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 정말 가치 있어요!!
바다 위 루브르는 가치가 정말 높아요! 건축이 아름답고, 새집처럼 뚫린 지붕은 햇빛이 비처럼 땅에 떨어지게 해요, 벽의 흰색, 바다의 파란색, 그리고 금빛 반점이 박물관 자체를 예술품으로 부를 수 있게 만들죠.
전시 큐레이션을 매우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예술품은 360도로 전방위적으로 감상할 수 있고, 그들은 서로 다른 나라/지역의 유사한 작품들을 하나의 전시장에서 비교해 놓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 미학의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와 파키스탄 조각상; 중국, 일본, 인도, 아프리카, 유럽의 신상; 다양한 버전의 코란, 성경 그리고 중국, 일본의 수기 경서들.
전시품의 가치도 매우 높아요, 모네, 다빈치, 로댕의 작품도 여기 있습니다! 심지어 실제 십자가가 들어있다고 하는 상자도 있는데, 그 전시대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안 보여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몇몇 귀여운 전시품들도 있고, 심지어 손금 보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도 봤어요, 이 박물관 정말 흥미로워요!
대통령궁은 별로 볼 것 없다고 느꼈어요, 구조가 전 세계적으로 다 비슷해요, 큰 광장, 흰색 성, 파란 하늘 분수 인공 호수. 성 건축은 알함브라 궁전과 좀 닮았지만, 내부의 대홀은 세르비아의 대왕궁 같은 느낌이 들고, 기능 홀의 장식은 화려하지만 특별한 느낌은 없어요. 친구가 우리 왜 여기에 돈을 쓰냐고, 아무 좋은 호텔에서도 볼 수 있는 건데, 시설도 똑같다고, 회의실, 연회장. 저는 웃었죠📖!
놀라운 걸작!!! 마지막 순간에도 가기로 해서 기쁩니다. 인파가 적은 아침에 방문객들에게 추천
이 박물관을 적극 추천합니다. 매우 예쁘고 최소 3시간 이상은 확실히 따로 마련된 많은 전시회가 있습니다. 우리는 나중에 모스크에 가야 했고 모든 것을 다 보지 못했습니다.
루브르 파리와는 달라요. 파리보다는 전시가 적지만 돔은 압도적입니다. 진짜 돔 자체가 하나의 작품일 정도로 멋집니다.
건축물은 바다와 어우러져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작품입니다. 전시품은 주제별로 묶여있는데, 각 문화권별로 비중을 세심하게 나누었습니다.
건축물은 바다와 어우러져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작품입니다. 전시품은 주제별로 묶여있는데, 각 문화권별로 비중을 세심하게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