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탄 뉴타운에 위치한 호텔로 사보이호텔과 자매호텔로 투숙시 뉴타운 프라이빗비치 무료이용 가능하고 3층에는 수영장과 사우나 이용 가능하며, 꽤 괜찮은 조식은 물론이고 쾌적한 룸컨디션을 제공합니다. 스태프는 친절하고 밝습니다.위치는 최상으로 막타류타운과 마리바고가 근처에 있어 편리합니다.
비치는 별로 깨끗하진 않았지만 수영장 2개가 이쁘고 깊이도 어깨와 얼굴까지 와 성인도 놀기 좋았어요! 방은 아주 깨끗했고 시설 좋아요!! 수건도 많고 화장실 구조도 좋아요. 테라스도 있구요! 부지가 넓어 마지막 날 공항 갈 때는 묵는 건물 1층에 골프카 불러서 타고 로비로 가서 그랩 잡고 공항 갔습니다 ㅎㅎ 아 공사중인 건물이 있었는데 다행히 멀어서 소리가 안 들렸어요. 시설 좋고 추천입니다!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프리미어 타왈라 알로나중에 고민했는데 수영장+위치 두마리
잡으려고 알로나했어요. 뭔가 명성이 좋고? 친절하고 12시까지하는 비치바는 꼭 가세요 너무 친절함... 한국인 많이 없었고 타왈라는 수영장이 빨리 닫지만 위치가 좋았던것같고 프리미어는 시내랑 아주 가깝진 않지만 신축이라는 장점?이 있는듯..(어디있는지 못봄) 근데 정말 수영장이 짱이에요
지난 휴가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곳은 *더 리프 아일랜드 리조트(The Reef Island Resort)*였습니다.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이 조용한 섬 리조트는, 사진만 봐도 ‘여기다!’라는 확신이 들 만큼 평화롭고 아름다웠는데, 실제로 방문해보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 위치와 이동
도착하는 순간부터 ‘아, 진짜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심의 소음은 멀어지고, 주변엔 맑은 바다와 푸른 나무들, 그리고 새소리만이 가득했습니다. 리조트로 가는 길도 꽤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었고, 리조트 측에서 제공하는 셔틀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구간도 있었는데, 그마저도 여행의 일부처럼 느껴졌어요.
🏝️ 숙소와 시설
제가 묵은 방은 오션뷰 빌라였는데, 창문을 열면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이 바로 보이는 뷰가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침구나 어메니티도 고급 호텔 못지않게 깔끔했습니다. 특히 욕조에 몸을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는 그 순간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수영장은 인피니티 스타일로 바다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이었고, 주변 정원도 잘 관리되어 있어 산책만 해도 힐링이 됐습니다. 리조트 내 스파 시설도 이용했는데, 숙련된 테라피스트가 직접 마사지를 해줘서 여행 내내 쌓인 피로가 싹 풀렸습니다.
🍴 음식
조식 뷔페는 가짓수는 적당했지만 하나하나 신선하고 정성이 담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현지에서 잡은 해산물로 만든 메뉴들이 인상적이었고, 직접 구워주는 오믈렛과 그릴 요리는 꼭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녁은 리조트 내 해변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석양이 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해산물 플래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음식에 대한 설명을 꼼꼼히 해줘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 액티비티와 서비스
리조트에서는 카약, 스노클링, 패들보드 같은 해양 액티비티도 제공하는데, 저는 스노클링을 선택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바다 속 산호와 열대어들이 가득한 그 풍경은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절대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리조트 직원들의 서비스였습니다. 이름을 기억해주고, 항상 웃으며 인사해주는 모습에서 진심 어린 환대가 느껴졌습니다. 어떤 요청에도 빠르고 정중하게 응답해주어 머무는 내내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 총평
‘더 리프 아일랜드 리조트’는 단순히 쉬고 오는 곳이 아니라, 삶에 여유와 영감을 주는 장소였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움, 세심한 서비스, 편안한 숙소, 맛있는 음식,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히 조화를 이뤘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도 종종 그 풍경이 눈앞에 아른거릴 정도예요. 바쁜 삶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리는 최고의 휴양지입니다.
