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로 평가할 수 있는 토론토 제도에서 찍은 토론토 도시의 아름다운 광경.

겨울엔 너무 춥고 가신다면 5월 이후부터 가는걸 추천드립니다.특히 맑은 날 토론토 스카이라인 너무 예뻐요.가는 배편도 자주 있고 걷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걷다가 거위 등 동물들도 쉽게 볼 수 있어서 나름 재미있습니다.일정은 세인트 로렌스 마켓이랑 묶어서 진행하면 좋습니다.

7월 첫째주 토요일에 가족들이랑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어린애들 놀이기구도 있어 8살 아들이 몹시도 좋아하더라구요^^ 자동차가 다니지 않아 공기가 더 좋은거 같았어요. 공원 여기저기 볼 거리가 너무 많았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격 행복을 누릴 수 있는곳>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기위해서는 페리를 타고 가야하는데 5~8불만 지불하면 페리도 타고 섬에도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섬에 몇시간에 있던간에 문제 없습니다, 시간이 많다면 하루를 섬에서 피크닉을 보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섬에서 보는 시티뷰는 완벽했고 적당한 날씨에 좋은사람들과 함께 간다면 행복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그냥 한바퀴 둘러보기에도 좋은장소지만, 섬안에 엑티비티를 즐기는 곳이 많지는않고 애기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놀이동산은 비용이 제법 나가기때문에 가기전에 원반이나, 공, 돗자리등 피크닉 준비를 해서가면 좋을 듯 합니다!

맑은공기 조용한공간 아름다운 조경 주변의 풍경 감동받지 않을수 없는 장소 가지않으면 후회 시간이 아깝지않은 장소다녀오세요~~

숙소좋고 위치좋아요따뚯한 음식은 추가비용 지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