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알찬 도쿄 여행코스 후기✨ (츠지한 롯폰기 + 우에노 공원)

#여행일정 첫날 도쿄 도착하자마자 바로 츠지한 롯폰기로 향했는데, 줄은 조금 있었지만 회덮밥이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서 기다릴 가치가 있었어요. 차슈 국물과 함께 먹는 조합도 일품이었고, 양도 넉넉해서 만족도 최고였어요. 식사 후엔 롯폰기 거리를 조금 걷다가 호텔 체크인했어요. 다음 날 아침 일찍 우에노 공원으로 향했는데, 벚꽃 시즌이라 그런지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했어요. 분홍빛 꽃잎이 만개한 길을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됐고, 꽃놀이하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덕분에 축제 같은 기분도 느껴졌어요. 짧은 일정이었지만 맛도 풍경도 모두 만족스러웠던 도쿄 1박 2일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