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캐주얼한 이탈리안 바.

2024년 8월에 오픈한 멋진 가게입니다. 카운터 좌석이 주를 이루며, 테이블 좌석은 단 두 개만 있습니다. 주로 30대 손님들로 붐빕니다. 외관도 귀여운 요리가 많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와인은 음료 메뉴에 없고, 카운터 위의 간판에 적혀 있습니다. 한 잔에 대략 1,000엔 정도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요리는 물문어와 버섯 카르파초입니다. 사진만 보면 버섯 샐러드인가 싶었지만, 아래에 문어가 깔려 있습니다. 약간 짠맛이 강해서 술안주로 좋을 것 같지만, 한 접시 더 먹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바지락과 생김 레몬크림 파스타도 맛있었습니다! 바지락이 듬뿍! 면이 평면인 것은 의외였습니다! 다시 토마토와 브라타 치즈도 뭐지? 싶을 수 있지만, 일본과 서양의 믹스 요리로, 달콤한 토마토와 우유 맛이 강한 브라타 치즈로 상쾌한 한 접시입니다. 또한 하몽 세라노도 맛있었고, 와인과 함께 다양한 요리를 즐기기에 딱 좋은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