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유: 코코넛 팰리스는 코코넛 박물관이라고도 부릅니다. 코코넛 팰리스 건설 당시 공사 규모가 매우 컸습니다. 지붕은 야자 나무판으로 만들고, 기둥은 야자나무 줄기를 사용했습니다. 코코넛 껍질에 털 섬유와 시멘트를 섞어 '코코넛 벽'을 만들었으며, 대문에는 야자 껍질을 끼워 만든 기하무늬가 있습니다. 이렇듯 이곳에는 야자로 만든 것이 수없이 많습니다. 문화 중심구역에 위치한 코코넛 팰리스는 마닐라만을 바라보고 있으며, 7개의 화려하고 웅장한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코코넛 팰리스는 최근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결혼 장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