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은 테라스있는 방에서 지냈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2박을 더 연장했습니다. 코너뷰가 뷰는 제일 좋다하여 옮겼는데... 테라스 없고 창문으로 막혀있어서 정말 답답했구요...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충전할 수 없어서 멀티탭 요구했더니 직원분 진짜 짜증스럽고 불친절하게 하더군요. 그 후 다시 온 직원분은 친절하셨구 다른 방법도 이야기 해 주시고 가셨어요~ 그 불친절했던 직원분 때문에 별 5개는 못 드리겠네요. 대체로 만족했고 청결상태는 거울, 유리가 정말 찌들어 있었어요. 그 외엔 나쁘진 않았어요. 제 값 주고 다시 오진 않겠지만 특가로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2017년 겨울에 숙박했을 때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수영장도 이용할 겸 여름에 예약했습니다. 사이드로 바다도 보이고 수영도 하고 참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많이 낡고, 욕실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샤워부스 등이 더러웠던 것입니다. 그래도 비행기 오가는 모습도 보고, 아침 산책하기도 좋고, 동문 시장, 우진해장국 등이 가까와 위치는 최고네요.
환경은 사진과 똑같았고, 시설도 낡지 않아 좋았습니다. 저희가 묵은 별관에서 실내 수영장까지는 거리가 좀 있어서 걸어가기엔 멀었습니다. 무료 공항 셔틀버스는 매우 넓고 편안했으며, 정시에 출발했습니다.
체크아웃 정책은 그다지 유연하지 않았습니다. 아이 낮잠 때문에 오후 2시 체크아웃을 프런트에 미리 요청드렸으나, 오후 1시부터 전화로 재촉하더니 1시 30분에는 직원이 직접 찾아와 독촉했습니다. 결국 낮잠은 방해받아 제대로 자지도 못했습니다.
뷔페 키즈 코너는 온통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뿐이었습니다. 두 살도 안 된 저희 아이가 먹을 만한 것은 김 주먹밥과 팥빵 정도였는데, 늦게 가면 팥빵마저도 동나 없었습니다. 어른 식사 중에서도 쌀국수, 소고기 당근 스튜, 삶은 계란 정도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음식들은 후추나 마늘 향이 너무 강해서 아이가 맵다며 안 먹으려 했습니다. 채소는 거의 보이지 않았고, 가끔 버섯이 있었지만 달거나 매웠습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식사하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했고, 주변 식당 선택지도 많지 않았습니다. 구운 돼지고기는 너무 두껍고 질겨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았고, 키즈존도 넓어서 아이들이 아주 만족스럽게 놀았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7층 객실은 발코니 문을 닫으면 밤에도 조용했습니다. 해변은 아이를 안고 걸어가기엔 너무 멀어서 아예 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택시를 타고 다른 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세면대와 욕조에 짧은 머리카락(이겠죠?)들이 떨어져 있었구요. 샤워부스와 객실 창문 위쪽에는 곰팡이가 있더라구요.
전화드렸더니 다른 객실 정리 후 변경해주신다고 하셔서 한 시간쯤 걸려서 다른 객실로 이동했습니다.
그쪽도 완벽하진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은 좋았습니다.
옥상 풀은 성인만 이용하니 사람이 많아도 다들 알아서 부딪히지 않게 움직이고, 멀리 한라산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좋더라구요.
근데... 수영장 수건에서도 객실 수건에서도 쉰 냄새가 났어요.
위생관리... 훨씬 더 많이 신경쓰셔야하지 않을까요?
제주에서 1박 숙소로 호텔 휘슬락 제주 트리플 객실을 이용했습니다.
객실은 넓직하고 베란다도 있어 답답하지 않고 시원하게 머물 수 있었어요. 트리플룸이라 인원수가 많아도 공간이 여유로워 만족했습니다.
특히 프런트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체크인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원래 계획에는 없던 조식까지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서비스 응대가 좋으니 숙박 내내 기분이 달라지더라고요. 조식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용해 보세요.
