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ㄱㄴㄷ: 개인이 운영하시는 숙소치고는 나름 규모가 컸습니다. 저희는 3박을 있었는데 서비스로 방도 업그레이드해주시고 손님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사장님이 중국분이셨는데 번역기로 일일이 번역해주시며 충분히 의사가 전달되도록 마음을 써주시는것이 느껴져, 지내는동안 마음도 따뜻했습니다. 닭소리와 새소리에 아침에 눈을 떠 창밖의 풍경을 보는것은 잠시 도시를 떠나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행복이었습니다. 차없이 중학생 딸아이와 둘이서 여행하는것이 많이 걱정되었으나 하루에 2번 시내까지 열심히 운행해주시는 덕에 산중턱임에도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산책하기에는 위험합니다. 언제 커다란 개들과 마주칠지 모르기에 그저 숙소 건물 테두리만 둘러볼수 있는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창밖으로 침대시트의 빨래가 널려있는것이 깨끗한 바람에 말려지고 햇볕에 소독되는 느낌에 잠자리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침대도 매우 편안했고 작은 테이블위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기에도, 책 한권을 올려놓고 보기에도 방안의 가구들도 매우 유용했습니다. 어느 하나라도 모자란다면 방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불편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3일동안 침대위에 누워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의 움직임을 관찰하다가 바다를 바라보며 초록의 무성한 나무의 이파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6QXP+556, Mina Dr, As Matuis
From BRL 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