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쪽에 3성급 이상의 강아지 호텔이 생각보다 많이 없는데요. 부모님께서 강아지랑 여행가시려는데 호텔 예약 부탁하셔서 셰인트존스 호텔로만 예약해왔었는데요. 이번에
라마다 호텔 평창 점에 펫룸이 생겼다고 예약해드렸어요.
우선 객실로 이동할때 펫룸이동 공간이 따로 되어 있고요. 방이 스탠다드시설인데 복층으로 되어있어서 천장이 높고 트여있어요. 그리고 숙소가 숲속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강아지랑 산책하기도 좋아요.
단, 방에 강아지를 홀로 두고 갈 수 없어서 식사할 때 함께 이동해야한다는 점이.. 주변에 강아지랑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 없으면 조금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방에 잠시 혼자 있어도 되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혼자두지 못하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희망사항은
라마다 호텔 지점이 많은데 더 많은 지점에 펫룸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 특히 속초요.... 펫룸하면 정말 잘 될텐데요. ❣️🙏❣️
룸 컨디션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파 등 시설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수영하고 사우나 하는 시간이 참 좋았고 웰니스 프로그램 중 요가만 두번 참여하였는데 수업 퀄리티가 매우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수도권에서 차로 2시간 이상 걸리는 먼 거리, 웰니스 프로그램 요가/명상 등 진행될 때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야외 자쿠지 시설 및 수질관리가 미흡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따뜻한 계절에 평일 비수기에 2박 이상하면 좋을 것 같아요.
4년만에 방문했더니 리모델링이 되었는지 까끔하게 바뀐듯한 느낌이었어요.
오션월드 갔다가 늦게 체크인을 해서 고층은 아니었지만, 어두워서 뷰는 그닥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온수 잘 나왔는데, 침대 교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중앙 난방식이라 개별 난방 조절은 안되고, 상당히 건조합니다.
예민한 분들은 가습기 챙겨가야 할 듯 해요.
방 청소는 먼지가 좀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해서 만족스럽게 쉬다 갑니다.
뷰가 끝판왕인 숙소.
뷰가 모든 걸 용서하게 만들긴 하지만
연박시에 물이나 수건등을 요청해야 추가해주는것은 아쉬웠고, 유난히 바람이 강해서였는지 우풍이 들어오고 창이 흔들거려 편안한 밤은 아니었네요.
다른 리뷰에서 봤던거 같은데 소노캄B 기준 화장실 두개중 한쪽에서 냄새가 좀 심해서 민감한 사람은 싫을거 같았어요.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걷으면 기분이 좋아지긴합니다.
조식포함으로 예약하고 1회는 현장에서 예약해서 바베큐세트 주문해서 먹었는데 전부 좋았어요. 두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열심히 노력한 느낌이더라구요.
다만 입실할때부터 화장실에서 계속 지린내가 나서 계속 여기 청소했는데도 안 없어졌구요.
아이의 비염치료기를 가져가서 퇴실직전까지 사용했는데 집에와보니 없어서 문의했더니 없다고 하네요. 캐리어에 없음 놓고온게 분명한데 1박값에 달하는 기기가 없다고 하니 황당.
크게 찾아보려는 시도없이 청소하는 여사님이 못봤다 한다 끝입니다. 남편이 조식에 만족해해서 또 가고 싶었으나 또 뭔가를 놓고오면 못 찾을까 못갈것 같아요.
지난 번에 묵고 만족스러워 다시 올 때도 망설임 없이 재숙박을 했습니다.
모나용평 리조트 단지 내이며, 그린피아콘도 건물 내에서 바로 시즌권 인증하고 슬로프로 진입할 수 있는 편의성이 좋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했으며,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시스템 잘 되어있습니다.
다만 스키 외에 다른 부대시설 및 식당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주차장을 횡단하여 꽤 이동을 해야 합니다.