위치도 동문시장, 흑돼지거리 등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했고, 시설도 깔끔했습니다. 야외수영장과 헬스장, 주차장까지 잘 갖춰져 있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제주 시내권에서 편안하고 깔끔하게 머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시설: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생: 매우 청결합니다.
환경: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아름답습니다.
서비스: 프런트 직원분들은 영어를 매우 잘하시고 인내심도 많으셨습니다. 밖에서 마주칠 때마다 친절하게 인사해주셨습니다.
체크인 시 신화월드 테마파크 입장권 3장을 제공받아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호텔은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먹고 마시고 즐길 모든 것이 편리했으며, 수영장도 매우 넓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로 약 50분 정도 소요되었고, 비용은 인민폐 160위안(한화 약 3만원 상당)으로 씨트립 픽업 서비스(400위안 이상)보다 훨씬 경제적이었습니다.
제주도 6일 일정 동안 세 군데 호텔에 묵었는데, 이 곳이 단연 최고였으며 가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저렴해서 걱정햇는데, 걱정과 달리 침구류도 깨끗하고 매트리스도 편안해서 좋았어요
조금 오래된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엿지만 관리를 잘해서 깨끗했기 때문에 문제될 건 없습니다
친구 3명이랑 방쓰기 아주 좋았습니다
아주 좋음
리뷰 907개
8.0/10
객실요금 최저가
EUR25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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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0
좋음
김김민선해수욕장에서는 차를 가지고 가야하지만 앞의숙소들이 너무비싸고 펜션은 청소해야 하는 강박이 여행에서는 싫어서 예약했는데 해수욕장 이용하고 유료샤워장 이용하고 가면되니 괜찮았어요.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룸 컨디션이에여
편의점은 오후 10시까지라 미리 필요한거 사셔야해욤
RRachel154환경은 사진과 똑같았고, 시설도 낡지 않아 좋았습니다. 저희가 묵은 별관에서 실내 수영장까지는 거리가 좀 있어서 걸어가기엔 멀었습니다. 무료 공항 셔틀버스는 매우 넓고 편안했으며, 정시에 출발했습니다.
체크아웃 정책은 그다지 유연하지 않았습니다. 아이 낮잠 때문에 오후 2시 체크아웃을 프런트에 미리 요청드렸으나, 오후 1시부터 전화로 재촉하더니 1시 30분에는 직원이 직접 찾아와 독촉했습니다. 결국 낮잠은 방해받아 제대로 자지도 못했습니다.
뷔페 키즈 코너는 온통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뿐이었습니다. 두 살도 안 된 저희 아이가 먹을 만한 것은 김 주먹밥과 팥빵 정도였는데, 늦게 가면 팥빵마저도 동나 없었습니다. 어른 식사 중에서도 쌀국수, 소고기 당근 스튜, 삶은 계란 정도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음식들은 후추나 마늘 향이 너무 강해서 아이가 맵다며 안 먹으려 했습니다. 채소는 거의 보이지 않았고, 가끔 버섯이 있었지만 달거나 매웠습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식사하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했고, 주변 식당 선택지도 많지 않았습니다. 구운 돼지고기는 너무 두껍고 질겨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았고, 키즈존도 넓어서 아이들이 아주 만족스럽게 놀았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7층 객실은 발코니 문을 닫으면 밤에도 조용했습니다. 해변은 아이를 안고 걸어가기엔 너무 멀어서 아예 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택시를 타고 다른 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리리뷰어사진보다는 시설이 낙후되어있습니다. 천장 벽지는 찢어져서 덧붙였는데 너덜너덜 하네요 ㅠㅠ
하지만 공간이 매우 넓고 쾌적합니다. 또 침대 쿠션이 단단하고 베개며 이불이 굉장히 편안해서 아주 좋았어요. 냉장고도 크고 식탁도 있어서 공간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 1층에 편의점이 있어 편하네요.
연박인 경우 청소는 해주지않고 문고리에 수건과 물을 걸어놓습니다. 오히려 편했어요.
