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최신정보와 꿀팁! 항공권, 추천 코스, 준비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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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여행 기본정보
- 호주 항공권
- 호주 여행지 추천 BEST 8
- 1) 시드니
- 2) 멜버른
- 3) 브리즈번
- 4) 퍼스
- 5) 캔버라
- 6) 골드코스트
- 7)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8) 울룰루
- 호주 여행가기 전 꼭 알아야 할 것
- 1) 호주 시차
- 2) 호주 전압
- 3) 호주 환율
- 4)호주 날씨
- 5) 호주 렌터카
- 호주 여행 준비물 꿀팁
- 1) 호주 여행 비자 (ETA)
- 2) 이심(eSIM)
- 3) 멀티 어댑터
- 4) 피크닉 매트
- 5) 선글라스 및 모자
- 호주 여행 코스 비교
- 1) 호주 동부 코스
- 2) 호주 내륙 코스
- 3) 호주 서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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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대자연과 매력적인 도시가 공존하는 호주! 호주 여행의 최신 정보부터 각종 꿀팁까지, 전부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pixabay

사진 출처: unsplash
호주는 6개의 주와 2개의 특별지역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예요. 면적이 769만 2,024km²으로 우리나라의 77배라고 하는데, 그 규모가 짐작이 가시나요?🤔
하지만 호주의 인구는 약 2,500만 명으로 큰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수가 적은 편이에요. 왜냐면 호주 내륙부와 북서부 지역은 자연환경이 열악한 탓에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대부분의 호주 사람들은 날씨가 온화하고 기후가 좋은 동해안 지역에 살고 있답니다.
이렇게 넓은 국토를 가진 호주는 대도시의 세련된 분위기를 갖춘 멜버른부터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는 블루 마운틴까지! 지역마다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호주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한 필수 정보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사진 출처: pixabay
2025년 3월 기준, 인천국제공항(ICN)에서 호주로 향하는 직항 항공편은 주로 시드니(SYD)와 브리즈번(BNE) 노선이 대표적인데요. 평균 비행시간은 시드니 약 10시간 20분, 브리즈번 약 9시간 35분입니다. 주요 운항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콴타스항공, 젯스타항공 등이 있습니다. 항공권 가격은 비수기(3-5월, 9-11월)에는 왕복 약 50~70만 원대, 성수기(6-8월, 12-1월)에는 100만 원대 중반~200만 원대까지 상승할 수 있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멜버른(MEL), 퍼스(PER), 캔버라(CBR) 등의 호주 주요 도시는 경유 항공편을 통해 갈 수 있는데요.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홍콩 등을 거쳐가게 되며 총 비행시간은 경유지와 대기 시간에 따라 약 14~2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러한 경유 항공편의 가격은 비수기에는 왕복 약 50~90만 원대에 형성되며 성수기에는 100만 원대 후반까지 치솟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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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광활한 대자연과 현대적인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여행지죠. 어디를 가든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BEST 8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 도시로 손꼽히는 시드니! 이곳에는 호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천문대, 블루마운틴, 타롱가 동물원, 패디스 마켓, 로열 보태닉 가든 등 볼거리가 정말 많아서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찾는 호주 여행지에요.
