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씨 어트랙션 BEST 10 추천

목록
- 도쿄 디즈니씨 소개
- 도쿄 디즈니씨 티켓
- 도쿄 디즈니씨 예약 방법
- 도쿄 디즈니씨 어트랙션 BEST 10
- 1. 소어링
- 2. 토이스토리 마니아!
- 3. 타워오브테러
- 4. 센터오브디어스
- 5. 해저2만리
- 6. 아쿠아토피아
- 7. 베네치안 곤돌라
- 8. 회전목마 (캐러밴 캐러셀)
- 09. 신밧드 스토리북 보야지
- 10. 레이징 스프리츠
- 도쿄 디즈니씨 근처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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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테마파크를 굉장히 사랑하는 자칭 테마파크 덕후 예빗이라고 해요🎡 테마파크 중에서도 디즈니를 가장 사랑하는데요! 이번 겨울에 도쿄 여행 갔을 때, 디즈니랜드 1번, 디즈니씨 2번으로 디즈니에만 총 3일을 썼어요! 디즈니씨에 이틀 내내 있었던 덕분에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다 타보고 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경험과 실제로 인기 있는 어트랙션 위주로 '도쿄 디즈니씨 어트랙션 (놀이기구) BEST 10' 을 추려봤습니다. 여러분들 마음에 쏙 드는 놀이기구 하나쯤은 발견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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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씨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독특한 테마파크로, 디즈니랜드와는 다른 매력을 제공하는데요. 도쿄 디즈니씨 디즈니랜드 차이점으로는 디즈니씨는 바다를 테마로 하여 해양 모험과 신비로운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며, 디즈니랜드는 전통적인 디즈니 캐릭터와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한 테마파크입니다. 특히 도쿄 디즈니씨 겨울왕국 테마지역은 엘사와 안나의 마법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며, 많은 방문객들이 남긴 도쿄 디즈니씨 후기를 통해 그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또한 도쿄 디즈니씨 지도는 파크 내 다양한 구역과 어트랙션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방문할 때 꼭 활용해 주세요.
도쿄 디즈니씨 입장권 종류로는 1데이 패스포트, 얼리 이브닝 패스포트, 위크나이트 패스포트 등 다양하게 있어, 입장 가능 시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어요. 얼리 이브닝 패스포트는 오후 3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위크나이트 패스포트는 공휴일 제외하여 평일에만 오후 5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이에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도쿄 디즈니씨 티켓을 예약할 수 있는데, 트립닷컴에서도 쉽고 편하게 구매 가능하답니다! 여름 방학과 같은 성수기에는 티켓이 조기 완판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해 두시는 게 좋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도쿄 디즈니씨 어트랙션을 추천하겠습니다. 제 경험으로 가장 재미있는 인기 어트랙션 BEST 10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현재 도쿄 디즈니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소어링'이에요. 입장객이 많은 날에는 대기시간이 3시간에 임박할 정도랍니다. 소어링은 옛날 프로펠러 비행기 같은 기구에 탑승하여 바람과 냄새를 즐기며 웅장한 화면을 보며 세계여행을 하는 어트랙션입니다. 롯데월드의 '플라이벤처'와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어링을 탑승하고 나서 감동에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릴 뻔했다는 후기가 많을 정도로 현장감과 생동감이 엄청나답니다.


소어링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도쿄 디즈니씨의 대표 인기 어트랙션으로 자리잡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2-3시간 가량의 대기시간을 기다릴 수 없는 분들께는 DPA (Disney Premier Access) 디즈니 패스트 패스, 디즈니 프리미어 엑세스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소어링 같은 경우에는 2000엔으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다만 소어링 DPA도 금방 매진되니 파크에 입장하시자마자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토이스토리 마니아!'는 말 그대로 토이스토리 마니아들이 가장 좋아할 어트랙션이 아닐까 생각해요. 도쿄 디즈니씨으 대표 놀이기구 중 하나이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기본적으로 1시간은 쉽게 넘어간답니다. 하지만 대기줄 근처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뒀기 때문에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면 시간이 훅훅 지나간답니다. 중간에 잠깐 앉아서 쉴 수 있게 벤치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토이스토리 마니아는 3D 안경을 쓰고 파트너와 슈팅 대결을 하는 놀이기구에요. 총을 쏘는 게 아니라 기구에 달려있는 줄을 당기는 형식이라서 다른 슈팅 어트랙션과의 차별성이 돋보인답니다. 또한 내부로 들어가면 장난감 세상에 들어온 것처럼 아기자기하고, 화면에 귀여운 토이스토리 친구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을 잘 하지 않아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오히려 탑승시간이 짧아서 아쉬울 수도 있답니다. 친구랑, 연인이랑, 가족들이랑, 아이랑 함께 타기 좋은 놀이기구이기 때문에 적극 추천해요!👍🏻


도쿄 디즈니씨에서 가장 무서운 어트랙션하면 바로 '타워오브테러'입니다. 디즈니씨에서 가장 스릴 넘치고 긴장감 있는 놀이기구 원탑이랍니다. 하지만 K-놀이기구에 익숙하신 분들껜 시시할 수도 있어요. 한편 놀이기구를 잘 못 타시는 약심장분들껜 비추천하는 놀이기구랍니다!


