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자도 사진
다라자(대랄갑)도는 다야만에 있으며 아오터우항과 가깝습니다. 알록달록한 조개껍데기가 사방에 펼쳐져 있는데 그중 소라, 고둥, 가리비가 제일 많습니다. 해변을 따라 걸으며 예쁜 조개껍데기를 줍는 것도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다라자도는 과거 군사요충지였습니다. 후에 민간에 개방되고부터는 후이양(혜양)어업국 산하로 편성되어 소금에 절인 물고기를 판매하는 가공지가 되었고, 그 후에 여유부에서 다라자도를 여행지로서 관광객에게 개방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