주/야간 스키장 위주로 이용할 경우는 그린피아가 좋고, 스키보다는 부대시설 위주로 이용하는 경우는 타워콘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음
리뷰 292개
8.6/10
객실요금 최저가
RUB5,694
1박당
예약 가능 여부 확인
강원특별자치도 스파 호텔 더보기
강원특별자치도 호텔 후기
더 보기
8.6/10
아주 좋음
리리뷰어지난 번에 묵고 만족스러워 다시 올 때도 망설임 없이 재숙박을 했습니다.
모나용평 리조트 단지 내이며, 그린피아콘도 건물 내에서 바로 시즌권 인증하고 슬로프로 진입할 수 있는 편의성이 좋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했으며,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시스템 잘 되어있습니다.
다만 스키 외에 다른 부대시설 및 식당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주차장을 횡단하여 꽤 이동을 해야 합니다.
주/야간 스키장 위주로 이용할 경우는 그린피아가 좋고, 스키보다는 부대시설 위주로 이용하는 경우는 타워콘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국국교 세나강원도 쪽에 3성급 이상의 강아지 호텔이 생각보다 많이 없는데요. 부모님께서 강아지랑 여행가시려는데 호텔 예약 부탁하셔서 셰인트존스 호텔로만 예약해왔었는데요. 이번에
라마다 호텔 평창 점에 펫룸이 생겼다고 예약해드렸어요.
우선 객실로 이동할때 펫룸이동 공간이 따로 되어 있고요. 방이 스탠다드시설인데 복층으로 되어있어서 천장이 높고 트여있어요. 그리고 숙소가 숲속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강아지랑 산책하기도 좋아요.
단, 방에 강아지를 홀로 두고 갈 수 없어서 식사할 때 함께 이동해야한다는 점이.. 주변에 강아지랑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 없으면 조금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방에 잠시 혼자 있어도 되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혼자두지 못하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희망사항은
라마다 호텔 지점이 많은데 더 많은 지점에 펫룸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 특히 속초요.... 펫룸하면 정말 잘 될텐데요. ❣️🙏❣️
리리뷰어뷔페식당의 매뉴가 너무 적고, 직원들의 훈련이 부족해 보입니다.
또한, 커피머신으로 연결되는 우유공급튜브는 얼마나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았는지 굳어서 우유 공급이 안될 정도였으니 사과도 없고, 뭐 이딴 걸 가지고 그러느냐는 식의 불만섞인 표정은 압권이었습니다. 겨율휴양지 특성상 아르바이트를 쓸 수 밖에 없기는 하겠지만 퀄리티와 격이 너무 떨어져 보이더군요.
식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리리뷰어스키장 때문에 선택지가 별로 없어 갈 수 밖에 없지만, 가격에 비해 청결도 별로(방 구석에눈 먼지 뭉치가, 침대 시트, 수건에는 다른 사람 털이 박혀있음, 그릇도 깨끗하지 않음), 서비스도 별로(연박인데 청소는 안바라고 정리나 수건보충, 물보충 같은거 없음), 조식은 호텔 3층 온도에서 먹는데, 정말 기본만. 기대하지 않으면 평범.
JJONG HA여기 진짜 좋은 숙소고 일단 엄청 깔끔 합니다.
애들 대리고 가는 숙소는 일단 방음과 깔끔이 우선인데 시설도 거의 새거나 다름 없이 관리 엄청 잘되어 있습니다.
주차도 걱정 없습니다. 뷰도 끝납니다.
1층에 편의점도 있는데 편의점도 관광지 폭리 없는 편의점 입니다.
트트립김성뷰가 끝판왕인 숙소.
뷰가 모든 걸 용서하게 만들긴 하지만
연박시에 물이나 수건등을 요청해야 추가해주는것은 아쉬웠고, 유난히 바람이 강해서였는지 우풍이 들어오고 창이 흔들거려 편안한 밤은 아니었네요.
다른 리뷰에서 봤던거 같은데 소노캄B 기준 화장실 두개중 한쪽에서 냄새가 좀 심해서 민감한 사람은 싫을거 같았어요.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걷으면 기분이 좋아지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