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 여행 가이드! 드디어 코타키나발루와 셈포르나에 대해 명확히 설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드디어 누군가가 사바 여행에 대해 명확히 설명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와 셈포르나의 환상적인 세계로 함께 떠나봅시다.
1. 사바, 코타키나발루, 셈포르나의 관계
사바는 말레이시아의 연방주이며, 코타키나발루는 사바의 수도로 활기가 넘칩니다. 타와우는 사바의 한 주이고, 셈포르나는 타와우의 한 군입니다. 카팔라이, 마타킹, 시파단 등 아름다운 섬이나 리조트는 모두 셈포르나의 관할 구역 내에 있습니다.
2. 코타키나발루
1. 교통: 코타키나발루 공항, 중국 내 베이징, 광저우, 우한, 항저우, 선전 등에서 직항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비행 시간은 약 3~4시간이며, 공항은 시내와 매우 가깝습니다.
2. 특징: 가성비가 매우 높아 해외여행을 처음 하는 사람들의 첫 번째 선택지입니다. 바다와 산이 있고, 자연과 문화 자원이 풍부하며, 먹거리, 즐길 거리, 교통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셈포르나에 비해 교통과 엔터테인먼트 다양성 면에서 노인과 어린이에게 더 친화적입니다.
3. 즐기는 방법:
- 육지: 맹그로브 숲(여러 곳 중 선택 가능), 키나발루 산, 문화마을 등을 방문하고, 시내에서 사바 대학, 가야 거리, 수상 모스크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 근해 섬 여행: 마무틱 섬, 사피 섬으로 가서 해상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원해 섬 여행: 만타나니 섬, 술루그 섬, 팁톱 섬을 탐험하고 다이빙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셈포르나
1. 교통: 셈포르나의 공항은 타와우에 있으며, 현재 광저우, 청두, 난징, 마카오에서 직항이 있습니다. 다른 도시에서는 쿠알라룸푸르(3시간) 또는 코타키나발루(1시간)를 경유하여 타와우 공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타와우 공항에서 셈포르나 마을까지는 차로 약 1시간 거리입니다.
2. 특징: 맛있는 음식과 고품질 서비스를 원한다면 셈포르나가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셈포르나의 주요 장점은 아름다운 바다이며, 마을의 시설은 상대적으로 평범합니다.
3. 즐기는 방법:
- 섬 호핑 당일치기: 마타킹 코스, 툰 사카란 코스, 마부울 카팔라이 코스 중 선택 가능합니다.
- 반일 투어: 러버스 베이, 맹그로브 숲, 바다 낚시 등이 좋은 선택입니다.
- 수상 방갈로/해변 리조트: 예산이 있다면 카팔라이, 마타킹, MWB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를 추구한다면 드래곤 펄, 화이트 펄, 아카디아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이빙을 좋아한다면 보르네오, 화이트 펄, 신가마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감성의 수상 방갈로를 원한다면 크리스탈, 로얄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여행 일정 참고
📅코타키나발루, 셈포르나 6일 5박 일정:
1일차: 국내 - 코타키나발루 공항 - 맹그로브 숲 반일 투어 - 시내 호텔
2일차: 코타키나발루 반일 투어(차량 이용) - 타와우 비행 - 타와우 공항 픽업 - 마을 호텔
3일차: [엘리자베스 요트] 툰 사카란 코스 당일치기
4일차: 마타킹 코스 스피드보트 당일치기
5일차: 수상 방갈로 체크인 - 자유 시간, 휴식
6일차: 호텔 - 타와우 공항 송영 - 국내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