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메르큐어 부다페스트 캐슬 힐 호텔에서의 숙박은 괜찮았지만,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호텔 앞마당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최상층 객실을 요청했는데, 직원은 전망이 더 좋다며 현재 객실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직원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하며 묵었던 곳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호텔 위치는 시내까지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리는 괜찮은 위치였습니다.
침실은 넓고 편안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했습니다. 다만 욕실과 화장실이 너무 작아서 다소 답답했습니다. 객실은 깨끗했지만 욕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머리카락이 남아 있었고, 바디워시 젤도 거의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수건은 도착하자마자 더러워져서 첫날 새 수건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하우스키핑 직원이었습니다. 두 번째 아침,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오전 10시와 11시, 두 번이나 청소부가 언제 나갈지 확인하려고 문을 두드려 방해를 받았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이 정오 12시라는 것을 확인하고 나니, 왜 서둘러 나가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불필요하고 다소 거슬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숙박은 괜찮았습니다. 호텔 측에서 객실 청소 효율을 개선하고, 욕실과 편의시설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하고, 욕실 공간을 조금 더 넓게 확보해 준다면 훨씬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다페스트 중심에 자리한 하피마그 리조트 부다페스트에 머무실 경우 15분 정도 걸으면 어부의 요새 및 부다왕궁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세체니 다리까지는 1.2km 떨어져 있으며, 3.6km 거리에는 마가렛 섬도 있습니다.
자전거 대여 같은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이용하거나 정원에서 전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는 무료 무선 인터넷, 콘시어지 서비스, 자전거 보관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컴퓨터 스테이션, 간편 체크인, 간편 체크아웃 등이 있습니다. 별도 요금으로 왕복 공항 셔틀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0개 객실에는 주방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머무실 수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평면 TV가 구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편의 시설/서비스로는 전화 외에 금고 및 전기 주전자도 있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사실 좀 애매하긴 했지만 국회의사당의 야경을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로 이미 충분히 만족 했습니다.
좀 걷긴 해야 했지만 트램역도 있고, 그 앞에 건물안에 큰 슈퍼도 있어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좋아서 1박만 한게 아쉬울 정도 였어요.
아마도 국회의사당 전망으로 트윈이 없었던건지 쇼파 베드로 펼쳐서 트윈 만들어주셨던데 그런건 줄알았으면 그냥 더블베드에서 잤어도 됐었는데ㅎㅎ
더블베드 2개로 아주 넓게 자고 왔네요
공항 호텔은 훌륭하고 서비스도 매우 좋습니다
위치는 공항버스 하차 후
주차장을 지나면 도착합니다
도보로 5분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다음날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가고 싶다면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운터에 안내문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지만
10분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사람이 없더라구요
셔틀버스한테 말하면 바로 데려다줄게
굉장한 경험! !
게다가 항공사에서 내 짐을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치약이나 칫솔이 없어요.
호텔에서 무료로 직접 줬어요
매우 감사합니다! !
다뉴브 리버뷰 룸을 선택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가장 뷰가 좋은 방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부의 요새와 마차슈 성당이 바로 앞이라 밤에도 편하게 나가서 구경하기 좋았고, 국회의사당 야경을 방에서 편히 앉아 볼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최고입니다. 직원들도 전반적으로 친절했습니다.
DDsuke24위치는 회당 근처에서 도보로 5 분 거리에 있습니다.
근처에 메트로도 달리고 있어 시내 중심지나 공항·허브역인 Budapest-keleti에의 액세스도 좋습니다.
공용 공간도 충분하며 특히 주방 공간과 접수 전 공간은 상당히 충실합니다.
리셉션도 24시간 열려 있으므로 언제든지 체크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 침대를 희망하고, 하단 침대가 체크아웃 시간까지 비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은 유감입니다만 숙박에 있어서 불만점은 거의 없습니다.
CCSEJIHUN플로 호스텔 부다페스트.
0. 침대와 숙소 짐 보관
4인실에서 잠.
메트리스가 얇아서, 바닥에 얇은 이불 2개 깔아놓은 정도로 생각하셈. 얇은 이불과 얇은 침대 하나 준다.
이층침대에서 자게 된다면, 떨어지지 않게 조심. 추락 방지 가드가 너무 약하다. 잠꼬대 심하면 무조건 1층 달라고 하셈.
침대가 움직일 때마다 삐그덕 소리가 심할 수 있으니, 잠귀 밝은 사람은 호스텔 말고 호텔에서 자셈.
방마다 사물함이 있다. 20인치 이하 캐리어는 들어갈 듯하다.
1. 위치 - 최상은 아니나, 평타 이상은 침
위치는 괜찮은 편. 그레이트 마켓 홀 바로 근처 골목에 있다.
골목이 횡하긴 한데, 사람들이 밤늦게도 왔다갔다하는 골목이라
무섭지는 않음.
2. 시설 - 화장실은 깔끔하나, 욕실이 살짝 불편했음.
첫 호스텔 숙박 (4인 혼성실)이라 좋은 편인지는 모르겠다.
A. 화장실/샤워실/세면대
모두 같이 있다.
한 큰 공동시설에 화장실 칸 4개와 샤워 부스 3개, 그리고 그 앞에 헤어드라이기가 각각 있는 세면대가 8개 존재.
화장실은 내가 숙박했던 2층에 4개가 있었고, 남여 공용이었다.
문은 잘 잠궈지고, 관리가 잘 되는 편인듯. 암모니아 냄새 이런거 안남. 환기팬이 잘 돌아간다.
샤워실은 따뜻한 물 잘 나오지만, 짐을 둘 만한 선반도 없고, 옷을 걸어놓는 고리도 사실상 갈아입을 옷을 놓을만한 공간이 아니었다.
3유로를 내고 수건을 빌릴 수 있다. 현금만 되며, 카운터에 가면 수건을 무제한으로 갈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