* 환율과 상황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pixabay
무려 7번이나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멜버른! 유럽 감성과 트렌디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도시인데요. 시내에서는 호시어 레인 그래피티 거리,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퀸 빅토리아 마켓 등에서 멜버른만의 감각적인 문화를 만끽할 수 있어요. 차를 타고 근교 밖으로 몇 시간만 이동하면 그레이트 오션 로드, 퍼핑빌리 증기기관차, 필립 아일랜드 펭귄 퍼레이드 등 대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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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unsplash
브리즈번은 호주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으로 퀸즐랜드 주에 위치해 있어요. 세계 최초이자 최대 코알라 보호구역인 론 파인 코알라 보호 구역을 더불어 마운트 쿠사 전망대,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의 여행지가 잘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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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서쪽 끝에 위치한 퍼스는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한적한 여행지예요. 킹스 파크, 스완 리버, 엘리자베스 키 등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도심에서 배를 타고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를 향해 30분만 이동하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물인 쿼카를 만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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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unsplash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가 아닌 캔버라라는 사실! 캔버라는 자연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예요. 도심부에서는 호주 국회의사당, 국립 박물관, 호주 전쟁 기념관 등을 방문하며 호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보실 수 있어요. 특히 가을 시즌(3~5월)에는 국립수목원의 단풍, 봄에는 플로리아드 튤립 축제가 열려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근교로 나가면 캔버라 와이너리 투어, 나마지 국립공원 하이킹 등 색다른 즐길 거리도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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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골드코스트! 끝없이 펼쳐진 해변과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인데요. 시내에서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버레이 헤즈, 카빌 애비뉴 등에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와 쇼핑을 즐길 수 있어요. 차를 타고 근교로 이동하면 드림월드, 무비월드, 씨월드 같은 대형 테마파크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또 탬보린 마운틴,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자연과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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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pixabay
세계 최대 규모의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다이버와 스노클러들에게 꿈의 여행지예요. 케언즈를 기점으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형형색색의 산호초, 열대어, 바다거북, 듀공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어요.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하지 않아도 리프 크루즈, 헬리콥터 투어 등을 통해 하늘과 바다에서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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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심장부인 붉은 바위산 울룰루! 해 질 녘에 붉게 타오르는 듯한 신비로운 풍경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울룰루 주변에서는 킹스 캐니언 트레킹, 카타추타 국립공원 투어 등 신비로운 자연 명소가 많아 자연을 좋아하는 여행객 분들께 특히 추천해 드리는 호주 여행 코스예요.

사진 출처: pixabay
호주의 시차는 지역별로 달라요🕖 호주의 시간대는 3개로 나뉩니다.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이 있는 동부 지역은 한국과 1시간 차이(한국시간+1)예요. 애들레이드가 있는 중부 지역은 한국보다 30분 빨라요(한국시간+30). 마지막으로 퍼스가 있는 서부 지역은 한국보다 한 시간이 느리답니다(한국시간-1)😁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호주 전압은 240/250V, AC 50Hz예요. 소켓이 삼발 모양이기 때문에 호주 여행 시에는 별도의 멀티 어댑터를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호주는 호주 달러(AUD)를 사용해요. 2025년 3월 기준으로, 1 AUD에 918.46원입니다.
호주 여행을 가실 때 현금을 얼마나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실 거예요. 일단 호주는 카드로 웬만한 곳에서는 다 결제가 가능해서 굳이 환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현금으로 비상금을 준비해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진 출처: pixabay
호주는 국토가 넓기 때문에 지역별로 날씨가 크게 달라요. 하지만 전반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한국과 계절이 반대랍니다. 즉, 한국이 여름일 때(6-8월) 호주는 겨울이고, 한국이 겨울일 때(12-2월) 호주는 여름이에요.
호주의 기후는 온대성, 아열대성, 열대성, 사막성 기후 등으로 나뉘는데요. 방문하는 지역에 따라 기온과 날씨가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방문 전에 날씨를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예를 들어, 시드니·멜버른 같은 남동부 도시는 온대 기후로 사계절이 뚜렷한데요. 하지만 브리즈번·골드코스트 같은 북동부 지역은 아열대 기후로 연중 따뜻하고 습한 편이에요. 반면, 퍼스·애들레이드 같은 서부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이 덥고 건조해요. 또 울룰루·호주 내륙은 사막 기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답니다.
호주는 땅이 넓고 도시 간 거리가 멀어 렌터카를 이용하면 더욱 자유롭고 편리한 여행이 가능해요. 도시 근교에는 블루마운틴, 그레이트 오션 로드, 필립 아일랜드 같은 대자연이 펼쳐진 곳이 많은데요. 렌터카를 이용하면 더 효율적으로 명소를 둘러볼 수 있고 호주 여행 경비도 절약할 수 있어요. 또한, 울룰루 같은 내륙 지역이나 퍼스 근교처럼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을 여행할 때도 렌터카가 필수예요!
호주 렌터카는 트립닷컴에서 예약하면 훨씬 편리해요! 다양한 차량 옵션을 비교할 수 있고, 공항 또는 시내에서 손쉽게 픽업할 수 있어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차량 인수 전이라면 수수료 없이 취소도 가능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메일, 전화, 채팅 등을 통해 고객센터와 쉽게 연결될 수 있어요.
