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donut? 일본 큐슈에서 온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도넛 - 나카메구로 역

큐슈 후쿠오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비한 도넛 가게 'I'm donut?'이 도쿄에 여러 지점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비교적 줄을 덜 서도 되는 나카메구로 지점으로, 나카메구로 역 1층 츠타야 서점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침 일찍 가면 약 5분 정도만 줄을 서면 되고, 줄을 서는 동안 메뉴를 미리 볼 수 있어 비교적 원활합니다. 'I'm donut?'은 현장에서 직접 구워내며, 유리창을 통해 제작 과정을 볼 수 있어 딘타이펑의 유리창과 비슷하게 힐링되는 느낌을 줍니다. 기본 카스타드 크림과 레몬 맛을 주문했는데, 도넛의 식감이 상당히 부드럽고 위에 설탕 가루가 뿌려져 있으며, 한 입 베어 물면 거의 터질 듯한 속이 가득 차 있습니다! 따뜻하게 먹으면 기본적으로 다 맛있지만, 도넛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다소 달 수 있습니다. 'I'm donut?'의 매장 디자인은 꽤 세련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가 그려진 투명한 비닐봉지는 전체적으로 문예적인 인스타그램 감성을 자아내어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합니다. I’m donut ? 나카메구로 🕰️영업시간: 0900-1900 📍주소: 1 Chome-22-10 Kamimeguro, Meguro City, Tokyo 153-0051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