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태교여행으로 플랜테이션 베이 숙박했어요! 라군뷰로 예약했고 예약 시 임산부임을 말씀드렸더니, 레브론 라군사이드룸으로 배정해주셨습니다~
계단 오르내리지 않아도 되고, 베란다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갈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어요. 샤워기도 바꿀 수 있는 룸이어서 필터 끼워서 활용했고, 필터는 하루만에 누래지긴 했지만
모래나, 밖에 개미도 청소요청드리니 바로 해주셨어요 ~~ 룸에서 신는 일회용 슬리퍼랑 타월, 화장실 티슈, 물 요청드리면 바로 가져다주세요
카트 이용하니 리조트 내에서도 여기저기 구경하고 수영하러 돌아다니기 편했던 것 같아요.
편의점에 맥주랑, 우유, 음료 등도 팔아서 부족하시면 가서 사셔도 됩니다~ 완전 만족했고, 음식도 조식 빼고는 다 맛있었습니다 ^^ 나중에 아기 태어나면 또 오고싶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