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하버 뷰 킹룸에 묵었습니다. 올해 묵었던 객실 중 가장 크고 멋진 객실 중 하나였는데, 시내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가격 정도였습니다. 아이패드로 거의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미니바에는 음료와 간식이 비치되어 있었는데, 가격이 좀 비싼 편이었고, 30초 이상 가져가면 객실 요금을 내야 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이 미리 알려줘서 놀라지 않았습니다. 냉장고는 개인 물품을 보관하려면 요금을 내야 합니다. 위치만 빼면 나머지는 모두 5성급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본 바로는 앙코르 호텔에서 시내/차이나타운까지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보스턴에 가게 된다면 다시 묵을 생각입니다.
위치도 좋고 공항과도 가까워요
짐 보관 서비스를 해주어서 체크인아웃 전후로 편하게 움직일 수 있었고, 조식도 뷔페 식으로 맛있었습니다.
다만 주말 아침 기준으로 조금 늦은 아침시간에는 식당이 붐비니 일찍 움직이시는 게 좋아요
10분 거리에 마셜, TJmax, 메이시스 등 상점가가 있고 퀸시마켓 같은 관광지와도 가까우니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방은 편안하고 쾌적했는데 건물뷰라 좀 아쉬웠어요.
슬리퍼가 없어 전화로 요청하니 바로 가져다주셨습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어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은선을 무료로 탈 수 있으며 은선 역에서 하차하면 호텔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층에는 스타벅스가 있고 근처에 좋은 레스토랑이 많이 있으며 인근 항구 부두를 걷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프론트 데스크 서비스는 매우 강력했습니다. 뜨거운 물을 마시는 데 익숙해져서 주전자를 보냈습니다.
프로빈스타운에서 해변에 위치한 서프사이드 호텔 & 스위트의 경우 케이프 코드 해변에서 아주 가까우며 차로 3분 거리에는 프로빈스타운 시청 등이 있습니다. 이 해변 호텔에서 맥밀란 부두까지는 1.4km 떨어져 있으며, 1.7km 거리에는 필그림 기념탑도 있습니다.
전용 해변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거나 야외 수영장 및 자전거 대여 등의 다른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이 호텔에는 무료 무선 인터넷, TV(공용 구역) 및 투어/티켓 안내도 편의 시설/서비스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라운지에서는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실 수 있어요. 아침 식사(유럽식)가 매일 08:00 ~ 10:00에 무료로 제공됩니다.
대표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다국어 구사 가능 직원, 짐 보관, 프런트 데스크의 귀중품 보관함 등이 있습니다. 시설 내에서 무료 셀프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에어컨이 설치된 88개의 객실에는 냉장고 및 전자레인지도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머무실 수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한 55인치 평면 TV가 구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샤워 시설을 갖춘 전용 욕실에는 고급 세면용품 및 헤어드라이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편의 시설/서비스로는 커피/티 메이커 및 다리미/다리미판 등이 있으며 객실 정돈 서비스는 매일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