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싱싱한 문래역 “대포항”

#여행가는달 🏷️ 대포항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131-2 ☑️ 다양한 회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데, 점심 영업도 해서 점심식사도 가능한 곳이에요. 내부만 봐도 찐 맛집 느낌이 폴폴~ 점심 시간대에 방문하니 직장인등이 진짜 많더라고요. 직장 다니면 맛 없는 음식으로 점심 안 때우는거 아시죠? 번데기, 소라 등 제가 좋아하는 밑반찬 한가득! 홍합탕은 엄청 시원하고 고등어구이도 겉바속촉으로 잘 구워져서 절로 흰쌀밥이 생각나더라고요🥹 스끼다시가 푸짐해서 이것만 먹어도 배부르지만 신선한 회가 나오니 또 잘 들어가더라고요. 연어는 오래되거나 좀 상태 안 좋으면 금방 비린데 전혀 비리지도 않고 연어 기름이 입술에 찹 붙는게 너무 맛있었어요 👍🏻