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살을 패티로 한 미국식 수제버거 맛집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24길 50 1층 분위기/시설: 서래마을 근처에 위치한 미국식은 인기가 많아 언제나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점심, 저녁 시간에 맞춰 방문할 경우 상당히 긴 대기 줄이 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내부가 비좁기 때문에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없는 점이 긴 대기줄을 만드는 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음식 특성상 고객 회전률이 높기 때문에 긴 대기 줄이 있더라도 실제 기다리는 시간은 길지 않다. 또한 좁지만 안락하고 포근한 인테리어를 조성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핵심 포인트: 미국식은 토시살이 120g 들어가는 버스트 버거와 사이드로 즐길 수 있는 테이터 탓츠만 판매하고 있다. 버거에 패티로 들어가는 토시살은 수비드 조리를 한 후 굽는다. 수비드를 했기 때문에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채소는 양파만 소량으로 들어가는데 단순히 구색 맞추기 용이 아니라 토시살과 은근히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다. 토시살이 가득 들어있지만 많이 느끼하지 않고 고기의 진한 풍미를 잘 느낄 수 있는 수제버거라 할 수 있다. 토시살은 어엿한 일품 요리로 팔아도 부족하지 않을 맛을 지니고 있다. 12,900원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이지만 이 가격이 절대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수준 높은 훌륭한 버거를 즐길 수 있다. 또한0 다른 곳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 일반적인 프렌치 프라이가 아닌 테이터 탓츠를 판매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사이드로 판매하는 테이터 탓츠의 경우 가성비가 굉장히 떨어지지만 버거와 잘 어울리는 사이드 음식이다. 수비드 조리가 된 토시살이 가득 들어있는 맛있는 수제 버거만 즐겨도 충분하고 테이터 탓츠를 함께 먹어도 나쁘지 않다. 1인당 평균 가격: 12,900-18,000원 별점: 4.8/5 #최고예요 #맛집탐방 #미국식 #방배동맛집 #방배맛집 #서래마을맛집 #수제버거맛집 #방배수제버거맛집 #방배동수제버거맛집 #서래마을수제버거 #서래마을수제버거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