음식 픽업이 제일 빡셈~_~ 그리고 온수가 조금 쓰다보면 금방 미지근 해져서 리셉션에 물어보니 원래 온수를 조금 쓰다보면 다시 데워지기까지 2~3분 걸린다고 해서 우리 객실만의 문제가 아니라 원래 그런거니깐 그러느니 했습니다. 에어컨은 계속 켜 놓으니깐 습도가 엄청 높아지니 항시 “dry” 제습모드 해 놓으면 엄청 쾌적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푸꾸옥에서 묵은 숙소 중에 실내가 제일 쾌적하고 시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7m 수영장👍🏻

새벽비행기로 도착해서 북부 가기 전에 시내에서 킹콩마트 쇼핑 겸 묵었어요 공항에서 그랩타고 가는길은 시내골목으로 10초정도 들어가야하는데 처음에는 외지다고 생각했는데 딱 들어가자마자 어수선한 시내분위기랑 상반되서 발리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기대 안하고 갔는데 가든뷰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최고의 숙소입니다. 우기인걸 알고 왔고 중간중간 스콜성 비가 왔는데 비때문에 더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낮도 밤도 이쁜곳입니다 리셉션이랑 버기직원들 너무 친절하고 그렇게 넓지않아서 걸어다닐만 했는데 수영장과 조식먹는곳에 태워다주겠다고 알잘딱깔센으로 태워줬어요. 있는동안 다음에 꼭 다시 와서 오래묵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든인데 징그러운 벌레가 없었어요 깨끗하고 관리잘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뷰도 고지대에 있어서 뻥뚫려있고 이용객 많지않아 복잡하지도 않아요. 조식에 마파두부처럼 생긴 두부조림? 양념치킨맛 두부 있는데 꼭 드세요. 쌀국수도 굵은면, 얇은면 다른고기 두종류에 오믈렛도 요청해드시고 김치도 맛있고 바나나랑 수박이 기가막힙니다 수박 맛있어서 계속 가져다먹었어요. 체크아웃하면 통후추 선물 주고 구글리뷰 남겼어요~ 저희는 1층보다 위가 좋아서 예약할때 위층숙소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쯔엉동야시장이랑 톰하우스도 가깝고 이동할때 그랩타고 다녔는데 워낙 다 가까워서 부담없이 잘 돌아다녔어요.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진짜 내돈내산 만족스러운 숙소라 자발적으로 길게 남겨놓아요👍🏻

공항에서 가깝고 스탭분들의 세심한 배려가 좋았습니다 전용비치에서 보는 일몰 뷰도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귀국하는 날 석식을 호텔 레스토랑에서 했는데 일몰 후에 갑자기 어두워지니까 음식이 잘 안보였어요 일몰 후 석식시 조명 대책은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어요 나머지 조식도 맛나고 룸컨디션도 좋고 다 좋았어요

여기서 보낸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아파트는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세련됐으며, 발코니에서 바다가 바로 보여서 매일 저녁 노을을 보는 게 정말 인상 깊었어요. 선셋타운은 조용하고 그림처럼 아름다워서 산책하거나 야시장, 케이블카 역까지 걷기에도 아주 편리했어요. 분위기도 따뜻하고 편안했으며, 특히 호스트분이 정말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푸꾸옥에서 편안하면서도 분위기 좋은 숙소를 찾고 있다면 이곳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