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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의 모든 것 (캄보디아 치안, 비자, 항공권, 여행지 등)

트래블로그 에디터 가람
트래블로그 에디터 가람
2023년9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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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캄보디아 치안, 비자, 항공권, 여행지 등 캄보디아 여행의 모든 것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쫌리업쑤어 (크메르어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신비로움을 간직한 나라 캄보디아의 모든 것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캄보디아 치안, 날씨, 항공권, 공항, 여행지 등 다양한 정보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캄보디아는 에디터가 좋아하는 나라여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캄보디아 치안 앙코르와트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반도의 남서쪽에 있습니다. 북서쪽에서부터 길게 태국과 라오스, 동쪽 남쪽으로는 베트남 그리고 서쪽의 짧은 해안선이 타이만과 접하고 있습니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늦습니다.

언어는 크메르어를 쓰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가 있습니다.

그럼 찬란한 크메르 문화를 가진 신비로운 나라 캄보디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캄보디아 치안 캄보디아 날씨

캄보디아의 날씨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매우 더운 날씨입니다.

그래도 건기와 우기 두 가지 계절이 있다고 구분하고 있어요. 11월부터 4월까지는 건기이며 비가 거의 오지 않는 기간입니다. 12월 하순부터는 기온이 20도 중반으로 내려가서 1월은 무더운 캄보디아에서 여행하기 비교적 좋은 때입니다. 2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해서 4월에는 가장 더운 날씨라고 하니 4월은 피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5월부터 10월은 우기입니다. 비를 동반한 남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스콜로 인한 비바람, 천둥, 번개가 시작됩니다.






캄보디아 치안 캄보디아 날씨

사진 출처: GREENBLOG


캄보디아에는 프놈펜과 씨엠립 두 곳에 공항이 있습니다.

어느 곳으로 예매하셔야 하는지 헷갈리는 분들께 캄보디아 공항 두 곳 소개를 간단하게 해드리려고 해요.

프놈펜과 씨엠립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 캄보디아 유명 여행지 부분에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프놈펜과 씨엠립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여행객이 많은 곳인데요, 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이며, 씨엠립은 천년의 신비로 유명한 앙코르와트가 있는 곳입니다. 프놈펜과 씨엠립의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우시고 여러분의 여행 계획에 맞는 공항으로 오시면 더욱 효율적인 캄보디아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항공권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트립닷컴에서 항공권 구매를 추천해 드릴게요.

아래 버튼을 통해 인천발 프놈펜행 항공권을 구매하실 수 있으세요.


인천발 프놈펜행 항공권

수시로 변동하는 항공권 때문에 지금 당장 결제하기 어려우신가요?
그럴 때는 원하시는 가격대로 알람을 걸어두시면 저렴한 가격일 때 알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께 드리는 꿀팁입니다. 카카오톡에서 트립닷컴 채널을 추가하시면, 다양한 할인코드 및 특가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항공권과 호텔을 같이 예약하시면 더욱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다고 하니 트립닷컴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권 준비하셔서 갓성비 넘치는 여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캄보디아의 경우 여행하려면 꼭 비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캄보디아 비자 관련 정보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도착 비자와 E-비자 모두 여권 만료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고, 여권에 빈 페이지가 한 장 이상 남아있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


캄보디아 치안 캄보디아 비자

도착 비자

도착 비자는 캄보디아 국제 공항(프놈펜, 씨엠립, 시아누크빌)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공항에 도착하셔서 비자 신청서를 작성 후 공항 내 비자 발급처에 여권, 비자 신청서, 여권 사진 한 장, 비자 발급 비용(달러만 가능합니다.)을 준비하여 제출하시면, 비자 발급이 완료됩니다. 도착 비자의 경우 관광비자는 30달러에 발급할 수 있습니다.


E-비자

E-비자는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비자인데요, 관광비자만 발급 가능하며 비자 발급 비용 외에 추가 비용 7달러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그러나 온라인으로 편하게 발급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 두 가지 경로를 통해 발급받으신 캄보디아 관광비자는 30일 또는 그 이하의 날짜 동안 캄보디아에 머무시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관광비자는 한 번의 30일 연장이 가능하며, 이때는 45불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캄보디아 방문 전 혹은 도착하셔서 비자 발급하셔서 즐거운 캄보디아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캄보디아는 옆 나라 베트남, 태국, 라오스에 비해 덜 알려진 관광지죠. 그래서 캄보디아 치안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이 캄보디아 치안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남겨드리려고 합니다. 에디터 본인이 캄보디아에 거주한 경험이 있어 더욱 솔직하게 캄보디아 치안에 관해 이야기를 드릴 수 있습니다. ㅎㅎ