아이와 첫여행이였는데
수영장 여러게 있고 해변도 있어서
7살 남아랑 아주 잘놀았어요~
위치가 안쪽에 있었지만
저희는 잘 안나가구 리조트에서 놀아서
괜찮았어요
방도 개미라던가 벌레 전혀 없었어요
아 닭이 ㅋㅋ 가든뷰 였는데 바로 뒤가 집들이더라구여~
그래서 진짜 미친듯이 울었어요 ㅎ
너무 피곤할땐 못들었지만
덜피곤한날에는 진짜 미친닭이다 들정도로 울어요 ㅋ
한마리 울면 곧 때창 나옴니다 ㅎ
직원들도 친절해요~
조식도 베이컨 계란 머~ 해외 리조트 조식이에요~
애기 베이컨하고 계란 오물렛 으로 잘먹었어요~
샤워기도 필터 변허지 않고 좋았구 물도 잘빠졌러요~ 수압도 어마어마 했구요!
다음에 간다면 또 한번 갈 생각 있어요~
위치 빼고는 모든 게 완벽합니다. 좋은 마사지, 좋은 해수풀장, 좋은 웰컴 서비스, 친절한 직원들 모두 좋습니다. 숙박하는 손님들도 다들 조용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공항 갈 때나 다른 호텔로 이동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세부에 다시 오기 되면 숙박하겠습니다
아주 좋음
리뷰 190개
8.7/10
객실요금 최저가
USD220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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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0
훌륭함
JJihye코로나전 새해갈라디너가 너무 좋았어서 다시 그시기에
방문했는데 많이 변했네요.. 숙박비 외에 약 성인2명에 약40만원을 더주고 예약한 갈라디너인데 이번엔 실망이 컷어요 ㅠㅠ 그 외 부분은 다 좋았습니다.
리리뷰어급하게 계획한 여행이었는데 아모리타 리조트를 선택한 것은 최고의 행운이었던 것 같네요. 프라이빗 하면서도 아늑하고 직원들 모두 너무 친절했어요. 아이가 수영을 너무 좋아해서 머무르는 동안 거의 물속에만 있었습니다. 특히 직원분 중 리바이스님은 잊지 못할거에요. 기회가 되는대로 다시 놀러갈게요.
AAgitoggi호텔 안애서만 놀거면 추천합니다. 음식점이나 마켓이 있는 곳으로 가려면 툭툭 이용해야해요. 어두울 땐 가는 길이 좀 위험해서. 밤에 근처 마켓 가려고 가드분이 툭툭 불러줘서 왕복으로 탔는데 ㄱ ㅐ 비싸요. 차로 5분 거리도 앙되능데 200페소를 뜯ㅇ ㅓㄱ ㅏ,, ㅋ 깎ㅇ ㅏ달래도 절ㄷ ㅐ 안된답니다 ,, 힘빼기 싫어서 걍 줬슴미다.. ㅎ 오실 분은 미리 다 사서 오셔요 ㅠ 안에 편의점 없습니댜.
그래도 호텔 안에 수영장이 잘되어있고 ( 얕은 곳, 깊은 곳 두군데임 ) 레스토랑(로컬 음식집보다 100-200페소 정도 비싼거가타요. 시그니처 크랩은 꼭 드세용 한국인 입엔 짜니까 밥 추가하셔요) , 바도 다 있어서 ㄱㅊㄱㅊ
수영장에 스윔가드들 다 있고 프라이빗 비치로 바로 연결되어 갈 수 있어서 좋아용. 카약도 빌려주셔서 잘놀았습니다. 비치타올도 빌려쥼. 챙겨오지 마세여 짐만 됩니댜 ㅑ . 저처럼,, 에어컨 빵빵. 어메니티 일회용으로 다 잇어여 칫솔 비누 샴푸 린스 바디워시. 호텔 기깔나게 이쁘고 조식은 뷔페입니댜ㅑ~~~~
리리뷰어이번 필리핀 여행은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두마게테 공항에서 투투를 타고 시불란 부두로 이동한 후 페리를 타고 릴로안 부두로 이동한 후 투투를 타고 호텔 부두로 이동한 후 호텔 보트를 타고 섬까지 이동하는 단계가 많지만 시간이 잘 걸립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2시간 걸립니다. 며칠 더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3박을 묵었는데 여전히 떠나기가 조금 꺼려졌습니다.
