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욘 사원은 앙코르톰의 중심이며, 가장 핵심적인 관광지로 자야 바르만 7세가 12세기 말에 자신을 위해 설립한 사원입니다. 바이욘 사원에서는 많은 사람이 찾는 '앙코르의 미소'도 볼 수 있으며, 회랑에 있는 수많은 양각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이욘 사원은 총 3층으로 이뤄져 있는데, 아래 2층은 사각형이고, 회랑의 벽에는 양각이 새겨있습니다. 제일 위층은 원형으로 여러 크기의 불탑이 세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