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유: 다밍궁 국가유적공원(대명궁 국가유적공원)은 당나라 다밍궁(대명궁) 유적 위에 지어졌습니다. 다밍궁은 17명의 황제가 조정을 돌봤던 곳으로 그 역사는 200년에 달합니다. 무측천과 그의 남편 당고종, 무측천의 딸 태평공주도 이곳에서 생활한 적 있습니다. 대명궁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궁전이었고 당나라 제국의 상징이자 중심이었습니다. 오늘날 궁전 유적은 유료 구역과 무료 구역으로 나뉘는데 유료구역이 관광지의 핵심지역입니다. 한위안뎬(함원전), 쉔정뎬(전정전), 대명궁 유적 박물관(대명궁 유적박물관)이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