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말라카 소재 로맨틱 호텔

말라카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최상층 전망대에서 말라카 시내와 해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객실은 넓고 깨끗한 편이었는데, 참고로 화장실 문 옆에 있는 온수기 버튼에 불이 들어와야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조식은 가격 대비 매우 훌륭했습니다. 호텔에서 내려오면 바로 강변인데, 강변을 따라 약 30분 정도 걸으면 네덜란드 광장(레드 스퀘어)에 도착합니다. 가는 길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상층 레스토랑도 좋았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다만, 맥주 가격은 좀 비싼 편이었습니다.

침실 2개가 있는 아파트는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시설이 좋고 잘 관리되어 있었지만, 마스터룸의 에어컨은 17도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그다지 춥지 않았습니다. 결국 방을 더 시원하게 하려면 선풍기를 켜야 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기꺼이 도와주었습니다. 체크인 절차도 간편했습니다.

말레시아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성비 숙소도 별로 없어서 힘들었어요. MIO BOUTIQUE HOTEL은 존커거리에서 도보 14분 거리에 있는 호텔이에요. 도착해서 보니, 작지만 아주 깔끔하고 딱 마음에 듭니다. 존커거리에서 이어지는 수로 북쪽에 있고, 주변에 고급 호텔과 맛집이 가득한 굿로케이션입니다. 단점은 와이파이가 방에선 안 잡혀요. 직원들 짱 친절합니다.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최고의 호텔입니다. 수영장, 예약 가능한 헬스장, 주방에 개인 정수기,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유리잔 대신 커피잔, 차와 커피, 그리고 온수 사용 방법까지 알려주시면 좋았겠지만,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닙니다. 이 객실은 2~3명 정도, 어쩌면 4명까지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블 침대, 싱글 침대, 그리고 분리 가능한 싱글 침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샤워실, 욕조, 변기, 세면대 두 개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공간도 넉넉합니다. 전망도 좋습니다. 위치는 좋지만, 어디든 갈 때는 그랩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예약도 가능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도움이 됩니다. 매일 청소를 해주지 않아서 프라이버시가 더 잘 보장됩니다.

편안한 가족 친화형 1박 숙박 파크로열 아파모사 리조트(Parkroyal A’Famosa Resort)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체크인은 순조로웠고, 늦게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런트 데스크 직원들은 친절하고 효율적으로 응대해 주었습니다. 디럭스 패밀리룸은 넓고 깨끗하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두 아이의 짐을 놓을 공간도 충분했고, 편히 쉴 수 있는 작은 휴식 공간도 있었습니다. 이 리조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워터파크입니다. 마감 시간까지 몇 시간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워터슬라이드와 유수풀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풀사이드 바에는 다양한 종류의 무알코올 칵테일과 가벼운 스낵이 있어서 간단히 요기를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하우스키핑 직원도 세심하게 신경 써 주었고, 수건을 추가로 요청했을 때도 바로 방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오전 10시까지만 제공되는 조식 뷔페가 이 정도 규모의 리조트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지역 특산품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린 자녀를 동반할 경우 객실 블록에서 워터파크까지 걸어가는 것이 다소 길 수 있습니다. 장점: • 원활하고 친절한 체크인 • 넓고 깨끗한 패밀리룸 • 호텔 내 멋진 워터파크 • 신속한 하우스키핑 단점: • 조식 종류가 제한적임 • 일부 객실에서 워터파크까지 걸어가는 거리가 멉니다. 추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에 좋습니다. 더 빨리 이용하고 싶다면 수영장과 가장 가까운 블록의 객실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지의 첫인상은 숙소가 결정하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청결상태,직원들의 응대등등 네델란드광장까지 걸어서 20분정도라 걷기좋은 거리었으나 도로상태때문에 그랩을 주로이용했는데 좀더 가까우면 더 좋았을것같다 조식은 솔직히 비용대비 부실했으나 깔끔하고 아침식사량이 적은 사람들은 문제없을듯

지금까지 최고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도 모든 명소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체크인 절차도 빠르고, 리셉션 직원분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객실은 넓고 깨끗해서 가족이 머물기에 충분히 편안했습니다. 수온도 강하고 주차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저와 남편, 그리고 아이들이 아주 편안하게 잤습니다. 직원들의 서비스도 좋았고, 아기 침대와 다리미도 금방 도착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말라카에 오면 꼭 다시 이용할 겁니다!

작은 방이지만 소규모 가족을 수용하기에 괜찮습니다. 창문이 모두 잠겨 있습니다. 호텔에서 환기 목적으로 열 수 있는 작은 창문을 할당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부에 신선하지 않은 공기가 순환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모든 방에는 조금씩 열릴 수 있는 작은 창문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외부 공기가 일부 유입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방이 퀴퀴해지고, 공기가 익사할 것 같고, 방은 에어컨을 통해서만 냉각되기 때문에 공기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호텔에서 이 상황을 인지하길 바랍니다. 안전을 위해 창문은 살짝만 열 수 있으며 직접 잠그거나 끌 수는 없습니다.

훌륭한 서비스와 아늑한 숙소였습니다. 특히 체크인할 때 반갑게 맞아주시고, 결혼 20주년이라는 간단한 부탁에도 기꺼이 응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호텔에서 2박을 정말 즐겁게 보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꼭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호텔은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였어요. 객실 크기나 욕실 시설 모두 만족스러웠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침대도 편안해서 숙면할 수 있었고, 칫솔 같은 어메니티도 잘 구비되어 있었고요. 가성비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방을 두 개 예약했는데 한 객실의 에어컨에서 소음이 좀 심하게 났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주변에는 식당이 많았어요. 특히 한 블록 건너편에 '하이커우런'이라는 식당이 있었는데, 게와 새우가 아주 신선하고 맛도 정말 좋았어요. 1인당 100링깃이 채 안 되는 가격으로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