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지르 호텔 시나가와 씨사이드(ロワジールホテル 品川シーサイド) Seaside Deluxe Twin

#해외호텔 객실이 최저 17F부터 22F사이에 위치해 있구요. 린카이선역에서 지하도로 연결되어 2분거리에 위치합니다. 게이큐선역도 도보 8분거리로 더블역세권입니다. 가장 작은 방이 17제곱미터부터 시작합니다. 선택한 시사이드 디럭스 트윈룸은 멀리 도쿄만과 오다이바쪽 와이드뷰와 시나가와 고층빌딩숲이 함께 보이는 코너룸입니다. 밤 11시반쯤 체크인을 하였고 21F으로 배정받습니다. 엘리베이터는 17F의 로비층에서 1회 환승을 하고 객실전용으로 갈아탑니다. 같은층에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호텔이 위치한 곳 아래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고 이온도 있어서 장기투숙에도 좋아 보입니다. 치산호텔과 같은 그룹호텔이며 르와지르는 한국에도 진출했었습니다. 현재 명동 밀리오레 호텔인데요. 작년에 숙박할때도 르와지르라는 이름이 곳곳에 남아져 있더군요. 치산도 몇군데 숙박해서인지 익숙한 분위기입니다. 기존시설을 브랜드를 변경해서 재오픈한 탓인지 오픈한지 얼마안된 곳이지만 중앙난방 시스템이라 방에서 개별제어는 안되는 듯 합니다. 침구나 화장실도 전형적인 비지니스호텔 수준이구요. 방넓이만 큰편으로 마이스테이스체인들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직원분들은 활기차고 친절했습니다. 조식은 1,850엔이지만 그 가격보다는 부족한 듯한 맛이었구요. 예약을 겨울에 해두어 지금보다 절반값인 조식포함 7천엔대로 숙박하고 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