타워오브테러는 저주에 걸린 박물관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최상층으로 올라가 갑자기 추락하는 놀이기구에요. 스릴만 넘칠 뿐 아니라 컨셉과 테마에 충실해서 대기줄을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구경할 수 있어서 재밌어요. 정말로 저주 걸린 박물관을 구경하는 느낌이랍니다.

디즈니씨에서 타워오브테러 다음으로 무서운 어트랙션이에요. 디즈니씨의 상징인 화산을 지나가는 놀이기구를 찾으신다면 바로 이 센터오브디어스랍니다!

센터오브디아스는 다크라이드 형태의 롤러코스터랍니다. 지구 내부로 들어가서 땅속을 달리는 열차를 타고 모험을 하는 테마에요. 하지만 다크라이드 형태의 놀이기구 특성상 중간에 위기를 만나게 되고, 갑자기 급속도로 달린답니다.


오직 도쿄 디즈니씨에서만 탈 수 있는 유일무이한 놀이기구를 찾고 계신다면, 바로 '해저2만리'입니다! 도쿄 디즈니씨가 전 세계 12개의 디즈니 테마파크 중 유일하게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타 디즈니파크에서 찾아볼 수 없는 '물'을 활용한 어트랙션이 몇 개 있습니다. 해저2만리가 그중 하나랍니다.


해저2만리는 소형 잠수함을 타고 아트란티스와 바닷속의 비밀을 찾아 신비한 해저탐험 임무를 체험하는 어트랙션이에요. 정말로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모험을 하는 것처럼 생생함이 있기 때문에 디즈니씨에 가셨다면 꼭 타보시길 권장합니다. 게다가 대기시간도 평균 20-30분으로 짧은 편이라 기다리는 데 부담도 없는 편이랍니다.




'아쿠아토피아'도 도쿄 디즈니씨에서만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물 위에서 타는 범버카 같은 놀이기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갑자기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재밌는 놀이기구랍니다. 하지만 물에 젖을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디즈니씨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내고 싶다면, 로맨틱한 무드가 가득한 '메디테러니언 하버' 구역으로 가보세요. 내가 지금 디즈니씨에 온 건지, 베네치아에 온 건지 할 정도로 베네치아를 그대로 갔다 놓은 것처럼 실감 나게 꾸며뒀습니다. 그리고 메디테러니언 하버 구역에서 곤돌라를 탈 수 있답니다. 베네치안 곤돌라는 대기줄에 의자가 있어서 계속해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힘들지 않기 때문에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과 함께하는 경우에 더 추천하는 놀이기구랍니다. 탑승하는 동안에도 아주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어요.


디즈니씨 캐스트분들이 직접 노를 저어 곤돌라를 운행해주십니다. 베네치안 곤돌라는 해 질 무렵에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해요. 해 질 무렵에 타면 황홀한 디즈니씨의 노을을 보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알라딘 구역인 '아라비안 코스트' 구역에 있는 회전목마는 구역의 컨셉에 맞게끔 알라딘 궁전의 형태를 하고 있어요. 2궁전의 안뜰에서 지니와 낙타, 그리고 말을 탈 수 있답니다. 흔치 않은 2층 회전목마라는 점에서 디즈니씨 어트랙션 리스트에 포함해 봤어요.




특히 지니가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지니에 타는 걸 노려보셔야 합니다. 회전목마의 경우에도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아서 꼭 타보시면 좋겠어요! 기구를 타는 동안 알라딘 ost가 나오기 때문에 실제 알라딘 궁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놀이기구랍니다.


신밧드 스토리북 보야지는 가장 짧은 대기시간(약 5-10분)으로 최대 탑승시간을 노릴 수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랍니다. 롯데월드의 신밧드와 유사한 형태의 놀이기구이지만, 퀄리티는 훨씬 더 높습니다. 인형들 움직임 하나하나가 세세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인형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고, 노래가 좋아서 기구를 다 탑승하고 나오면 귓가에 맴돌 정도랍니다.



탑승하는 동안 계속해서 등장하는 호랑이 '찬두'도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어트랙션인 신밧드 스토리북 보야지! 디즈니씨에 가신다면 꼭 탑승해보세요.



레이징 스프리츠는 고대신의 석상을 발굴하는 유적지 현장을 질주하며 360도를 도는 롤러코스터에요. 디즈니씨에서 센터오브디아스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롤러코스터랍니다. 기억에 남는 게 360도를 도는 롤러코스터인데 짐을 보관하지 않고 그대로 들고 탔다는 겁니다...! 물건들이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라서 무섭진 않았습니다! 대기 시간이 1시간이 넘어가지 않을 경우에 추천해요!
보통 도쿄 디즈니씨를 방문하면 하루 종일 노는데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따라서 편의상 도쿄 디즈니씨 근처 숙소를 잡는 것이 좋은 선택이에요. 아래에서는 도쿄 디즈니씨 근처에 위치한 가장 인기있는 호텔 3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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