이번에는 수밀론과 시키호르에 갔습니다. 녹색과 파란색이 교차하는 에메랄드빛 삼색 바다는 시간과 노력을 들일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습니다. 객실이 매우 넓고 숙박 경험이 매우 좋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에어컨이 침대를 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밤에 바로 뒤에 있는 소파에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호텔에 바람막이 장치를 만들 것을 제안하세요. 선택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전망의 균형이 더 좋고 스노클링 편의성과 식사 편의성이 더 좋은 10번 정도의 객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끼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 뷔페인데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다른 호텔에서 1인분씩 먹을 때보다 선택의 폭이 더 넓습니다. 3박 동안의 식사는 모두 달랐습니다. 첫째 날은 평범했고, 둘째 날은 매우 맛있었습니다. 구운 돼지고기와 갈비탕은 그야말로 최고였으며, 셋째 날의 음식은 운에 따라 꽤 좋았습니다. 꽤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스노클링 장소가 몇 군데 있는데, 투어 일행이 갔던 백사장은 그냥 평범한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호텔 투숙객들에게만 개방되어 있어서 거의 텅 비어 있는 곳이에요. 만조 때는 파도가 조금 크므로 썰물 때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과 파도가 매우 작습니다. 200m만 걸어가면 물이 허리까지 올라옵니다. 산호, 성게, 곰치, 니모 조각을 볼 수 있습니다. 산호는 코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산호가 구명조끼와 다리를 자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산호 지역은 야외 식탁에 있습니다.
식당에 있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에 대해 불평하겠습니다. 가격은 550p인 것 같습니다. 냄새가 심합니다.
NNuttaporn저는 아는 사람을 위해 방을 예약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끔 음식과 다른 물건을 가지고 그를 방문하곤 했는데, 그는 층의 마지막 방에 머물렀습니다. 방은 가운데 방보다 공간이 더 넓습니다.
청결과 편의 시설이 좋았습니다. 방 앞에 옷걸이가 있어서 해변 여행에 매우 유용합니다.
산책로에서 좋은 전망을 볼 수 있고 위치는 해변 앞입니다.
이 호텔에서 섬 호핑 투어도 샀는데, 가격도 매우 좋았습니다.
리리뷰어다소 오래된 듯한 괜찮은 호텔입니다. 3~4성급 수준입니다.
이 호텔의 매력은 로비, 로비 층의 공용 공간(인공 해변 포함), 그리고 훌륭한 서비스에 있습니다. 넓고 통풍이 잘 되는 로비에서 펼쳐지는 멋진 전망과 함께 앉아서 전망을 감상하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많습니다. 인접한 콘도 건물에는 넓고 고급스러운 운동 공간이 있습니다.
음식은 훌륭하지만 ”고급 호텔”치고는 선택지가 너무 제한적이고 가격도 너무 비쌉니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괜찮은 식당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전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객실은 기능적이지만 오래되었고 기껏해야 3성급 수준입니다. 색상은 신선하고 시원하지만 가구는 오래되었고 최근에 흰색(!)으로 손수 칠해져 있어서 바닥이 아직 약간 끈적거립니다…!
결론: 짧은 방문이나 전망을 즐기며 칵테일 한 잔 하기에 좋습니다.
리리뷰어비치는 별로 깨끗하진 않았지만 수영장 2개가 이쁘고 깊이도 어깨와 얼굴까지 와 성인도 놀기 좋았어요! 방은 아주 깨끗했고 시설 좋아요!! 수건도 많고 화장실 구조도 좋아요. 테라스도 있구요! 부지가 넓어 마지막 날 공항 갈 때는 묵는 건물 1층에 골프카 불러서 타고 로비로 가서 그랩 잡고 공항 갔습니다 ㅎㅎ 아 공사중인 건물이 있었는데 다행히 멀어서 소리가 안 들렸어요. 시설 좋고 추천입니다!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