트립닷컴에서 렌트카 예약시 8% 할인 쿠폰도 제공되고 있으니 이 혜택 놓치지 마세요!🚗

사진 출처: 앱스토어
호주를 방문하려면 전자 여행 허가(ETA, Electronic Travel Authority)를 반드시 발급받아야 해요. ETA 비자는 호주 정부 공식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데요. 승인 완료까지 최소 하루 정도 소요되니 출국 전에 여유롭게 발급해 두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호주에서 원활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이심(eSIM) 또는 현지 유심을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이심(eSIM)은 미모바일로 QR 코드를 스캔하고 등록하면 즉시 개통할 수 있어 편리해요. 다만 이심을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기종이 정해져 있으니 예약하기 전에 이심(eSIM)이 지원되는 기기인지 확인해 주세요.
호주의 전압은 230V, 50Hz이고, 콘센트 모양은 세 개의 납작한 핀이 있는 형태인 I형을 사용해요. 한국과 플러그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멀티 어댑터를 챙겨 가야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요. 호텔에 따라 USB 포트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 개의 전자기기를 사용한다면 멀티탭 기능이 있는 어댑터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출처: 트립닷컴 에디터 예빗
호주는 공원이 많은 나라로, 시드니의 센트럴 파크, 멜버른의 킹스 도메인 같은 곳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아요. 현지인들처럼 여유롭게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돗자리나 피크닉 매트를 챙겨 가는 걸 추천해요.
호주는 오존층이 얇아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은 나라예요.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햇볕이 강하므로 선글라스와 모자, 선크림은 필수 준비물이에요. 특히, 해변이나 사막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챙기고, 챙이 넓은 모자를 챙겨 주세요!🕶️
여행 코스 | 주요 도시 | 추천 여행 기간 | 주요 명소 |
🌊 동부 코스 |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케언즈 | 10~14일 | 오페라하우스, 블루마운틴, 본다이 비치, 그레이트 오션 로드, 필립 아일랜드, 서퍼스 파라다이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 내륙 코스 | 울룰루, 앨리스 스프링스, 킹스 캐니언 | 5~7일 | 울룰루(에어즈락), 킹스 캐니언, 앨리스 스프링스 사막 공원, 별 관측 |
🌅 서부 코스 | 퍼스,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마가렛 리버 | 6~8일 | 킹스 파크, 스완 리버,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마가렛 리버 와이너리, 버셀턴 제티 |
일정 | 방문 도시 | 주요 관광지 |
DAY 1~3 | 시드니 |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블루마운틴, 본다이 비치 |
DAY 4~6 | 멜버른 |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호시어 레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 필립 아일랜드 |
DAY 7~9 |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 서퍼스 파라다이스, 드림월드,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 |
DAY 10~12 | 케언즈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쿠란다 열대우림, 데인트리 국립공원 |
방문 도시 | 주요 관광지 |
울룰루 | 울룰루(에어즈락) 일출 & 일몰 감상, 원주민 문화 체험 |
앨리스 스프링스 | 앨리스 스프링스 사막 공원, 텔레그래프 스테이션 |
킹스 캐니언 | 킹스 캐니언 림 워크, 가든 오브 에덴 |
일정 | 방문 도시 | 주요 관광지 |
DAY 1~3 | 퍼스 | 킹스 파크, 스완 리버, 코테슬로 비치, 프리맨틀 마켓 |
DAY 4 |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 쿼카와 사진 찍기, 자전거 여행 |
DAY 5~6 | 마가렛 리버 | 와이너리 투어, 카브 샴 동굴 탐방, 버셀턴 제티 |
📌 호주 여행 코스 선택 TIP!
✔ 동부 코스 –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분위기, 호주 주요 도시 여행
✔ 내륙 코스 – 붉은 사막, 신비로운 자연 풍광, 원주민 문화
✔ 서부 코스 – 여유로운 분위기, 아름다운 해변과 와이너리
지금까지 호주 여행의 최신 정보부터 각종 꿀팁까지 전부 알아봤는데요. 여행 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떠난다면 더욱 특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즐거운 호주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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