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인줄...시설 깔끔하고 일단 전직원이 매우 친절합니다. 데스크에는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었고, 호텔 1층 도착해서부터 문을 열어주고 인사해주는 분들때문에 낯선 곳의 불안감이 확 해소되었네요.
고속열차에서 내려서부터 호텔에서 픽업오는 버스! 서비스 대만족, 청결도 대만족, 호텔 옆에 여러가지 식당과 아이들이 놀 공간들도 있었고 간단한 쇼핑, 극장도 있네요. 호캉스하기도 좋을듯 합니다. 다음에 대만을 방문할때도 코지블루 예약은 필수인듯 합니다.
뤼다오에 가는 배를 타는 것 자체가 험난한 도전이었지만 모든 것을 압도하는 사장님의 친절함에 다시 한 번 뤼다오를 찾고 싶어집니다. 도미토리 룸 내부가 다인이 이용하기에는 통로가 다소 좁은 편이지만 세탁기 무료, 이외의 모든 공간은 넓었고 스쿠터 운전이 힘들 궂은 날씨에 혼자 여행 온 저를 위해 사장님께서 섬 구경도 도와주시고 식사도 챙겨주셔서 어느 하나 문제 될 것이 없었어요. 또 다시 가도 이 곳에 방문하고 싶어요. 추천!!
토요일 15:00에 체크인하는 데 30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고, 시설을 먼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방은 약간 오래되어 보였고, 특히 문이 그랬습니다. 방의 TV는 넷플릭스를 볼 수 없었고 욕실에는 욕조가 없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괜찮았습니다. 호텔의 장점은 레스토랑, 스파 호텔, 정상에 있는 카페에서 세일락(Sail Rock)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야외 수영장과 실내 스파 풀이 충분히 크고, 40도 온수 풀도 있는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추울 때는 몸을 담글 수 있고, 레저 공간에서는 당구와 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침대는 크고 매우 편안했습니다.
가격은 싸지 않지만, 위치가 좋고, 서비스도 좋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제가 불평할 수 있는 유일한 점은 호텔이 약간 경사지에 위치하고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인데, 이는 중장년층이나 장애인에게는 약간 불편할 수 있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호텔이에요!
숙박 경험이 정말 훌륭합니다. B&B는 매우 새롭고 깨끗합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상태가 좋습니다. 인피니티 풀이 아름답습니다. 가장 높은 지점에서 바다가 보입니다. 매우 아름답습니다. 아침 식사로 장어밥이 나옵니다. 맛있어요 웬만한 식당보다 맛있어요 먹어봤어요! 냉장고와 미니바에 음료수가 많아서 웬만한 대형호텔보다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