캄보디아 치안

어느 여행지나 마찬가지겠지만,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숙소의 위치는 너무 외곽보다 중심으로 잡기, 늦은 밤 돌아다니지 않기, 모르는 사람이 준 먹거리와 마실 거리 함부로 먹지 않기, 안전한 도시 위주로 코스 계획하기, 과도한 음주는 자제하기, 숙소에서 문단속 잘하기, 부당한 상황이라면 강력한 의사 표현하기 등 안전한 여행을 위한 기본적인 규칙들을 잘 지키 신다면 크게 위험하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두 가지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는 소매치기입니다. 캄보디아 유명 관광지에는 소매치기의 위험이 큽니다. 특히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다니면서, 택시를 잡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혹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의 핸드폰을 순식간에 확 낚아채 버리거든요. 그래서 항상 가방은 몸 앞에 두시고, 휴대폰이나 지갑 같은 귀중품은 몸과 제일 가까운 곳에 두시고, 길거리에서는 통화 자제, 핸드폰 걷고 보시는 것을 자제하시면 보다 소매치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두 번째는 마약입니다.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호기심과 유흥 목적으로 해피벌룬 등 마약을 경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옆 나라 태국도 최근 대마 합법화가 되면서 호기심에 마약을 해보는 한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죠. 캄보디아의 유명 관광지에는 펍스트릿으로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그곳에서 쉽게 마약을 접할 수 있다고 하니 펍스트릿에 가실 때는 유독 조심하시고 경계하셔야 합니다. 마약 딜러들이 의도적으로 외국인에게 접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항상 조심하세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캄보디아 치안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았습니다. 에디터 본인의 생각은 캄보디아 남자 혼자 여행 혹은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주요 관광지 기준, 앞서 말씀드린 여행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말씀드린다는 점 생각해 주세요! 캄보디아 치안에 대한 궁금증 해결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캄보디아 맛집과 캄보디아 호텔이 많은 관광지이자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입니다.

메콩 강 지역의 큰 지류와 바싹 강, 똔레삽의 합류점에 위치하여 풍부한 수량으로 곳곳에 프랑스 식민지대의 건축물들이 남아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프놈펜에는 한식당과 한국 마트도 정말 많으니, 프놈펜으로 여행 오시는 분들은 따로 한식을 챙기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프놈펜에는 프랑스 스타일과 크메르 전통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왕궁, 사방으로 펼쳐진 거대한 돔 형태의 특이한 건축물이자 랜드마크인 톰 트마이 시장 등 랜드마크 관광지가 많습니다. 아름다운 사원이 많은 건축물, 박물관이 많은 프놈펜이 캄보디아 대표 여행지입니다.



캄보디아 치안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등이 있는 앙코르 유적군 관광의 거점이 되는 도시 씨엠립입니다. 씨엠립에는 그 유명한 바로 앙코르와트가 있죠. 현재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이자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으로 너비 200m의 거대한 직사각형 해지로 둘러싸여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사원입니다. 12세기 초 약 30년에 걸쳐 축조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캄보디아만의 신비로움과 불교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앙코르와트 방문을 적극 추천해 드릴게요. 캄보디아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씨엠립에는 골프장이 있어서 캄보디아 골프와 캄보디아 골프 여행을 생각하셨던 분은 앙코르와트 구경과 골프장 이용 등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앙코르와트는 3일 내내 구경해도 전부 감상하기 어렵다고 할 정도로 그 규모가 거대합니다!




시아누크빌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해변, 섬 등에서 수상 스포츠가 가능하고 서양 음식점과 술집이 많기 때문이죠. 카지노가 들어서면서 외국인들의 유입이 많아져서 시아누크빌은 캄보디아 속 외국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사람이 많은 시누크빌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는 근처 꼬롱섬이나 깜폿으로 여행을 가시면 한적하고 아름다운 캄보디아의 매력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캄보디아 치안 캄보디아 국기

캄보디아 여행 계획을 하시는 분들께 캄보디아 여행비용에 대해 잠깐 설명해 드리자면, 근처 태국과 베트남과 크게 물가가 다르지 않아, 동남아 여행 오실 때만큼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항공권 가격, 호텔, 액티비티 등 사람마다 달라서 정확한 액수를 설명해 드리기 힘든 점은 양해 부탁드릴게요.





오늘은 이렇게 캄보디아 치안, 항공권, 공항, 여행지, 날씨 등 캄보디아의 모든 것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캄보디아지만, 그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꼭 한 번 방문하셔서 저처럼 캄보디아를 좋아하게 되시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꾼! (크메르어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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