위치도 올레시장에 도보로 이동 가능해 좋았고, 이 근처 숙소들이 주차가 매우 불편한데 비해 지하주차장이 여러 층으로 있어 늦게 숙소에 들어와도 주차 걱정이 없네요
리리뷰어3인 성인 가족이 2연박 리조트에서 아주 편하게 묵었습니다.
리조트 편의시설은 불편이 없을 정도로 규모에 맞게 잘 되어있었고 주변 맛집은 빈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침구는 청결하고 편했으나 베개가 개인적으로 불편했습니다.
욕실은 어메니티 잘 준비되어 있었고 칫솔 치약은 없었습니다.
비데가 노즐을 조정해도 위치가 안맞아 불편했습니다.
주방은 형식적으로 있어서 전기 포트에 물 끓여 커피나 컵라면 실내에서 시식했습니다.
비치된 드립커피가 너무 흐려서 호텔 1층 카페에서 구입했는데, 가격이 8천원, 샌드위치는 만원 중반대 였고, 맛있었습니다.
과도 정도는 부탁하면 대여가능할 줄 알았는데 제공이 안된다해서 지하 CU에서 구입해 과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해서 집처럼 편히 쉴 수 있어 숙소 선택에 만족합니다.
리리뷰어가족들과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스위트호텔 제주에서 2박 3일 동안 머물렀어요. 호텔이 중문 관광단지 한복판에 있어서 여행 동선 짤 때 너무 편리했답니다. 침대도 푹신하고, 발코니에서 보이는 정원 풍경도 마음에 들었어요. 청결 상태도 아주 좋았고, 룸 컨디션이 오래돼 보이지 않아 쾌적했어요. 수영장 있는 가성비 호텔이라 다음에 재방문 의사 있어요
리리뷰어예약할때는 급하게 예약하느라 사실 조금 더(2만원) 저렴한 객실이 있는걸 확인 못했는데 예약후 객실을 바꾸려고 하니
먼저 예약한 방이 취소가 안돼서
할 수 없이 처음 예약한 그대로 결정했고 제주에 왔어요.
근데 체크인하고 보니 방도 넓고 고층으로 예약해주셔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숙소에서 찍은 뷰입니다^^
리리뷰어명불허전 신라호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고 조경이 참 예뻤어요! 바다조망도 바다에 내려가는 길 마저도 모두 좋더라구요. 꽃피는 계절에 가면 더 예쁘겠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수국은 이제 꽃대가 올라오는거 같던데 다음엔 수국이 만발할 때 가고 싶네요. 수영장도 어덜트풀이 있으니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고, 고민하다 먹은 중식 부페도 퀄리티 맛 써비스 모두 만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 530호에 묵었는데 가는 길에 있는 카펫 냄새인지.... 오래된 퀴퀴한 냄새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제법 멀리 있는 룸까지는 늘 빠른 걸음으로 다녀야했습니다;; 다른 곳은 클래식하다는 느낌만 들었는데 룸바닥에 깔려있는 카펫은 환기탓인지.... 관리가 힘들어서인지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Bblue ceo오션뷰가 너무좋았고 가격도 너무 좋았으며 욕조에서 보는바깥풍경과 일출 일몰 모두가 좋았습니다
주변 올레길 7번도 있고 공항버스가 다니며 한적하니 참 좋습니다
부근에 홍쉐프 중국집 간짜장 정말 불맛나고 맛나며 짬뽕도 자극적이지않고 맛있습니다
시설이 조금 노후화되었고 침구류와 매트리스등만 보완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곳입니다
리리뷰어방도크고 침대도크고 편해서 정~말 잘 잤습니다
리뷰에서 방음얘기가 있던데
성수기는 아니라서 그런지
다른분들이 방앞을 지나갈때는 다 들렸지만
거의 끝방에 가까워서 조용했고
물도 시원하게 잘 나와서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아침에 길건너자마자 바닷가도 나가보고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찍기도 좋아서
가성비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