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이타오위안 사진

낭만적인 옛 마을인 스와이타오위안(세외도원)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외부와는 전혀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드넓은 도화림, 수많은 소와 양 떼, 끊임없는 목동의 소리를 들으면, 마치 별천지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곳 주민들은 대대손손 횃불을 들고 유일한 통로인 수백m 종유동을 통과해 외부와 연락했습니다. 마을에는 오래된 언어문화, 풍속 등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연명이 노래한 '세외도원'의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